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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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 1080p BluRay x265-RAR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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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뛰어넘는 인연이 있다

그 인연을 연결 짓는 건 태고의 소명

즉, 운명이다

오래 전 머나먼 땅에 한 제국이 건설됐다

중국 평원 지역부터 지중해 연안에 이르는...

그 제국은 페르시아였다

칼의 용맹과

다스림의 지혜로

페르시아는 천하를 평정했다

"나사프의 수도" 페르시아는 천하를 평정했다

페르시아 황제 샤라만은 아우 니잠과 함께

충성과 우애를 기반으로 제국을 통치했다

왕에게 두 아들은 큰 기쁨이었다

기뻐하라!

그러나 신들의 눈에 이들 왕가는 아직 불완전했다

왕이 나사프 길거리에서 한 용감한

고아 소년을 만나기 전까진...

비켜!

그만해!

그만하라구!

도망가!

도망가, 비스!

여기 있어

이거 놔!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네 이름이 뭐냐?

다스탄입니다

부모는?

꼬마야!

니잠, 태우거라

다스탄의 용기에 감동한 왕은 그를 입양해

아들로 삼았다

왕위 계승권이 없는...

어쩌면 그날 운명의 섭리가

거리의 한 고아 소년을

선택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대 제국

페르시아의 왕자로!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15년 후"

"페르시아 국경"

"성스러운 도시 알라무트"

전설의 알라무트! 상상보다 멋지군

겉모습만 멋질 뿐 평범한 성이요

국력은 나약하지

배신의 대가를 치러야돼

아버진 신성한 성이니까 건들지 말라셨지만

아버지 안 계실 땐 내가 결정권자야

긴급 평의회를 열겠다 숙부와 내 두 동생...

가시브와 또...

다스탄은 어딨죠?

힘 내요, 창피하게! 제 돈 다 걸었어요!

- 그럼 네가 해봐! - 가요!

겨우 그거냐?

다스탄 왕자님!

어디 계십니까?

왕자는 여기 없다!

터스 왕세자께서 평의회를 소집했습니다

곧 가겠다

우리 첩자가

알라무트와 거래하는 상인들의 물품을 탈취했다

정교하게 잘 만든 칼과

강철 촉이 달린 화살...

코시 장군이 써준 지불 각서도 있어

우리 적에게 무기를 팔고 있다구

이 화살에 내 말이 죽었어

피로 그 값을 받아야돼

우리 병사들의 생명은?

코시칸만 제압하라셨어 알라무트가 아닌!

그건 네 말이 옳다

알라무트의 칼을 든 적을 말 솜씨로 이길순 없소

새벽에 공격한다

그럼 내가 먼저 갈게

뭐 할 말 있니?

난 군 사령관이고 다스탄은 깡패의 우두머리야

걔들 거칠어도 잘 싸워

첫 피를 보는 건 날걸?

- 또 피가 땡겨? - 전쟁이야!

역시 내 동생들이군!

패기가 넘쳐

알라무트의 공주는 세상 제일의 미녀래

성에 들어가 확인해보자

네 용맹은 잘 안다만

이 전투는 양보해

가시브의 기병대가 앞장 선다

타미나 공주님, 페르시아 군이 아직 있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종교만 진리로 신봉하죠

가까이 가시면 위험합니다

무기나 전투력은 우리보다 뒤처져요

평의회를 소집해요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겠소

성전이요? 우린 천년간 침략 당한 적이 없습니다!

시간은 모든 걸 바꾸죠 누구보다 잘 아시잖소

왜 형님의 명을 거역하시죠?

가시브는 정면 공격 밖에 몰라

그럼 피해가 커져

적은 정문을 지킬 테니 우린 옆을 치자

술 처먹었냐?

저리로 가자

바깥쪽 문이 더 침투하기 쉽죠

안쪽 문은 못 뚫어요

보초탑 두 개가 지키고 있어서...

방법은 늘 있어

넌 바깥쪽, 난 안쪽을 맡자구

몰살되기 딱 좋겠네요

고맙다, 비스 기운이 나네

경보를 울...

잡고 있어

등 조심해!

동쪽 문이 열렸습니다!

다스탄의 애들이야

침투했군

다스탄이 해냈어

병력을 재 배치해

동쪽 문으로 집결하라!

동쪽 문이 뚫렸습니다

성전 쪽 통로를 폐쇄해요

네, 전하

물러가라, 모두들!

뭘 해야할지 알지?

목숨 걸고 지켜야죠

길을 비켜라!

기도와 향불 따위는 널 구할 수 없어!

그런 것에만 의지할 여잔 아닌 것 같은데?

소문이 맞을 때도 있군

페르시아의 적국에게 무기를 댄다지?

- 무기 제조창은 어딨나? - 그런 거 없소

당신들이 제압한 무기 외엔...

고문을 당해야 말하겠나?

아무리 고문을 해도 없는 걸 줄 순 없지

똑똑하군 정치적인 타협은 어때?

미래의 페르시아 왕과의 혼인!

차라리 죽고 말지

원한다면...

잠깐!

터스 왕세자

내 백성에게 자비를 베푼다고 약속해줘요

페르시아의 사자 만세!

널 페르시아의 사자래

내 명령을 잘도 어기더구나

- 다 설명할게, 형 - 됐어

됐다구! 자축이나 하자

참, 전통은 지켜야지

첫 공격을 뺏었으니 충성의 선물을 내게 바쳐

멋진 단검이군

성과 공주를 바친 걸로

- 선물은 충분하죠 - 맞아

첫 전령이 도착했소 좋은 소식이요

부왕이 기도를 중단하고 이리 오신답니다

대 승리를 축하해 주시려나?

적에 무기를 댄다는 의혹이 있어서...

의혹?

단지 의혹 때문에 내 군대를 이끌고

신성한 도시를 침략해?

너희가 한 짓, 동맹국들은 용납 안할게다

넌 그 생각까진 미처 못했겠지

숙부 탓 할 생각 마

결정도 결과도 제가 책임 집니다

빨리 왕관을 쓰고 싶겠지만

넌 준비가 안 돼있어

그 말씀이 옳으시겠죠

아버지의 신임이 제겐 중요하니까요

무기를 찾아내겠습니다

알라무트의 배신을 밝히기 전엔 안 나타나겠어요

세번째 발 딛기가 제일 힘들어!

형! 형!

성 동쪽 끝에 굴이 있는 것 같다!

그리 가는 길이야

잔치엔 참석 않고?

가시브와 둘이 아버질 잘 구워삶아

드릴 선물 준비했지?

물론이지 비스, 선물!

네?

깜빡하고 딴데 뒀네

잊어버릴 줄 알았어

알라무트 섭정관의 제사복이다

성스러운 옷이지 꽤 기뻐하실거야

내게 승리를 선물한 보답으로 주는 거다

공주는 네가 나 대신 아버지께 소개해

정말 또 아내를 맞고 싶어?

잘 들어라, 다스탄

공주와 결혼해야 그 백성도 날 섬겨

인연을 안 맺어두면 위험한 여자야

아버지가 혼인을 반대하면

네 손으로 저 여잘 처치해

페르시아의 사자께서 날 호위해 주시다니!

신성한 도시를 파괴한 영웅이 되니 행복해요?

나도 뵙게 돼 반갑소

내 부왕의 적을 벌하는게 죄라면

얼마든지 짓겠소

페르시아의 왕자 답네요 미개한 야만인!

날 다 아는 척 말아요

다른 뭐가 또 있나요?

공주 전하와 여기서 기다려

그 성질에 어렵겠지만

왕 앞에선 겸손하게 구는 게 신상에 좋을거요

아버지 기분을 풀어드리셨군요

언젠간 너도 왕의 동생이 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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