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første 169 linjer.
"마블 스튜디오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마블 스튜디오 제공"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우주에는 영웅들과 경이로운 현상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둠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현대 세계의 어둠 속에는 괴물들과
그 괴물들을 처치하는 긍지 높은 사냥꾼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세력이 강한 것은 블러드스톤 가문으로
예부터 블러드스톤의 가주는 초자연적인 힘이 깃든 유물이자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블러드스톤'을 다루었다
하지만 지금 그 무기는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율리시스 블러드스톤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장례식이 치러질 오늘 밤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전 세계에서 활동하던
사냥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러드스톤의 다음 주인을 결정할 사냥 의식을 시작한다
괴물들에게는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
엘사 님이 오셨습니다
근사하지?
57마리나 처치했다고
내년이 사냥꾼으로 활동한 지 30년째 되는 해야
손에서 피 냄새가 나는 듯하네요
고맙네
자네도 화장이 멋지군
개성이 넘쳐
조상님들을 기리는 의미죠
글쎄 그런 건 나는 잘 모르겠지만
아주 잘 어울려
물론 이 일을 하려면 은밀하게 움직여야 하지만
외로운 건 어쩔 수 없거든
아무튼 자네와 함께
율리시스를 추모할 수 있어 기쁘다네
그럼요 돌아가셨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아주 정신 나간 친구였지
집도 아주 멋지게 지었군 안 그런가?
그나저나 저 괴물들 중에 자네 작품도 있나?
아뇨
하지만 저놈은 몇 번 싸운 적 있는데
지금이 더 좋아 보이네요
엘사, 20년이나 지났잖니 굳이 안 와도 되는데
얼마나 있으려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 텐데
내 물건만 주면 바로 갈게요
왜 블러드스톤을 노리는 거야?
힘? 아니면 방어 능력?
장수?
베루사 내가 그거로 뭘 하든
당신이 알 바 아니잖아요
물론 알면 아주 좋아하겠지만요
과연 할 수 있겠어? 그동안 훈련도 못 받고...
아버지 훈련을 안 받았을 뿐이에요
해 보면 알겠죠
넌 어릴 때부터 크게 될 싹수가 보였지
다들 네 아버지를 뛰어넘으리라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넌 엄마처럼 살며 만족하고 있지
난 최선을 다했다
실망하셨다니 유감이네요
실망이라는 말로는 부족하지
넌 그이 가슴에 대못을 박았어
전부 200마리 넘게 죽였군
그쪽은 26마리
여기는 37마리
당신은 43마리
57마리라니, 대단해
그리고 이쪽은 대략 100마리 넘게 죽였어
100마리가 넘는다고?
그래
수많은 사냥꾼이 한자리에 모였군
내 사랑
다들 의식에 참여해 줘서 고마워
율리시스 블러드스톤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 주었지
율리시스는 누구보다 멋진 리더이자
친구
남편이었어
비록 율리시스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없지만
오늘 밤 사냥 의식이 어떻게 진행되길 바라는지
독특한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알려 줄 거야
정말 별나다니까
이걸 보고 여러분이 반가워하면 좋겠군
사냥꾼의 도리를 되새겨 주고
의식을 준비해 준 베루사 고마워
이제 난 이 세상에 없으니 괴물과의 전쟁을 이끌
새 지도자를 뽑아야 해
가장 강력하면서 우리의 사명에 충실한 사냥꾼이
그 영예를 누릴 수 있지
얼마 후 다른 괴물과 차원이 다른 존재가
이 신성한 땅에 나타날 것이다
그 괴물을 쓰러트리는 사냥꾼은 새 지도자가 되어
내 블러드스톤을 물려받을 것이다
응원해 주지
관 속이라 안 들리겠지만
미안하군 이런 게 저세상 유머라네
세상에 블러드스톤은 오직 하나
그 주인도 오직 하나뿐이야
원래 딸인 엘사가 물려받아야 마땅하지만
20년 전에 떠나면서 계승권을 잃었지
오늘 밤 다른 무기는 사용할 수 없어
오직 정원에서 찾은 무기만 허용되지
그리고 남편의 뜻에 따라
블러드스톤은 괴물의 몸에 부착해 둘 거야
힘은 약해지겠지만
성이 잔뜩 나 있겠지
잠깐만요
드디어 블러드스톤을 손에 넣을 기회가 생겼는데
저 여자가 갑자기 끼어들면 어쩌자는 겁니까?
맞는 말이야 메달리온은 어디 있지, 아가씨?
네 아랫도리는 확인해 봤어?
엘사에게도 기회가 있어
당신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거야
딸이라고 봐주는 건 없어
오늘 목숨을 잃는 자들은
섭섭하지 않게 장례를 치러 주지
오늘 밤만큼은 모두 서로 경쟁하는 거야
운 좋은 자식
자네가 먼저 출발하게
나머지도 곧 따라갈 거야
블러드스톤을 부착했나 보군
출발해
나머지는 맹세를 하지
우리는 사냥을 위해 남김없이 피를 흘린다
스톤과 신념 우리의 검을 만든 이들을 위해
우리는 이 땅에서 괴물들을 제거한다
피를 흘리지 않으면 평화를 이룰 수 없기에
우리는 피를 보게 되리라
우리는 피를 보게 되리라
우리는 피를 보게 되리라
우리는 피를 보게 되리라
우리는 피를 보게 되리라
그냥 서로 가던 길 가는 게 어때?
뭐?
그냥 가던 길 가자고
스톤은 내 차지다!
죽여 버리겠어!
안녕, 잘 있었지?
당연히 널 구하러 왔지
넌 괜찮아?
매번 조심하겠다고 말하면서
또 이렇게 됐잖아
계속 나한테 의지하면 안 돼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래, 아파?
힘이 약해졌지?
그래, 스톤의 능력이라고 하더라
걱정하지 마 계획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이 작은 물건은 폭탄인 듯하니
이걸 써서 여기서 탈출하자고
넌 일단 죽지만 않도록 해 봐
알겠지? 살아만 있으라고
폭탄만 설치하고 다시 올게
어떻게든 찾아야지 나도 몰라
안 돼, 그 문은...
닫으면 안 되는데
기가 막히네
잘되고 있어?
그냥 뭐...
좀 힘드네
다쳤어?
- 도와줄까? - 됐어
그래
출혈이 심한데
빈틈없이 꽉 묶어야 해
고맙기도 해라
여기서 나가야 하는데
나라고 여기 있고 싶은 줄 알아?
아버지랑 계모에게서 영영 벗어나려고
스톤을 얻으러 왔는데 이상한 녀석이랑...
이런, 너무 꽉 묶었나?
봐도 될까?
제대로 안 묶으면 소용없어
당신도 싸우고 싶지 않았지? 나처럼 말이야
그 도끼를 든 녀석과도 싸움을 피했잖아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