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ney : Can I Be Me

Whitney : Can I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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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2012년 2월 11일"

119입니다

- 베벌리 힐튼 경비실입니다 - 무슨 일이죠?

응급구조대를 보내 주세요

46세의 여성이 욕실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재로선 그것밖에 몰라요 응급구조대를 요청하고 있어요

화장실에서 발견됐다고 했는데 몇 호실이죠?

넘어진 건지 목욕 중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숨을 쉬고 있나요?

호흡이 멈춘 상태였어요 46세예요

- 호흡이 멈춘 상태였어요? - 네

사람들은 휘트니가 약물 과다 복용과

마약 중독으로 죽었다고 해요

"베벌리 힐튼"

사실 휘트니 휴스턴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죽었어요

상심해서 죽은 거예요

"13년 전"

이렇게 하는 거죠

"1999년 프랑크푸르트"

할렐루야

고마워요

난 피곤해요 쇼를 시작하죠

- 이제 나가야 해 - 엄청난 수의 관객이야

- 그러게 - 무대에 올라가서

- 내가 말한 대로 해 - 계속 뛰기, 내 특권이지

"휘트니는 마지막 성공적인 월드 투어 중이다"

"다큐멘터리 촬영팀은 처음으로 무대 뒤 촬영을 허락받았다"

"이 장면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

- 시작하죠 - 좋았어!

좋아요! 멋져요!

"이 투어는 휘트니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마이클 베이커 음악 감독"

전 휘트니 뒤에 앉아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었어요

뒤에 앉아서 보면 등 근육과

모든 게 팽창되는 게 보였죠

마치...

보디빌더 같았어요

휘트니는 매일 밤 그렇게 노래했어요

모든 노래를요

휘트니의 목소리는 추종을 불허해요

정말 대단했죠

하지만 투어 막바지에 문제가 생겼죠

"웨인 린지 피아노"

목에 무리가 갔어요

매일 밤 쉬지 않고 공연해야 했으니까요

정말 뛰어났어요

정말 훌륭했지만...

"샬럿 깁슨 보컬리스트"

휘트니에겐 모든 게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휘트니는 하나님의 창조물이었고

재능도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

그래서 그걸 망칠 수 있는 사람도 휘트니뿐이었어요

휘트니의 목소리에는 천사의 소리가 담겨 있었죠

"커크 웨일럼 휘트니의 색소폰 연주자"

휘트니의 목소리가 안 나올 때가 수없이 많았어요

그래서 어떨 때는

키를 낮추고 또 낮추고

더 낮춰야 했어요

하지만 고음을 내야 할 땐 낼 수가 없었어요

자기 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으니까요

휘트니의 목소리는 장벽을 무너뜨렸어요

"패티 하워드 휘트니의 베이스 싱어"

그땐 비욘세도 없었고

어떤 미국 흑인 여성 가수도

팝 차트의 정상을 차지할 수 없었어요

그런 일은 휘트니 휴스턴 이전에는 불가능했어요

휘트니 휴스턴 전에는 없었던 일이죠

휘트니는 우리의 역사를 바꿨고 그 대가를 치렀어요

"휘트니는 1963년 뉴저지주, 뉴어크 태생이다"

잘 모를 수도 있는데 휘트니는 빈민가 출신이었어요

사람들은 휘트니를 공주로 보여 주고 싶어 했어요

미국 백인 사회가 그걸 원했죠

뉴저지주, 뉴어크 출신의 휘트니를 보여 주지 않았어요

"1967년 뉴어크 폭동"

제가 자란 곳은

뉴저지주의 뉴어크와 이스트 오렌지예요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

전 흑인으로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알아요

제 흑인 이웃들이 남들과 동등한 기회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휘트니는 신앙심이 깊었어요

"휘트니의 오빠 게리 휴스턴의 목소리"

영적인 면을 중시했고 영혼이 어디서 왔는지 알았죠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라면서 교회에 다녔거든요

"뉴 호프 침례교회"

성경책을 읽고 복음성가를 노래하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에 밴 거죠

"씨씨 휴스턴 휘트니의 어머니"

좋아요, 그거예요

교회에서 노래했던 기억은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

제겐 아주 소중해요

"1975년 휘트니, 12세"

그건 세속적이지 않았어요

신선했고 진부하지 않았어요

복음성가를 부르는 건 에너지였고 열정이었죠

제가 휘트니를 가르쳤어요 다른 사람은 안 가르쳤죠

전 그 애가 아는 걸 가르쳤어요

가슴으로 노래하는 거요

"씨씨 휴스턴"

그 애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잘 다듬는 법을 배웠죠

그건 아주 중요한 거예요

노래를 하려면 노래하는 법을 알아야 하죠

대부분 사람은 노래를 해요 그들 나름대로 배웠겠죠

하지만 휘트니는 제대로 배웠죠 제가 가르쳤으니까요

휘트니는 응석받이였어요

"휘트니의 유년시절 친구 토니 그레고리의 목소리"

그 애는 귀염둥이였어요 존의 귀염둥이였죠

아무도 휘트니를 괴롭히지 않았어요

그럴 엄두를 못 냈죠

니피를 괴롭힐 엄두를 못 냈어요

"존 휴스턴은 휘트니의 별명을 '니피'라고 지었다"

휘트니는 어머니보다 아버지랑 가까웠던 것 같아요

"엘린 라바의 목소리 친구, 스타일리스트"

아버지한테서 사랑을 더 많이 느꼈죠

외동딸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씨씨는 장난이 아니었죠

아주 엄격했어요

어머니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건 알았지만

아버지한테서 느꼈던 사랑을

어머니한테도 느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휘트니 대신 결정을 내렸고

"프랜시스 그릴의 목소리 휘트니의 모델 에이전트"

딸을 슈퍼스타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어머니가 휘트니를 지도했고 주변 사람들을 선택했죠

어머니는...

휘트니의 목소리와 보컬 훈련 선택에 영향을 미쳤어요

씨씨는 모든 것에 관여했죠

"폭동이 발생한 후 휴스턴의 가족은"

"뉴저지주 이스트 오렌지로 이사했다"

우리가 이곳에 살았던 첫 흑인 가족이었어

집에 페인트칠했네

- 그땐 흰색이었어 - 저것도 새로 설치했어

"마이클과 게리 휘트니의 오빠들"

아니면 예전 건가? 탑? 작은 팔레트인지 뭔지

정말 놀라워

추억이 정말 많아

집에 몰래 들어갈 때 저 창문까지 기어 올라가서

휘트니의 침실로 들어갔어 걔가 창문을 열어 줬지

아빠한테 혼날 거라면서

맙소사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했어요

"마이클 휴스턴의 목소리"

휘트니는 절 따라다녔고 전 걔한테 운전을 가르쳤죠

우린 같이 놀고 자라면서 뭐든 같이 했어요

마약을 시작하게 됐을 때도 같이 했죠

전 10살 때 마약을 시작했어요

"게리 휴스턴"

10살 때 헤로인을 했죠

제가 존경했던 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걸 봤고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가 되는 걸 봤어요

휘트니와 제가 만났을 때 우린 18살, 19살 정도였죠

"엘린 라바의 목소리"

마약을 했어요

일상적인 거였죠 나가서 파티하고 술 마시고

마약을 약간 하곤 했죠 다들 그랬어요

휘트니의 오빠들이 마약을 줬고

그저 즐기기 위한 거였죠

제 어머니는 저한테 아주 엄하셨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1996년 휘트니의 인터뷰"

교회에서 자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다 보면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아서 넘지 못하는 경계선이 생기죠

이해하시겠어요?

전 말썽을 훨씬 많이 부렸을 거예요

엄마한테 혼날 거라든지

부모님이 실망하실 거라든지

하나님이 지켜보신다는 생각을 안 했다면요

"1979년 휘트니는 로빈 크로퍼드를 만났다"

저는 18년 동안 휘트니와 함께 일했어요

18년간 알고 지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는 우정으로 다져진 사이예요

전 휘트니의 오빠들과 같은 학교에 다녔는데

여동생이 있다는 건 몰랐어요

"1999년 휘트니의 친구 로빈의 인터뷰"

휘트니는 조용한 편이었고 똑똑했어요

어떻게 처신할지 알았고 유머 감각이 있었죠

정말 웃겼어요

그땐 몰랐어요

휘트니는 이랬어요

우리 집에 놀러 오곤 했는데

제 엄마는 좋은 분이셨고 휘트니는 저랑 놀았죠

'세븐틴' 표지 모델이 돼도 아무에게도 얘기를 안 했어요

웃기지 않아요? 제 어머니가 식료품점에 가셨다가

돌아오셔서 이러시곤 했죠 '그거 알고 있었니?'

얼마 전에 사진 촬영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휘트니는 아무 얘기도 안 했죠 이상하지 않아요?

어린 마음에 자랑하고 싶었을 텐데

전혀 그러지 않았어요

보기가 무서웠는지도 몰라요

왜 그랬는지 물어본 적은 없어요

휘트니는 이상한 행동을 하곤 했어요

좀 특이한 친구였죠

- 네가 되고 싶은 건... - 마지막 날이야!

"1999년 투어 당시 엘린 라바"

아래층에

오늘 정말 멋져 보인다

제가 그들을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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