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ersten 200 Zeilen.
네이트 제이콥스는 사랑에 빠졌다
어쩌다 그랬는지 몰랐다
왜 그랬는지도 몰랐다
그저 느껴질 뿐이었고
정말 존나게 좋았다
하지만 복잡한 일이었다
병원에 데려가야 해
- 괜찮아? - 너무 무거워
- 문만 열어줘 - 안 잠겼어, 그냥 열면 돼
병원에 데려가자, 얼른
문 열어!
케시 하워드의 어떤 면이
네이트를 완전히 스스로 항복시켰을까?
매디와의 관계는 항상 게임 같았지만
케시는 정반대였다
그는 자기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
문제가 좀.. 있었다
아마 그에게 문제가 있는 이유는
매디가 그의 최악의 면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만약 2학년 때 매디 대신 케시를 만났더라면..
그에게서 최고의 면을 이끌어냈을 것이다
어떻게 그가 그녀를 간과할 수 있었을까?
과소평가했던 걸까?
그녀는 네가 여성에게 바라는 것 그 자체였잖아
그는 조금 이른 건 알았지만
남은 여생을 그녀와 함께 보내는 것을 상상했다
내 안의 널 느끼고 싶어
그는 집에서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직관적이고 감정적이었고..
너무 예민하고 연약했으며..
강하고 박력있는 여자였다
놀라게 하고 싶진 않지만
너와 가족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네이트는 뇌 손상을 입은 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들리니?
어떻게 알겠어?
그는 그의 아빠보다 더 잘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빠가 그를 망친 것처럼 자식을 망치치는 않을 것이다
할아버지가 그의 아빠를 망친 것처럼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건강과 치유의 유일한 원천입니다
네 아빠는 맨날 운동하셔?
그의 아빠가 존나 멍청하다는 게 문제다
그는 자기 자신조차 통제하지 못한다
엉덩이에 쑤셔 넣은 내 혀로 가버려
그리고 가족들의 계획 전부를 위태롭게 만들었다
곧 엄마가 될 텐데 물에 들어가 볼까?*
가끔 그는 아빠가 심장마비로 죽어버리길 빌곤 했다
그에게서 자유로워지게 말이다
하지만 케시와의 삶을 상상하는 건 의미가 없다
매디가 그 CD를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있으니까
시발!
그가 시작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
그는 뭘 바랄까?
어떻게 됐을까?
그는 누가 됐을까?
당신 안에 평온함이 있습니다
간호사! 간호사!
간호사!
세상에!
이 창녀, 걸레 년
유포리아 2화
ARI @ Cineaste
새해가 지나고 개학 첫날이었다
마침내 난 바라던 모든 것을 얻었다
네가 정말 꿈만 같은 거 알아?
이렇게 낭만적인지 몰랐어, 루
어쩌겠어?
이런 시발..
그가 우리 학교에 다닌다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사랑해
저 멍청이가 마약 소리 조금이라도 꺼내는 날엔
말 그대로 목을 그어버릴 거다
루?
응?
말 했잖아 "사랑해"
- 나도 사랑해 - 잠깐 정신이 팔렸던데
제발 내 인생을 조지지 말아 줘
- 안녕, 루 - 안녕
잘 지냈어?
- 안녕 - 안녕
그저 그랬어
난 쥴스야
미안, 여긴 쥴스야
난 엘리엇이야 만나서 반갑다
미안, 소개는 보통 내게 아주, 음..
벅차고 기운 빠지는 일이야..
적어도 말이야
그래서 엘리엇이랑은 무슨 사이야?
우린 새해 전날에 만났어
아, 이런 그랬지
거기였지, 새해 전날에..
우리 거기서 만났었지..
쥴스는 내 여자친구야
난 미처 몰랐네, 네가..
연애 중인 걸?
또 언급할 수 있는 건
내가 지난 며칠을 엘리엇과 지냈다는 것이다
꽤 좋았다
그는 온라인으로 음악 스템들을 팔아서
돈을 많이 벌었고 그걸로 약을 잔뜩 샀다
음.. 만나서 반가웠어
나중에 보자, 루
- 만나서 반가웠어 - 사랑해, 안녕
시발, 나만 느낀 건가 엄청 어색했던 것 같은데?
방금 좀 어색했어
- 안녕, 케시 - 안녕, 쥴스
겨울 파티 이후로
케이시는 약간의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샤워한 게 언제니?
네 쪽 언제 치울 거야?
잠깐, 너 싱글 된 적은 있어?
금욕에 관한 기사를 읽었는데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여정과 같대
그렇구나
기자가 그걸 수도승들의 침묵의 맹세와 비교했는데
그게 내년의 나의 여정이 될 것 같아
- 이 년아, 하나도 안 믿어 - 왜?
넌 사랑받는 걸 사랑하니까
음..
그건 어떻게 고쳐?
몰라, 네가 좋다고 하고 싶을 때
그냥 싫다고 해
파티까지 태워 줄까?
화장실 갈래?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할 수 있어?
응
그녀는 취했었지만 만취는 아니었다
하지만 매디와 네이트가 사귀고 있었다면
절대로 좋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건 용서받을 수 없었을 테니까
매디는 그녀의 절친이었다
병원에서 바로 돌아온 거야?
매디는 잠들 수 없었다
그녀가 스스로에게 완전히 솔직했다면..
병원 침대에서 네이트와 함께 있고 싶었을 것이다
날 돌봐줘서 고마워 항상 영원히 널 사랑할 거야
렉시, 내 망할 타이레놀 어딨어?
다리에 그거 네이트 피야?
왜 안 씼었어?
네이트가 아침에 정말 아름다운 문자를 보냈어
정말? 뭐라고 했는데?
정말 다정하다
응, 나도 걔가 끔찍한 인간인 건 알지만
이건 가슴이 좀 아프네
언제 전화 끊을 거에요?
무슨 상관이야?
누나랑 대화하고 싶어서요
케시, 내 절친 테오랑 놀러가야 해
나중에 전화할게 알았어, 안녕
보모가 그녀의 첫 직업 선택은 아니였다
죄송해요, 17살은 난자를 기증할 수 없어요
그것 참 지랄같네요
그녀는 돌보는 아이를 좋아했다
하지만 가장 좋아했던 건..
시발
매디?
시발!
매디?
안녕하세요
- 안녕 - 저녁 어떠셨어요?
재밌었어
취하니까 너무 좋다
매디?
- 잠깐만 와볼래? - 네
지퍼 내리는 것 좀 도와줄래?
- 남편이 어딨는지 모르겠어 - 네, 물론이죠
고마워
잘해줘서 고마워
이제 됐어
- 잘 자요 - 잘 자
나 임신하면 되게 섹시할 것 같아
매디, 제발 임신은 하지마
절대로 끔찍한 출산복 같은 건 안 입을 거야
그냥 나인 채로 임신만 더하는 거지
내가 임신했을 때 기억나?
응, 그리고 절대 그렇게 되진 않을 거야
아기 아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선이 올린 너희 두 명 사진 봤어
존나게 귀엽더라
그래, 켓 너의 건전하고 폭력적이지 않은
멋진 관계 좀 뽐내지 말아줄래
진짜 부럽거든
맞아, 걘 정말 다정해
그리고 그는 정말 다정했다
화장실 금방 다녀올게, 알겠지?
알았어
이선?
살인은 날 발기시키지
그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었어
그는 약골이었다
아냐, 아니, 완전히 그렇진 않아
너 같은 여성을 가질 자격이 없어
에이
- 뭐하는 거예요? - 널 정복할 준비
좋아요
잠깐, 이선이 네 옷을 찢어버리고
지리게 떡쳤다고?
응.. 멋졌어
- 와우 - 이선 힘내라!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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