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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일부 차용한 창작물로"
"등장인물, 인명, 장소 및 사건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아빠는 곧 오신대
부탁이야, 맥스
제발 엄마 좀 도와줘
울지 마, 맥스
잘 보고 다녀요!
맥신?
맥신!
맥신, 조금만 기다려
가만있어
애가 안 움직여요
뒤따라갈게요
클리어링
빌리, 옷 입었니?
엄마, 밖에 웬 아저씨가 있어요
창가에서 떨어져
우리 집에서 뭐 해요?
안녕하세요, 데번이에요
부동산 쪽에 연락했더니 답이 없어서요
작은 방 크기 좀 재도 될까요?
미안한데 누구라고요?
데번인데요
- 저희가 새 집주인이죠 - 안녕하세요, 루예요
잔금 치르려면 90일 남긴 했지만요
아기방 가구를 사야 해서요
평면도에 치수가 빠졌더라고요
후딱 재고 갈게요
당장 안 가면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엄마, 저 사람들 누구예요?
집을 잘못 찾아왔다네
가방 챙겨, 빌리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선생님!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프레야
- 안녕, 빌리 - 안녕하세요
수업 시작 전까지 애를 교실에 맡겨도 될까요?
급한 약속이 있는데 애만 놀이터에 두긴 싫어서요
- 그러시죠 - 네, 감사해요
그리고 빌리는 저만 데려갈 수 있는 거죠?
네, 학적에 친권자로 등록해 두셨잖아요
- 네, 알겠어요 - 네
좋은 하루 보내렴
잘 부탁드려요
가자, 빌리
왜 전화했죠?
난 내 사람은 꼭 챙기잖아
어둠을 뚫고 걷는 자가 가장 환히 빛나는 법이지, 헨릭
끊을게, 간병인이 왔어
- 굳세게 버텨 - 마이트레야님...
저희 집 파셨어요?
- 너였구나 - 파셨냐고요
거긴 내 집 아니니?
왜 줄자를 든 남자가 앞뜰에 나타나선
빌리 방에서 아기를 키운다고 하죠?
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구나
똑똑, 버퍼트 씨!
가면을 쓸 시간이네
이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나머지는 계속해
일곱, 여덟, 아홉, 열
자세 바꿔
에이미, 어떻게 됐어?
- 정화 말이야 - 앤턴!
기억이 전혀 없어
끝까지 가긴 했지?
그런 것 같아
그럼 느낌이 올 거야
오빠, 효과가 없으면 어떡해?
될 때까지 계속해야지
나도 세 번이나 했지만 덕분에 내 삶이 변했어
어떻게?
아샤가 없네?
아샤는 애초에 우리 가족이 아니었어
저기요?
레이섬 박사님?
저기요?
브라이스?
누구 없어요?
문을 닫고 불을 밝혀요
오늘 밤은 집에서 보내요
이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일족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우리를 한 가족으로 엮습니다
'내게로 오는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
'우리를 부르는 역사는'
'거듭하여 다시 써야만 한다'
뜻밖의 손님이네
2만 명의 제자가 날 거쳐 갔단다, 에이미
굉장하지 않아?
젊은이들은 갈대처럼 휘둘리지
이제 난 에이미가 아닌데요
사람의 본질은 바꿀 수 없지
내 집은 왜 팔았죠?
네 집?
엄마의 법정 대리인은 당신이죠
나랑 내 아들 집을 팔았잖아요
소유물에 소유돼선 안 된단다
물질세계는 환상에 불과해
잘 알잖아
존재의 본질은 영성이란다
죽음이라는 변화가
모두에게 찾아올 텐데
일부만이 살아남겠지
엄마가 나한테 준 집이에요
빌리의 집이라고요
애한텐 세상의 전부죠
우린 어디로 가라고요?
돈이 나무에서 자랄까 봐?
우리도 지출이 있잖아
마이트레야님을 한결같이 모셔야 하니까
왜 나한텐 말 안 했죠?
이런 날이 오리란 걸 너도 예상했을 텐데
평생 엄마 젖꼭지나 빨 순 없지
"아샤가 보고 싶다 어젯밤에는..."
종소리 못 들었어?
죄송해요, 이모
지금 아샤는 집에서 뭐 하게?
마음껏 냉장고를 열겠지
배고프면 샌드위치를 만들고
비스킷도 먹을 수 있대?
과일도
먹고 싶은 건 뭐든지
나가
꺼져
나가라고!
아샤 일은 저도 알아요
정말이니?
집에 데려다주셨잖아요
여기보단 좋은 곳으로요
나라면 입조심할 거다
그런 말은 위험하니까
헨릭 아저씨
아샤 말처럼 근사한 집에 데려다주고 오셨어요?
밤이라 어두웠어
잠든 애를 현관 앞에 눕히고 왔지
지금 아샤는 행복할까요?
아샤는 잘못된 선택을 했단다
엄마, 폴이 식탁 밑으로 자꾸 발로 차요!
둘 다 그만해!
- 유수프! - 건들지 마!
저녁 차렸어
맨날 왜 그래? 뭐든 내 탓이라네
유수프!
누나가 자꾸 괴롭혀요!
유수프, 다들 기다리잖아
먼저 먹어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11
경위님!
우드필드 소녀는 '일족'이 납치했네요
당장 출동해야 합니다
- 자네 슬슬 거슬리기... - 이것 보세요!
아이가 하나 늘었는데 그 또래예요
그 애가 분명합니다
영장이 필요해요
사진이 너무 흐리잖아
"무단 침입자 고발"
안녕, 콜린
마이트레야님
여긴 어쩐 일이지?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
경찰은 사라가 여기 있다고 의심하는데
여긴 없는 거죠?
사드 형사는 집착이 도가 지나치네
옳은 일을 한 거야, 콜린
창문 올려
읽어 봤나?
내용이 참 상세하죠
- 이게 새어 나갔다간... - 그래
콜린 개리슨은 왜 온 거죠?
놈들이 오나요?
파란 악마요
첫 정화는 기억하나, 탬신?
넌 소심한 주부로 희한한 인형이나 수집하며
명석한 남편의 그늘 속에 살았잖아
자립하는 법을 누가 가르쳐 줬더라?
간호학을 공부하고 취직해서
집세 내는 법은 누가 가르쳐 줬지?
널 왜 여기로 데려왔겠어?
성장하란 거지
더 많이 베풀고 욕심은 덜어 내면서
네가 못 낳는 아이들 곁에서 지내라고
그 은혜를 이렇게 갚아?
넌 푸른 악마한테 넘겨야 할까 봐
아샤는 네가 납치했고
신생아를 빼돌린 산파도 너고
입양 서류에도 네가 서명했다고 해야지
진정해
대가를 치를 날이 올 거야, 탬신
언젠가 내가 널 찾아가서
내가 베푼 호의를 모조리 갚으라고 할 테니까
에이미를 데려와
네, 마이트레야님
이봐!
뭐 하는 거야?
안 돼
- 조퇴는 왜 해요? - 엄마가 그러라잖아
- 왜 멈춰요? - 차 안에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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