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unuaj 200 linioj.
2018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내용 증명 메일을 받았어요
"2018년 12월 17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안녕하세요, 지니 저는 리라고 합니다'
'1953년 8월 20일 출생으로'
'캘리포니아 LA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나자마자'
'한 개인 의사를 통해 입양됐습니다'
생물학적 부모를 찾고 있었는데
우리 부모님이 자기 부모님 같다고 하더군요
"저의 생모 조앤 버스는…"
형제들과의 일로 제 경계는 심해졌어요
"레이커스 주도권을 두고 싸우는 버스 가족, 법정까지"
워낙 유명한 가족이다 보니 달려드는 사람도 많았죠
두 번이나 가족과 관련 없는 사람들이…
"제리 버스의 숨겨진 사생아 등장?"
지분을 요구하며 왔었어요
"자칭 제리 버스의 사생아 지분 요구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마치 지진이 일어나는 듯한
충격을 받았죠
겉보기가 전부인 일인지
뭔가 더 있는 건지도 궁금했고요
이제 제가 가장이었잖아요
어떻게 대응할지 책임은 저에게 있었어요
네, 준비되면 말씀하세요
"리 1953년 출생"
"할리우드"
"LA 남성 포럼, 레이커스, 킹스 구입"
네, 구단주로서 첫 등장입니다 좋아하시는 것 같나요?
지금 이 순간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미래에는요? 아버지를 대신하고 싶나요?
네
"아빠, 팀 하나 주세요"
딸들과 아들들에게 나누어 줄
스포츠 팀은 많습니다
나머지 가족분들과 같은 의견이신가요?
"위기에 놓인 프랜차이즈"
현재 레이커스 팀은 가족 간 힘겨루기에 빠졌습니다
제가 뭔가 남겼다고 생각해요
레거시: LA 레이커스 트루 스토리
레이커스가 몇 경기나 연속으로 패배해야
은퇴를 번복하고 팀으로 돌아오시는 겁니까?
어쩌면 20번 연속 지면
생각해 보시겠죠?
- 아뇨 - 그래요? 르브론이…
"엉망진창 시즌을 보낸 엉망진창 팀"
"레이커스, 역대급 패배"
아버지가 팀을 운영했던 30년 넘는 세월 동안
"형편없음의 대표 주자 레이커스"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를 놓친 건 딱 두 번이었어요
"레이커스 최악의 시즌 21승 61패"
그런데 이제는 매년 놓치고 있었죠
"레이커스 잘못된 방향으로 변화 중"
"지니 버스 총괄, CEO & 전권 구단주"
쇠락하고 있었어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지니는 알고 있다"
어서 다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했어요
"월턴 덕에 기대에 찬 레이커스"
루크 월턴이 스테이플스 센터에 이전에 뛰었던 팀 감독으로
복귀했습니다, 좋아 보이네요
"루크 월턴 레이커스 감독으로 첫 시즌"
젊고 성장 중인 감독으로 레이커스와 우승도 해봤죠
필 잭슨 감독 밑에서도 있었고 코비와도 뛰어봤으니까요
루크가 레이커스의 정체성을 되찾아 줄 거라 믿었어요
저는 이 팀과 함께 NBA에서 자랐어요
이전의 영광을 되돌려 줄 기회가
"루크 월턴 감독"
저에게 온 거죠
하나의 왕조가 끝나거나 슈퍼스타가 은퇴하면
재정비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단장이 됐을 때 제게 말하더군요
"롭 펠린카 단장"
'쉽지 않겠지만 말씀드리죠'
'3, 4년 안에 지니에게 챔피언십을 따 줘야 합니다'
그 과제가 제게 주어진 거죠
우선 스테이플스 센터에 슈퍼스타를 데려와야 합니다
믿을 만한 구단을 만들려면 진짜 슈퍼스타가 필요해요
LA 같은 도시에서는 더하죠
팬들도 익숙하고 레이커스의 우승 방식이니까요
우리 목표는 르브론 제임스였어요
르브론, 잡습니다, 넣네요!
제임스가 멋지게 막는데요!
대단한 점프입니다 제임스에게 멋진 패스!
르브론 제임스는 리그에서 찾기 힘든 선수로
이 선수만 들어와도 팀이 우승 후보가 되죠
브론은 클리블랜드와 마이애미에서 챔피언십을 땄어요
"데릭 피셔 전 레이커스"
농구계 최고의 선수였죠 하늘이 새크라멘토에 내려준
"플리 뮤지션/레이커스 팬"
만나 같았어요
매직 존슨처럼 이타적인 농구를 하는 사람이었죠
매직 존슨에게 패스 크로스코트, 카림!
하지만 운영이 바로 서지 않으면 르브론도 안 올 겁니다
"2018년 6월 30일 태평양 표준시 오후 8시"
르브론이 프리 선수가 되는 날 매직과 만나기로 했어요
리치 폴이 에이전트였고요 둘이 이야기했는데
르브론이 레이커스와 꼭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는군요
대신 매직과 함께요
저는 약속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했어요
"매직 존슨 전 레이커스"
제임스 집 밖에서 긴장한 채로 기다렸죠
9시가 되자 문으로 다가갔고요
- 네 - 9시 1분에야 초인종을 눌렀어요
그날 밤은 홍보하러 온 것에 가까웠죠
르브론이 어떻게 할지 전혀 몰랐거든요
"리치 폴 클러치 스포츠 그룹 CEO"
'오겠다면 환영이야' 식이었어요
솔직히 말하겠다고 했어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못 할 수도 있다고요
그렇지만 제가 마법을 부리게 허락해 준다면
챔피언십을 노릴 위치까지 올려놓겠다고도 했죠
매직은 그 대화에 만족했어요
저는 아버지의 유산을 잇기 위해 노력했죠
레이커스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서요
- 매직 존슨, 롭 펠린카… - 네
다들 처음이었지만 이곳에 온 후로
1년 전에 했던 큰물로 나가겠다는 약속을 지켰어요
그중에서도 거물을 낚아서 왔죠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이제 LA로 왔습니다
서부에서 실력을 시험한다는데요 4차례 MVP를 탄 제임스가
1억 5,400만 달러의 4년 계약을 레이커스와 맺었습니다
"LA의 새로운 왕"
"레이커스에 꼭 필요하던 스타로 르브론 제임스 상륙"
지금 레이커스에서의 위치에 오르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르브론 제임스 포워드"
저는 압박감을 그 무엇보다도 좋아하거든요
남들이 이러잖아요 '레이커스 구단은 솔직히'
'경쟁할 맘도 없잖아'
그런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 큰 동기가 돼요
레이커스의 홈 경기장에서 광팬들이 새 선수를 환영합니다
르브론, 아주 잘 왔어요! 환영해 줄게요! 레이커스 부활!
우리가 돌아왔다!
코비가 일군 곳이기는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도 언제나 환영이에요
계약한 날 코비가 그랬어요 '이제 한 가족이니까'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르브론과 오래 알고 지냈거든요 아주 친한 사이죠
코비는 제가 어릴 적부터 존경한 선수고
NBA에서 뛴 첫 5년 동안
실제로 여러 번 붙은 선수죠
2008년 미국 국가 대표 팀에도 같이 나갔고요
코비는 저에게 애정을 쏟았어요
'우리는 레이커스 한 가족이야 한번 해보자고'
지난 2년 동안 레이커스는
평범한 팀이 돼버렸는데요
이제는 바로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로 올랐습니다
추락한 줄 알았죠? 가기는 어딜 가요?
"스눕 독 명예 레이커스"
스타 한 명만 들어오면 다시 불붙는다고요
"핑크의 르브론 제임스 환영식 LA는 르브론을 사랑해"
레이커스 팀에 아주 중요한 순간이었죠
지니에게도 잘된 일이었고요
원하는 팀은 어디든 갈 수 있는 분인데
우리 팀을 골라 주시다니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성과와
변화를 인정받은 기분이에요
제가 지니에게 딱 하나 약속했는데
레이커스라는 팀과 구단을 기존 궤도로 돌려놓는 일이었죠
드디어 레이커스다운 모습을 되찾을 길에 올랐어요
시작합니다! 레이커스 농구의 새 시대가
오늘 밤 포틀랜드에서 시작됩니다
"2018년 10월 18일"
브랜던 잉그램 뒤에 새로 입단한 르브론이 있군요
천천히 감상하시죠 시즌 내내 즐겁겠어요
지니 버스의 능력을 최종적으로 증명한 셈이 됐어요
그전까지 레이커스는 엉망이었죠
그런데 르브론이 들어온 팀은 어린애들 천지였어요
"라모나 셸번 ESPN 기자"
그러니 르브론 쪽에서도 모험이었던 거죠
대부분이 1년 혹은 2년 차였어요
배울 생각으로 가득했죠
위대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싶어 했어요
세계 최고 선수가 팀에 들어오면
모두의 수준이 올라가요
르브론과 젊은 선수들 사이에 유대감을 키우고
잠재력을 올릴 생각에 무척 기대됐어요
"라존 론도 포인트 가드"
2018년에는 제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지고 싶었거든요
당시 제가 멘토로서도 발돋움 중이었고요
쉽지 않을 줄은 알았지만 그게 제 동기가 됐어요
팀의 궁합이 잘 맞기 시작했죠
3연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10경기에선 7승 했고요
기분이 정말 좋겠는데요 왜냐하면 르브론을…
"제임스, 레이커스 연승 이끌어"
데려온 게 전부가 아니라 이겨야 하는 거니까요
"레이커스 팬들에게 희망을 주는 르브론"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가네요 이보다 자랑스러울 수 없어요
LA 팬들은 최고를 받을 자격이 있어요
선수로 오래 뛰다 보면 유대감이 자랄 때 느낄 수 있어요
그 느낌이 왔죠
정말 해낼 수 있겠다고 믿었어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가 닥치며 모든 것이 바뀌었죠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2018년 12월 2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입니다
제임스, 돌았다가, 넣습니다 커리의 멋진 페이크네요
사이드스텝, 레이업!
스테프 커리의 아름다운 무브
제임스가 놓치네요, 다시 잡습니다
제임스, 왼쪽 다리를 들고 있네요 다쳤나 보군요
르브론은 열외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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