أول 200 سطر.
세븐데이즈 : 월요일-목요일 자막제작 : dotory
세븐 데이즈 MONDAY - THURSDAY
월요일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아, 배고파
뭐 먹을래?
카레
라는건 우선 얼굴을 보고
다리를 보고 가슴을 보겠지
남자라면
또 뭐가 있지?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렇겠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진 모르는거지
마음같은거
쟤들이 좋아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
아얏
뭐하는거야, 고이케 왜 때려?
왜 주먹질이야?
시노, 너...
지금 분명 주먹으로 때렸지
말도 안돼
시노, 너 그 얼굴로 지금처럼 하품이나 하니까
사귀던 여자애한테 차이는거야
그 점 잘 반성해서 좀 잘 해봐
네, 네
귀찮아
사람 충고는 듣지도 않고 그러다 지금 여자친구한테도 차인다
내일 차일지도 몰라
걱정마 벌써 차였어
언제?
어제
시노선배, 내가 생각했던 시노선배가 아니었어요..라네
선배 그런 점 저 실망했어요
다들 지 맘대로야 자기가 먼저 고백해놓고
생각했던거랑 다르다고 실망한 얼굴 하지 말라고
것두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해
너 생긴거랑 성격이 너무 달라서 갭이 크잖아
사기당한거 같겠지
활 쏠 때 보면 너
난 니 본성 다 알면서도 예쁘다고 생각했거든
뭐랄까, 스토익한 느낌?
고이케처럼 현실을 봐주는 애라면
편하고 좋을텐데
그럼 나랑 사궈볼래?
그럴래?
안되겠다 잘도 그렇게 간단하게...
지금 얘기 없는걸로?
없어
그래
처음부터 그럴 생각 없었으면서
그런거 모르는거잖아 언제 누구를 좋아하게 될지
야, 시노 피자 안먹을래?
좋아, 먹을래
나, 가지랑 다진고기
난 갈비
다 고기잖아
그럼 뭐?
오늘 학교 안오려나?
혹시 감기?
걱정이네
오늘 월요일이니까
여자애들로써는 세료 행동이 신경쓰이겠지
세료?
시노, 걔랑 궁도부 같이 있었지?
어, 일학년 세료 도지?
맞아, 잘생긴 애들끼리라 사이좋고 그런거 아냐?
아냐, 인사만 하는 정도
걔 거의 도장에 안왔거든
그럼 모르겠네, 세료의 월요일은 반드시 OK의 날이라는 얘기
뭐야 그게
세료는 한 주에 처음 고백한 여자애랑 사겨
인기 많으니까 당연히 월요일이겠지
반드시 OK하는거야
누가 고백하든?
응, 누가 고백하든
진짜
그리고 주말에는 반드시 이렇게 말하는거야
좋아지지 않았어 헤어지자
어, 고이케도?
응, 5월달에 일주일간 사겼었어
뭐야, 그 자랑스런 태도는
그 세료랑 사귈 수 있다니 복권에 당첨된거랑 같은거라니까
고이케, 너 그거 나한테 한 말이랑 모순된다
보통사람은 인기있는 놈들 생각을 알 수가 없다니까
실제는 어떤데 세료 도지라는애
뭐, 잘생겼지
그딴건 말 안해도 보면 알아
자, 갔다 올게
야, 시노
뭐야, 피자 주문할거지?
내가 교문에서 받아올게
다음 과제 내 몫은 둘 한테 맡길게
기다려
진짜
어디로 튈지를 모르겠네 시노의 사고회로
저건 따라갈 수가 없어, 보통은
보통사람은 인기있는 놈들 생각을 알 수가 없다니까
비슷한 말을 누군가한테 들었던 거 같다
물론 완전 다른 상황이었지만
지금까지 전혀 흥미없었는데 세료라는 애, 어떤 녀석일까?
잘 가
어이 어이 내 쪽이 정상인건 확실하네
안녕하세요
일찍도 등교한다, 세료
지금 간 게 이번주 여자친구?
20살은 된 거 같은데
보는 눈이 없네요, 선배
둘 다 틀렸어요
고백받아서 사귀는거 아냐?
저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선배 여기서 뭐해요?
수업시간이잖아요
피자 기다려
과제 시간이거든
아, 그렇구나
일주일 꿈꾸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잖아
세료는 양다리 같은거 절대 하지 않으니까
왜 그러세요?
아, 오늘은 고백 안받았어?
아직이요
자, 지금부터인거네
3학년까지 알고 있네요
아까 알았어
근데 그거 먼저 말한 사람이면 누구라도 상관없는거야?
전혀 니 타입이 아니라도?
타입이요? 모르는거잖아요 생긴것만 봐서는
그게 아니라 외형적인 타입은 없어?
음...글쎄요
예를 들어 편한 느낌이라거나 글래머한 느낌이라거나
아, 선배 얼굴은 좋아해요 타입이라는게 그런거 말하는거지요?
정말 그냥 스쳐 지난 생각이다
그럼
이 녀석이 어떻게 할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
나랑 사귀자, 세료
시노씨입니까?
예
합계 3000엔입니다
우아, 지갑 가방에 두고 왔네
여기 있어요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 지갑 교실에 놓고 왔어
나중에 꼭 돌려줄게
괜찮아요
그보다 빨리 가지 않으면 다 식어요
갈게요
아니..
시노, 오늘 가는 길에 HMV 안갈래?
그래
근데 뭔가 잊어버린거 같은데
뭐? 부활동은 이제 은퇴했잖아
부활동이 아니라
어, 세료
맞다, 세료다
아까 고마웠어
돈 돌려줘야지
잊어버릴 뻔 했네
선배 4반이네
나도예요 1학년 4반
오늘 같이 집에 갈 수 있나 해서
뭐?
무슨 예정 있어요?
내가 아니라 너 일이 있잖아
난 아무일 없는데
부활동이 있잖아, 부활동이
궁도부 선배로써 충고다
너 센스 있으니까 아까워
가도록 해, 부활동
아, 맞다
말 돌리지 말고
아니, 그게 아니라
핸드폰 있어요, 선배?
있는데
잘됐다 번호랑 메일주소 알려줘요
뭐?
연락할테니까
왜 연락을 해?
왜냐니...
너 이렇게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하는 타입이었나?
뭐, 상관없지만
자, 핸드폰
니가 해 등록하는거 잘 몰라
선배 이름이 뭐에요?
유즈르, 弓랑 弦
한자 알겠어?
부활동 이름으로 택했어요?
바보
아얏
뭐야, 저 둘
글쎄
인사만 하는 정도라고 하지 않았나?
그러게
앞으로 유즈르 선배라고 부를게요
시노는 좀 부르기 그래서
왜?
나 버린 여자 이름이 시노
싫은 우연이네요
뭐 상관없지만
이 녀석한테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구나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