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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 Driver S02E09 1080p VIU WEB-DL AAC H 264-iTsOK
Ein Kommentar von cisco74
S02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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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am: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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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ersten 200 Zeilen.

- 한잔해 - 이야, 얼마 만이야

역시 막걸리에 장어만 한 조합이 없어

일은 좀 어때?

사무실 직원들 다 내보내고

혼자서 재심 변론한다며?

승수는 쌓이고 돈은 줄고 어쩌겠냐

뭐, 좋은 날 올 때까지 버텨야지

아이, 그러니까 특검 제안 들어왔을 때

받아들이지 그랬어

요 예쁜 얼굴 널리 알려지고 좋지, 뭐

아니 다 짜놓은 판에 가서

뭐, 꼭두각시놀이 할 일 있어?

그것도 그렇다

하여튼, 어?

배짱 하나는 알아줘야 돼

어떻게 수취 장소를

검찰 차장 검사실로 할 생각을 했냐?

그나마 내 후배니까 안 버리고 받아 뒀지

아니까 그렇게 한 거지

직속 후배가 선배 우편물 하나 제대로 안 챙겨 주겠어?

근데 그거 뭐야? 내 이름 옆에

디텍티브 장?

그거 혹시 너냐?

챙겨 줘서 고마워 대신 여기는 내가 살게

- 그, 강필승이 사건 말이야 - 응

그, 자네 말대로 그거 정말 사건이 희한하던데?

부동산 브로커가 자기 전 재산 기부하고

지하철 노숙자로 살다가 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재산 기부는

어떤 놈이 한 짓인지 짐작이 가는데

노숙자가 된 부동산 브로커를

위장 자살로 처리한 게

그게 어떤 새끼들 짓인지 영 감이 안 잡혀

느낌으로는 꼬리 자르기가 분명한데

단순 자살로 종결시킨 거 보면

수사 라인도

이미 오염됐다고 봐야 돼

꼬리 자른 몸통이 클 수도 있다 이거네?

그래서 하는 얘기인데

이쯤에서 멈출 생각 없어?

무슨 소리야?

나 자네 잘못되는 거 원치 않아

아, 뭐래, 이 친구가

아, 장어나 먹어, 식는다

흘려듣지 좀 말고 이 친구야!

남들 도와주는 거

좋아, 다 좋아

근데 그것도 자네가 무탈할 때 얘기지

자네 잘못되면 다른 사람들 다 그게 무슨 소용이야?

도와주는 거 아니야

그게

그냥 인공호흡기 같은 거야

그거 떼면 내가 숨을 잘 못 쉬어

남들을 위한 게 아니고

나 숨 쉬고 나 살려고

나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아휴

밤길이나 혼자 다니지 마

해코지당할까 봐 걱정된다

뭐, 맘대로 하라 그래

우리는 가만있을 것 같아?

아이고, 참

해외 소포네요?

코타야 쪽에서 보내온 자료들인데

아무래도 사건 현장에 직접 있었던

자네가 먼저 확인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디텍티브 장'?

있어, 아주 유능한 수사관

도기 형님

커피 좀 사 왔는데

형님한테 고민 상담받으려고

사실 제가 동생들이 좀 많아요

근데 언젠가부터 동생들이 자꾸만 얻어맞고 오는 거예요

한두 번도 아니고

근데 도대체 왜 때리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는 거예요

앙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친구 하려고요

친구가 되면 알 수 있을까 싶어서요

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랑 저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왜요?

내가 친구 하자고 하면 된 거 아닌가?

그 사람은

동생들을 계속 때릴 텐데요

아...

그건 진짜 곤란한데

형님

저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

우리 도기 형님이 선을 세게 넘으시네

화장실 찾는 데 오래 걸리네요

형님

제가 오늘 왜 이러죠?

아, 진짜 중요한 약속 있었는데

지금 생각난 거 있죠

형님이랑 한참 재밌게 얘기하고 있었는데

괜찮아요

다음에 또 시간이 있겠죠

죄송해요, 형님

타세요

제가 모셔다드릴게요

드릴 말씀도 있고

할 얘기가 있다는 게 뭐야?

코타야 경찰에서 공문이 왔더라고요

역시 현조 님은 알고 계셨구나

근데 왜 저한테 얘기 안 해 주셨어요?

온 실장이야말로 그 되지도 않는 소꿉놀이

언제까지 하고 있을 건데?

모르시겠어요?

이들이 코타야에서 뭘 찾으려고 하는지?

저예요

이들은 지금 저를 찾고 있는 거예요

현조 님도 그걸 모르지 않을 것 같거든요

다시 한번 물어볼게요 왜 얘기 안 해 주셨어요?

혹시 자격지심 때문에?

뭐?

이 새끼가 돌았나, 이 씨

교구장님이 오냐오냐 키워 주니까 착각한 모양인데

너는 그냥 집 지키는 개야

아이, 보통

그런 건 속으로 생각하지 않나?

경고하는데

조심해

조심

에헤이, 택시비 내셔야죠

미친 새끼

온 실장, 조심히 가

차렷, 경례

- 충성 - 충성

총장님, 나오셨습니까

아...

세상에 공짜 택시는 없다 그랬는데

조정 내역들 오늘까지 빨리 올리라고 해

뭐 하세요?

- 들어오라고 해야지 - 총장님

이봐, 온 실장

집 지키는 개한테 물리셨는데

빨리 신고하셔야죠

괜찮으십니까?

들어오지 마

괜찮으니까 가서 일 봐

네, 알겠습니다

이거 봐 봐

이렇게 지킬 게 많으면서

살짝만 건드려도 사방에 깨질 것도 많은 분이

경고하는데

조심해

아이, 왜 안 해요?

나는 아까 하라 그래서 했는데

'조심' 하라고

조심

앞으로 저에 관한 정보가 들어오면

바로바로 알려 주세요

중간에서 판단하지 마시고요

아셨죠?

현재 풍속은 초속 2m

500원 동전의 무게는 7.7g

목표점까지 거리는 대략 3.5m에

중력과 내 팔의 힘을 고려하면

전 상향 35도!

- 헐 - 아이고

아니, 완전히 선수네 선수여

아이, 동전 던지기를 어쩜 그렇게 잘혀, 그래

제가 원래 이, 손기술이 좋지 않습니까?

마지막 형님 차례인가?

이번 판은 쉬고 싶은데?

그건 안 되지

- 그렇지, 안 되겠지? - 빨리 던져

어, 김도기 기사!

김도기 기사 동전 던지기 잘해?

아니요

나보다는 잘하겠지

마지막 동전이야

아, 저 지금 출근을 해야 돼서

그냥 저기 동그라미 안에다가 그냥 이렇게 던져 넣어 줘

저기요?

어?

아, 아니...

아, 에이, 이건 아니지 이건 반칙이지

뭐가 아니야?

에이, 이건 형님 동전이 아니라

김도기 기사 동전이지

내가 김도기 기사한테 줬잖아

저건 내 동전이지

에이, 그, 그렇게 따지면 뭐, 여기 있는 동전들 전부 다

택시 손님한테 받았으니까 우리 동전 아니겠네?

- 손님들 동전이겠네? - 얘 봐라, 얘 봐라, 얘 봐라

지금 형한테, 지금 목에 핏줄 드러내는 거 봐

이거, 이거!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어쨌거나 저 동전은 내 동전이야

이거 형님 동전 아니라니까

여기서 뭐 해요?

잘됐다, 고은이가 심판

- 심판 말은 무조건 승복 - 누가 할 소리?

고은아, 누구 말이 맞는지 네가 심판 좀 봐 줘

하...

근무 시간에 또 땡땡이치고 있었어요?

아니, 이게 땡땡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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