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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aichi Shounen no Jikenbo EP09 1080p HULU WEB-DL AAC2 0 H 264-MagicStar
Ein Kommentar von system74
2022 소년탐정 김전일 S01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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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am: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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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örgeschädigt: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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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ersten 200 Zeilen.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인 팬텀이

아름다운 프리마 돈나를 위해 잔혹한 살인사건을 반복하는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오페라의 유령'

그 주인공을 연기한 천재 배우가 2년 전에 갑자기 실종됐다

설마 그 자식이 살아 있는 건가?

그게 말이 돼?

그리고 지금 누군가에 의한 광기 어린 살인극이

이 오페라 저택에서 조용하게 막이 오르고 있었다

소년탐정 김전일

"파일 07 오페라 저택 팬텀의 살인 전편"

"오페라의 유령"

'쿠로사와 카즈마 추...'?

'추모'야

'추모 공연'

그게 누군데?

선배, 제 볼 한번 꼬집어 줄래요?

이렇게?

아파요, 아프다고요

꿈이 아니구나

사키가 그렇게까지 기뻐할 줄은 몰랐네

'오페라의 유령'은 소설을 쓰는 저에게 바이블이나 다름없어요

- 그렇구나 - 켄모치 씨가 설마

그 유명한 쿠로사와 카즈마 연출가와 친구 사이셨다니!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은 코즈키 레오나래

너무 기대된다

누군데? 유명한 사람이야?

그럼요, 3년 전에 공연한 '오페라의 유령'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에 발탁된 후 인기가 많아진 배우예요

부탁하면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정말요? 코즈키 레오나랑요?

신난다

- 인기만 많으면 금방 좋아하더라 - 불만 있어?

이따가 선배도 같이 찍어요

아니야, 난 연예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

여러분도 오페라 저택에 가세요?

네, 거기 가세요?

네, 저는 예전에 극단 단원이었던 히모리라고 합니다

예전 단원이요?

- 네, 사정이 좀 있었어요 - 그러시군요

그럴 수 있죠

전 사정이 너무 많아서 방학에도 매일 보충 수업을 하거든요

그렇지, 전일이 넌 중간고사 점수 심각했으니까

- 그렇지 - 그렇지

뭐 어쩌겠어, 안 그래?

저 차인가 보다

켄모치 씨, 어서 오세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감사하죠 이분은 히비키 씨야

알아요

쿠로사와 연출가님 작품에서 오랫동안 음악을 담당하셨잖아요

네, 지금은 오페라 저택을 인수받아 운영하고 있어요

히비키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히모리, 오랜만이야

- 그럼 다들 가실까요 - 그러죠

저기요, 잠시만요 죄송해요, 지나갈게요

'주간 스폿'의 시라가미입니다

"시라가미 님을 공연에 초대하오니 오페라 저택으로 와 주십시오"

이거 이상한데요 저희가 보낸 게 아니에요

네? 정말입니까?

누가 이런 장난을 했지?

근데 이미 케이블카도 끝났겠다

하룻밤만 재워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노숙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취재하실 게 아니라면요

물론이죠

실례할게요

저기, 죄송하지만 같이 사진 찍어 주실래요?

- 그래 - 얼른 찍어

그럼 찍을게요, 치즈

- 감사합니다 - 이제 됐지?

그리고 사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릴게요

관심 없다더니, 왜 저래?

'이가라시 타로 씨에게'라고 써 주세요

"극단 유민봉기 단원 코즈키 레오나"

자, 이가라시 학생

- 저는 김전일이에요 - 뭐?

사정이 좀 있어서요

이가라시가 누구야?

선배의 담임 선생님이에요 코즈키 레오나의 엄청난 팬이래요

그래?

김전일, 혹시 저 사인으로 보충 수업 빠지려는 속셈 아니야?

그리고 '김전일에게 잘해 주세요' 라고 추가로 써 주세요

근데 레오나 씨는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르지 않아?

- 그렇네요, 좀 세 보여요 - 응

- 여기 - 감사합니다

레오나

네가 나오는 공연 항상 잘 보고 있어

정말? 고마워

"극단 유민봉기 단원 조 타츠야"

"극단 유민봉기 단원 에몬 이즈미"

언젠가 다시 같은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

히모리

극단에서 도망쳐 나간 네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극단 유민봉기 단원 미키타니 타쿠미"

거슬리니까 레오나에게 접근하지 마

미키타니 선배, 왜 그러세요 즐겁게 얘기하던 것뿐인데

히모리, 가자

"레오나 러브"

레오나, 뭐 먹을래?

- 생햄이랑 치즈... - 생햄?

히모리, 레오나를 빼 가려고 온 거 아니야?

꿈 깨라고 해 우리 여왕님은 절대 못 빼앗아 가

우리 아이돌 레오나 공주님에게 손대려 하는 자는

지옥으로 끌고 가겠다는 건가

지금부터 내일 공연의 리허설을 보시겠습니다

그 전에 여러분 여기 있는 이 창을 봐 주세요

레오나 씨, 왜 그러세요?

레오나는 불을 무서워하거든

저 불은 뭐지? 정말 예쁘다

나선 계단에 초를 놓고 불을 켜 놨어요

흔들리는 촛불이 밤안개에 어른거리는 모습

환상적이죠?

네, 정말 그렇네요

어? 불이 하나 꺼졌어

틈새로 바람이라도 들어간 건가?

아니요, 지금까지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촛불이 하나씩 차례로 꺼지고 있어

마치 누가 하나씩 불어서 끄는 것 같아

"극단 유민봉기 오페라의 유령"

여러분 '오페라의 유령'에 잘 오셨습니다

이렇게 늦게까지 리허설을 하는구나

좀 더!

좀 더 상대를 느끼란 말이야!

연출을 맡으신 카게시마 씨는 타협하지 않는 분이세요

원작에서는 저 샹들리에가 객석으로 떨어져요

맞아, '오페라의 유령' 전반부의 절정 부분이지

- 맞아요 - 저게 떨어진다고?

이즈미, 무대 중앙에 서

- 이 근처요? - 그래

그리고 머리 위에 있는 샹들리에를 올려다보는 거야

이즈미!

추모 공연 전날에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와이어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건가

아저씨, 그게 아니에요

- 뭐? - 이것 좀 보세요

샹들리에를 매달았던 와이어가 날카로운 걸로 잘린 흔적이 있어요

학생, 그럼 이게 살인사건이라는 거야?

카게시마 씨 이 와이어의 최대 하중이 얼마죠?

600kg도 견디는 와이어예요

샹들리에는 200kg니까 못 이기고 끊어질 리는 없어요

다만 언제부터 매달려 있던 건지 저로서는...

실은 제가 들은 소문이 있어요

돌아가신 쿠로사와 카즈마 씨가 본인 소유의 이 오페라 저택에서

수상한 사람을 몰래 살게 해 줬다고요

수상한 사람요?

그래요 그 이름도 팬텀이라더군요

그자가 어떤 방법으로 와이어를 절단해서

에몬 이즈미의 머리 위로 샹들리에를 떨어뜨린 거죠

저 기억하세요?

전에 스토커 사건 때 당신을 취재했던 사람입니다

스토커 사건?

무슨 소리죠? 모르겠는데요

그만하시죠!

괜찮아?

유명 연예인에겐 흔한 얘기잖아요

이봐, 레오나에게 접근하지 마

잠깐, 잠깐만요 다들 진정하세요, 네?

일단 여러분은 본관으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히비키 씨

현장 보존을 위해 이곳 열쇠를 제게 주셨으면 합니다

알았어요

하나는 이곳 열쇠고

나머지 두 개는 대기실과 음향실 열쇠예요

혹시 이 열쇠의 여분도 있나요?

없어요, 이건 복제할 수 없는 열쇠거든요

그렇군요

설마 그 자식이 살아 있는 건가?

이 건물 어딘가에 숨어서 이즈미를...

그게 말이 돼? 그 녀석은 그때...

절대 그럴 리 없어

아저씨

그 시라가미라는 사람 말대로

이 저택엔 우리 말고 누군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지? 전일아

기억나요? 샹들리에가 떨어졌을 때

우리는 모두 객석과 무대에 있었어요

샹들리에를 조종하는 장치는

무대 뒤에 있고요

그 자리에 있던 누군가가 와이어를 절단하는 건 불가능해요

그건 그렇지

그리고 그 별채의 탑 말이에요

다들 탑을 보고 있을 때 촛불이 하나씩 꺼졌잖아요

그래, 마치 누가 불어서 끄는 것처럼 보였지

계속 걸린단 말이죠

케이블카의 산 정상 쪽 조종실을 누가 파손했다는군요

복구하려면 이틀은 걸린대요

이럴 수가!

아까 그 탑은 이렇게 보니까 꽤 멀리 있네요

응, 시즈카 씨 말로는 열심히 뛰면 5분 정도 걸린대

그 정돈 식은 죽 먹기지

아저씨, 괜찮겠어요? 무리하지 말고 걸으세요

뭐라고? 이 녀석 까불지 마라, 김전일

- 정색하셨어 - 으쌰

- 그럼 우리도 뛰어 볼까요 - 그래

같이 가요!

야, 나도 같이 가!

"5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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