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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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ust S01E06 1080p WEBRip x265-RAR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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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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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eřejněno: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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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어떨 때는 네가 원하지 않는 일이라도

돈이 없으면 해서 돈을 벌어야지

저 애는 유부녀야, 빌리

제가 그걸 모를까 봐요?

그냥 조심하라고

알레, 금방 못 갈 것 같아

이렇게 또 떠나 버리면 나 자신을 용서 못 할 것 같아

놀랐지?

전부 내 잘못이야

아이작의 인생이 내 인생보다는 훨씬 가치 있잖아

그러니까 나는 아무한테도 말 안 할 거야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있어요

당신 남동생을 도울 수도 있고

친구인 포 씨를 도울 수도 있지만

둘 다는 못 해요

누군가는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우리는 잘 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나 봐

근데 그렇지 않아

가서 피소된 다음 기소 인부 절차를 밟을 거야

보석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못 나온다면

파밍턴으로 이송될 수도 있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당시 우리가 함께 했던 맹세는

'서로를 위해 행동한다'였어요

법망을 빠져나간 놈들을 잡는 거죠

젠장, 척

거기를 그만뒀어요

내 맹세를 깬 거죠

예전 빚을 받으러 왔어, 친구

준비됐지?

"아메리칸 러스트"

- 문제라도 있어? - 아니

문제 있으면 말해

내가 보수적인지 몰라도

난 차선 무시하고 밟을 거면 주변을 보는 척이라도 해

지금 한밤중이잖아

누가 이런 한밤중에 운전을 하겠어?

우리가 하잖아

- 나 보고 싶었어? - 아주 많이

그럼 내 전화를 받는 성의라도 보였어야지

미확인 번호로 걸었잖아 '피츠버그'만 떴다고

피츠버그 사람들이랑 연락 많이 하나 봐?

난 자네랑도 연락 안 해

조금 바빴거든

뷰엘에서 바빠 봐야 얼마나 바쁘겠어?

알면 놀랄걸

"피츠버그"

어디 가는지 안 알려줄 거야?

도착하면 알려줄게

미안하다고 하면 도착해서 뭘 시킬지 알려줄 거야?

우리 애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

'미안하다는 말로는 안 돼요'

영리한 아이지, 잘 지내지?

크리스티나는 부모가 곧 이혼해서 영 불만이야

이런, 정말 유감이야

아내가 부부 상담을 받자고 하길래

죽기 전에는 안 한다고 했더니 변호사를 선임했어

같이 상담받으러 가지 그랬어?

됐어, 엿이나 먹어

- 척, 진짜... - 뷰엘에 무슨 일이 있길래

그렇게 바쁜 거야?

철인 3종 경기에 나가려고 훈련 중이야

델, 난 자네를 잘 알아

무슨 일이 있는 거잖아

내가 도와줄게

우리 의리를 생각하면 서로 돕는 게 당연하지

자넨 너무 많은 세부 사항과 사소한 타일만 보고 있어

한발 물러서서 전체적인 디자인을 봐야지

뭐냐, 전체적인... 불교에서 말하는 거 있잖아

- 난 불교는 전혀 몰라 - '만다라'

'본질을 보라'는 뜻이야

나도 주변에 불교 신자는 없어

말해 봐

내 동네에 코카인과 펜타닐이 든 약을 들여온 놈이 있어

- 그거 안 좋은데 - 과다 복용자도 나왔는데

자기들이 뭘 흡입하는지도 모르고 했더라고

깜짝 선물인 셈이군

펜타닐은 합법적인 곳에서 유출된 것 같아

- 의사? - 약사

왜?

나랑 친분이 있는 사람이야

거봐, 너무 가깝잖아

아니야, 요즘 많이 힘들어했어

거대 체인점 때문에 작은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거든

현금이 필요할 거야

손님들한테서 약을 돌려받고 있는 것 같아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펜타닐 처방에 대해 거짓말했거든 한동안 안 했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한 한 명한테는 처방해 줬더라고

약을 다시 사들이는 거네

약을 줄이려는 사람들한테서 사들이는 거지

아니야

- 아니라니? - 그건 아닌 것 같아

- 무슨 뜻이야? - 그런 식으로 해서

얼마나 다시 사들이겠어?

사람들이 중독되고 있다며

한두 사람 정도는 끊고 싶어 하겠지만

대부분은 더 많이 원할 거야

그 약사는 더 큰돈을 벌려고

코카인하고 섞어 파는 놈한테 펜타닐을 공급하고 있는 거야

단순히 비정기적인 반환 약물로만 일을 벌이는 게 아니라고

일단 그 약사를 털어서

뭐가 나오는지 지켜보고 나서...

새 친구를 사귀어

보여줄 게 있어

"상하 요가"

봐, 저게 말이 돼?

배로 술집이 있던 자리에 저런 게 생겼다니까

망할 요가 학원이라니

여기서 불교 신자를 만나면 되겠네

불교 신자를 만나려는 게 아니야

내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지

지금 그 사람을 찾으러 가는 거야?

델, 이 친구야

위스콘신 일 기억나?

위스콘신에서 내가 자네 대신 일을 처리해 줬잖아

그래, 그랬지

자네는 나한테 고맙다는 말도 안 했어

- 왜 그랬어? - 척

말해 봐, 왜 그랬어?

고마워

자넨 그냥 그만두고 도망갔어

작은 시골 마을로 내빼고 그 일은 전부 잊어버렸지

맹세도 우리도 전부 저버렸잖아

우리 의리도

잊은 적 없어 항상 생각하고 있어

아, 그래?

'새뮤얼 트레이븐'이라는 이름 들어 봤어?

아니

자네가 떠난 직후에 일어났던 일인가 보군

새뮤얼 트레이븐 그 망할 중독자 자식이

초등학교와 반 블록 떨어진 데서 라이벌 조직원에게 총을 난사했어

어린애 하나가 죽고 동네 주민 두 명

어린 여자애 하나가 총에 맞았어

재판이 시작되고

목격자들이 하나둘씩 죽어 나가면서

아무도 증언하지 않았어

그래

트레이븐은 내가 잡은 놈이야

그런데 달아나 버렸지

2년이나 놈을 찾아 다녔지만 아무 소득이 없었어

5개월 전에, 한 마트에서 피해자의 엄마와 마주쳤는데

아이를 휠체어에 태워서 가고 있더군

그 아이는 지금 10대가 됐는데

마르고 부서질 것 같은 모습이었어

- 안됐네 - 안됐다는 소리 하지 마

그러고는 다시 트레이븐을 찾으러 갔는데

어떻게 된 줄 알아?

8년간 도망 다닌 끝에

트로이 힐에 있는 단칸방에 세 들어 살더군

피츠버그로 돌아왔어?

배고파 죽겠다

지금 새벽 1시야, 척

괜찮은 데를 알아

버거나 하나씩 먹고 다시 갈 길 가자고

나쁘지 않네, 괜찮은 편이야

그거 내려놓고 편하게 있지 그래?

난 자주 이러지는 않아

아무튼

괜찮아?

- 네 - 좋아

뭐 마실래?

- 전 괜찮아요 - 그래

난 농장에서 자랐어

- 그래요? - 응

넌 어디서 자랐지?

작은 마을에서요

동물은?

- 네? - 동물을 키웠냐고?

염소나 닭, 소 같은 거

고양이를 키운 적은 있어요

그래, 이름은?

- 고양이요? - 그래

코코아 퍼프요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

그래, 물론이지

금방 나올 거지? 나 슬슬 외로워지려고 하는데

저기...

선불로 받고 싶은데요

난 그런 식으로는 안 해

걱정 마, 돈 줄 거니까

그럼...

- 셔츠 벗으실래요? - 아니

내가 리드할 거야

그래도 괜찮겠지?

- 괜찮을 것 같아요 - 좋아

옷 벗어

- 혹시... - 시키는 대로 해

옷 벗어

그건 뭐야?

이건 못 벗어요, 안 돼요

다른 건 다 벗을게요

괜찮죠?

그게 뭔데?

성적 증명서요

학교에 가려고요

그래, 그건 괜찮아

속옷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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