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første 200 linjer.
7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생명 공학 기업
BF 윤자유 대표 이사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 약속드리죠 전부 만들어 낼 것입니다
배양에 성공할 것입니다
두 번은 그러지 말아야지 두 번 실패는 안 되지
윤자유한테 가 가서 심복이 돼, 신임을 얻어
- 이게 뭐야? - 암호화를 풀려면
지시대로 하라고 해서
나는 우채운 씨가 우리한테 필요한 사람이길 바라요
시티즌X 알죠?
정체를 감추려고 누군가 시티즌X인 척
공들여서 위장했습니다
- 장영실 - 네
우채운 검색해
나한테는 왜 숨겼는데?
옛날 인연 꺼내고 싶지 않았을 뿐이에요
인연인지 악연인지도 잘 모르겠는데요
프락치가 과묵한 건 곤란하지
랜섬웨어 우리 회사 사람일지도 몰라
김 교수님? 어디 가시나?
현재 김신구 위치
20년인데, 우리 교수님이
계속 되짚어 봤어요
'다 거짓이었을까? 그때부터'
겨우 그년 뒤통수를 쳤는데
BF 윤자유 대표한테서 연락이 와서
누구 소행인지 알게 됐다고요
독살설에 대해서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빌어먹을
누구를 죽이셨습니까?
상대해야 될 미친놈들이
더 많아졌어요
근데 난 그럴 생각이 없어 멈춰 줄 생각이 없어요
후회합니다, 이제는 후회만 하고 있지 않으려고요
제가 지켜 드려요 대표님 곁에서, 들리시죠?
숨 쉬어 계속 숨 쉬어, 괜찮아
대통령님 이거 문제가 좀 커졌습니다
본사 지하실 가동시켜
이거 아직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인간 몸속을 배양하고 있었네요
이런 데를 꾸며 놓고
첫날 말씀드렸습니다
난 배양육이 아니라고 날 갖고 시험하지 마시라고
테러범이 따로 있다고 정말 믿고 있는 거 아니겠지?
능력도 안 되잖아
수사 결과 뒤엎을 능력 없잖아
총리께서는 있으십니까?
스파이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누구려나?
'떠났어도 어쩔 수 없다' 했는데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 줘서
고마워요
아, 씨
씨
대기업 경호원 별거 아니네
나 같은 떠돌이한테
김호승!
김호승, 정신 차려, 숨 쉬어, 어?
- 상처, 상, 상처 - 말하지 마, 괜찮아
장영실, 119
네
김호승, 정신 차려, 김호승
괜찮아, 숨 쉬어, 김호승!
- 저기야, 놓치지 마! - 야!
저기 있어, 야!
범인 아직 여기 있어요
멀리 못 갔어
아이, 진짜
가만있어!
괜찮으세요?
괜찮아?
곡물 배양이야 기술적인 건 끝났고
문제는 수익이 나는 구조냐인데…
지금 경찰서 전화인데요 저희
경호원이 죽었고
현장에서 체포된 것도
저희 경호원이래요, 살인범으로요
꼭 얼굴 뵙고 전해요
장례 포함해서 부족한 거 없이 해 드리고
우리가 얼마나 애도하는지도
네
윤자유 경호원이 죽었습니다
아니요, 그쪽 말고 딴 사람이요
"도슨"
설계자한테 뭐 들으신 거 없으세요?
벌써 보고가 들어가야 할 시간인데요
그놈 짓이야? 확실해?
그쪽에서는 뭐라는데요?
여, 연락이 안 되세요? 설마?
야, 잠깐만
무슨 일이 있어도 찾아와
예
- 아이, 씨, 튀었네, 이 새끼, 씨 - 야
- 저 지금 뜨겠습니다 - 안 돼
윤자유가 바보도 아니고
'경호원들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알고 상대가 움직였을까?'
금방 의심 품을 거예요
네가 튀면 걔가 너 못 찾을 것 같아?
설계업자 놈이야 신분이고 뭐고
처음부터 다 가짜지만 너는?
지금 뜨면 '내가 흘렸소' 나서서 알려 준 꼴만 돼
그러다 걸리면요?
무조건 잡아떼
윤자유가 의심한다 한들 물증 있어?
걔가 할 수 있는 건 짐작뿐이야
무조건 잡아떼고 자리 지켜
내가 그 자식 찾을 테니까
넌 거기서 뭐가 어떻게 돼 가는지 보고해
네, 회장님
이 새끼나 저 새끼나
벌써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뭘 어떡해?
천지를 뒤져서라도 내 앞에 끌고 와
그러니까 제가 외부 사람 쓰지 마시라 했잖아요!
내부 사람 썼으면 지금 더 큰 일 났어
이거보다 더 큰 일이 어디 있어요?
감히 그딴 짓을 해 놓고 잠수를 탔는데
까딱하면 살인 교사인데
그러니까 빨리 찾으라고
까딱하기 전에, 경찰보다 먼저
제가 왜요? 일은 아버지가 벌여 놓고
나중에 범인 새끼가
도슨그룹이 시켰네 어쩌고 그러면 그 말이 안 나오겠어요?
경호원 하나 죽은 거에
총리가 왜 나서나 했더니
어, 자기도 관련 있었다고
그러니까 안 잡히게 하라고 이딴 소리 할 시간에 잡아
아들자식 이 정도도 못 써먹을 거면
총리 뭐 하러 시켰어?
꼬리 자르는 데 도가 튼 놈이라고
체포돼서 헛소리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네가 먼저 찾아야 돼
듣고 있는 거야?
들었어요, 끊습니다
이 자식 근데 자꾸 아비가 말하는데
빨리 찾으라면서요 계속 혼자만 얘기하시면
- 어떻게 찾아요? - 에이, 씨
말은 자기가 더 많이 해 놓고
치안국장 전화하라고 해
예
예, 수고 많습니다
어, 제가 방금
아, 상당히 안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BF에서 뭐, 또 사람이 죽었다고요?
그 갱단 놈들이에요? 내가 또 대국민 사과를 해야 되나?
아, 잠깐만요
그럼 엉뚱한 사람 잡느라고 범인을 놓쳤다는 거잖아, 현장에서
무슨 일들을 그렇게 해?
아, 어떻게 사람 한 명이 경찰 셋을 날려?
그게 누군데요?
괴력이라고밖에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엄청난 힘이라서
현장에서는 당연히 위험인물이니까 체포할 수밖에…
괴력
엄청난 힘
윤 대표
내 어릴 때 꿈을 다 이뤄 주네
하필 이걸 날 시켜, 씨
주무십시오
아, 괜찮습니다, 이 정도야 뭐
이 안은 제가 다시 한번 쭉 훑었으니까
- 괜찮으세요? - 네
빌어먹을 새끼, 씨
왜 상관없는 사람을 죽이고 지랄이야, 씨
아, 개귀찮네
누구세요?
안녕하…
여기 김호승 씨 댁이죠?
걔 없어요
아니요, 김호승 씨 회사에서 나왔는데요
잠깐 뵐 수 있을까요?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아, 뭐야 문 열어야 돼?
뭐라는 거야, 씨
BF 정해든입니다 김호승 씨랑은 어떻게…
걔 우리 엄빠 아들인데
- 네? - 형이라고, 형
그때는 아니야 그때는 다 나가고 없었어
누가 들었을까?
내가 복지관에 가자고 말한 걸
아, 지금 가요 대표님 외부 스케줄 없으실 때
저, 대표님 아까 정 실장님이
저 경찰서 갔다 와도 된다고…
거기요
거기요, 예?
저희 쪽 사람이 다친 것도 있고
체포될 때 좀 그래서요
살인 혐의는 풀렸어요
죄송합니다
김호승 씨는 이번에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었어요
보내지 말걸
덮어 둘걸
저 지금 나갈 수 있습니까?
혐의는 풀렸지만 폭행은 사실이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경찰 폭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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