Οι πρώτες 200 γραμμέ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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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네 젊은 날을 즐겨라 - 전도서
맙소사, 저게 그거야?
그래, 얼간이들아 베트남에 온 걸 환영한다
따라와
고생 좀 해봐라 애송이들!
여기가 엄청나게 맘에 들 거다
1년 내내 말이야 오, 주여!
1967년 9월, 캄보디아 국경 근처 25 보병 연대 브라보 중대
끌어올려
스카이 6, 여기는 리퍼 6 무선통신 점검이다
조심해!
모어하우스, 맨 뒤로 빠져
대열 끝이 누구지?
이글, 여기는 리퍼 6 진지 위치는 다음과 같다
리머, 위스키, 알파...
워런, 옆으로 나와
- 호프마이스터! - 왜?
- 담배 있어? - 없어
없는 게 자랑이냐?
브라보 2-6 왜 늦어지나?
또 나침반이 말썽인가?
어서 가자
어이, 뭐가 문제야?
물지는 않아
베트콩이잖아 죽었다고
- 위생병 불러 - 이봐, 위생병!
계속 이동하라 우린 뒤쪽에서 엉켰다
멍청한 놈들!
여기는 2-5, 알았다 우리는 곧 이동하겠다
왜 그래, 테일러?
- 이런 바보 같은 놈을 봤나! - 죄송합니다, 중사님
다른 신병 가드너를 이쪽으로 올려 보내
- 위생병도 - 가드너랑 위생병 올라와!
- 가드너, 올라가! - 가드너, 올라가!
가드너, 엉덩이 들고 빨리 기어 올라가!
얼른 올라가!
- 괜찮아? - 개미가 목에 달라붙었어요
붉은 개미로군
사람 잡는 개미지 검은 개미는 더해
서둘러, 뚱보야!
조금만 마셔 많이 마시지 마
이제 그만 마셔, 알겠어? 위경련 생겨
짐이 너무 많아 절반은 쓸모가 없군
내가 도와주지
다음엔 나랑 먼저 상의하도록, 알겠나?
네, 감사합니다
- 괜찮아? - 네
2-2, 여기는 6 보급 헬기가 그쪽으로 이동 중이다
브라보 6, 브라보 6 알아들었다
보급 헬기가 지금 막 도착했다
빨리 가서 탄약 내려!
서둘러!
D-E-R-E가 아니라 D-E-A-R이야
그리고 '사라'는 R을 하나만 써야지, 멍청아!
괜찮아, 다 알아먹어
어차피 잘 읽지도 못해
이런 망할! 또 돼지고기야
그 칠면조랑 바꾸자 이건 도저히 못 먹겠어
지금 피우는 거 뭐야, 주니어?
빨래 당번 안 걸리게 힘써줄게 그거 고생스럽잖아
어이, 흰둥이 거기서 뭐해?
구덩이를 발로 파냐?
제대로 하라고, 제대로! 종일 붙들고 있을래?
'누군가 그랬죠, 지옥에서는 이성이 안 통한다고...'
'여긴 지옥이나 다름없어요'
'고작 일주일짼데 벌써부터 끔찍해요'
'제일 끔찍한 건 이번 주만 3번이나 선두에 섰다는 건데'
'정신이 없어서 베트콩이 코앞에 다가와도 모를 지경이었어요'
'너무 피곤해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걷다가'
'4-5시부터 참호를 파고 식사를 한 뒤에'
'밤새 매복을 하거나 정글로 정찰을 나가요'
'무서운 건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신병에겐 관심조차 없어서 이름조차 알려고 들지 않아요'
'신병의 목숨은 가치가 없거든요'
'기왕 여기서 죽을 거라면 첫 주 안에 죽으라고 하네요'
'그만큼 고통이 짧아지니까요'
'운이 좋아 야간 경계근무조가 되면'
'서너 시간은 잠을 잘 수 있어요'
'1년을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여기 온 건 크게 실수한 거 같아요'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3대대가 여기서 북쪽 15km 지점에서 당했어요
베트콩들이 나무에 클레이모어를 설치해놔서
소대 하나가 완전히 가루가 됐죠
엉망이 된 거죠
그래요... 중위 둘에 대위 하나가 당했어요
맙소사!
누굴 매복시켜야겠나?
일라이어스 자네 분대가 가
워런 분대는 텍스와 주니어만 보내고 여기 남아
그러지
- 좋아, 20분 내로 움직여 - 오닐 분대 차례잖아?
아니지, 텁스랑 모어하우스는 곧 제대고
후셍은 내일이 휴가인데 매복을 내보내라고?
자네 분대에 신참이 있잖아
앞뒤 분간 못하는 신병들인데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라고?
그럼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그 멍청한 놈들 편히 자라고 내 부하들을 총알받이로 보내?
- 안 될 말씀! - 오닐, 그만 하시지
네놈 하는 짓 구역질 난다
일라이어스, 준비해
3년 굴러먹었다고 신이라도 된 줄 알아
오닐, 제대할 친구들 대신 자네가 가
경험자가 필요해
반즈 중사
중사!
대원들 앞에서 명령은 내가 하겠다
그러시죠
비가 올 것 같아
밤새 퍼붓겠는데?
주니어, 비까지 맞으면 얼굴이 더 까맣게 되겠어
백인들 때문에 왜 우리가 고생이지?
이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오닐이 중위를 어떻게 구워삶았기에
우리만 매복이야?
그런 게 처세술이란 거지
- 크리스, 루시 사진 보여줬나? - 아니
나한테는 루시뿐이야 루시도 나만 기다리고 있어
정말 예쁘다 넌 행운아야, 가드너
- 네 여자 친구 사진은? - 없어
여자들이 모두 눈이 멀었나 보네
이거 받아
이건 필요없어
이것도... 돌아봐
가자
텍스! 주니어랑 테일러 데려가
거치적거리기만 해요
괜히 데려갔다가 벌집 되기 싫습니다
그럼 테일러만 데려가
가드너는 날 따라오고
길을 잃거나 대열에서 낙오하더라도
- 소리치지 마, 알겠나? - 네
- 얌전히 있으면 우리가 찾아 - 알겠습니다
자, 출발한다! 장전하고 안전장치 해!
'부모님은 제가 여기 오지 않고'
'당신들처럼 열심히 일해서'
'가정을 꾸리길 바라셨는데'
'그런 기대가 절 괴롭혔죠 어머니를 아시잖아요'
'전 부모님의 울타리가 싫었고'
'그 울타리를 벗어나 남들처럼 나라에 봉사하고 싶었어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1, 2차 대전에 참전하셨던 것처럼'
'여기선 아무도 제게 신경 쓰지 않아요'
'대개 밑바닥 계층 사람들로 고향도 아주 생소한 곳들이죠'
'테네시의 풀라스키 미시시피의 브랜든'
'유타의 포크 밴드 펜실베이니아의 왕펌...'
'고등학교 중퇴자들이라'
'귀국해도 운이 좋아봐야 공장이나 다닐 처지에다'
'가진 것도 없고 반겨주는 이들도 없지만'
'국가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죠'
'자신들이 밑바닥 인생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요'
'그래서 자신들을 땅개라고 부른답니다'
'뭐든 참고 견디거든요'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 최고예요'
테일러
- 이 밥통아, 일어나 - 네?
일어나라고
- 클레이모어 쓸 줄 알지? - 그럼요
안전핀 빼고 세 번 내리쳐
세 번이요, 알겠습니다
절대 졸지마 졸다 걸리면 혼난다, 알았어?
네
'어쩌면 이 진흙 구덩이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구덩이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서'
'가식 없이 당당한 사람이 될 겁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배울 수 있겠죠'
'보고 싶어요, 할머니'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크리스가'
주니어
- 뭐야? - 교대시간이에요
이거 받아요
클레이모어 터뜨려!
안전핀 빼, 어서!
안전핀!
주니어, 실탄 공급해!
내 팔!
- 이런 빌어먹을! - 진정해, 텍스!
- 위생병, 가드너가 맞았어! - 곧 간다!
맙소사, 나도 맞았어!
위생병, 테일러도 맞았어!
- 이런! - 위생병!
얼마나 다쳤죠?
저놈이 클레이모어를 안 터뜨렸어!
진정해, 그냥 스쳤어 이거나 대고 있어
거짓말이죠? 많이 다쳤죠?
퍼질러 자느라고 코앞까지 기어오게 놔뒀어?
아니에요
해럴드, 잘 지켜봐 쇼크에 빠지면 안 돼
닥쳐!
닥치고 참아! 참으란 말이야!
신참, 괜찮을 거야 알았지?
걱정 마
해럴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봤어요?
그래도 괜찮을 거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헛소리 그만해 넌 여기서 안녕이야
따뜻한 식사 세끼 꼬박꼬박 나오고
흰 침대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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