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primeras 200 líneas.
분명 외경 중 하나야.
유다가 그 분을 배신하지 않았다면, 예수께서 죽음으로 부터 부활하지 못하셨을걸세.
유다에게 자신을 배신하라고 말씀하신거야.
선이 존재하려면 악이 필요해요.
그게 정확히 카인의 무리들이 주장하는 바라네.
저 거울이 신부님의 두려움을 반영한거라구요.
쟈코모...
예수님께 해를 가했던 물건들을 찾고 있다네.
내가 갖고 있지 않아. -엘레나에게서 가져와.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요? -니가 안갔으면 좋겠어.
주님의 고통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라네.
서른 개의 동전을 갖는 누구든지
계명의 궤보다 더 강력한 힘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네.
30 COINS
여러분 모두 우리가 왜 여기 모였는 지 아시죠?
몇 일 전에 엘레나의 동물병원이...
모두 엘레나 아시죠.
그 병원이 끔찍한 손상을 받고, 유감스럽게도 문을 닫았습니다..
화재 사고... 때문이겠죠.
분명한 건, 음, 우리 몇몇이...음...
대부분이 그 밤에 거기 있었다는 겁니다.
장본인을 찾아내거나 손가락질을 할 생각은 없어요.
단지, 앞을 내다보고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기 모이신게 그 때문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하고 싶다고 느끼신다면. 그게 중요한 거 겠죠.
돕길 원하고 가능한 원상복귀시키고자 하는 걸 알고있습니다.
일어난 일에 대해선 정말 유감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동안 단 한번도 남에게 폐를 끼친 적이 없었는데
그 밤에 일어난 일은 평범한 사건이 아니었어요.
저녁 준비하느라 집에 있었는데, 내 생각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겠지만,
어떻게 내가 그 일을 저질렀는 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엘레나가 저를 용서해주길 바래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돕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콘수엘로씨 제가 전하겠습니다.
저게 정확히 제가 하고자 했던 방향이에요.
작은 손길.
음...할 수 있거나 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가 함께 해나간다면,
아주 작은 것이. 많은 사람이 함께 함으로서,
비용이 많이 드는 것들도 지불할 수 있을 겁니다.
가구, 도색...
돈은 여기서 일어난 일을 고칠 수 없수다.
이번 일이 광란의 사태였고, 누군가는 그 걸 말할 때인 것이오.
아이를 낳은 소부터,
남편죽여서 천정에 매달아 놓은 미친 여편네나...
사라졌었던 계집아이하며.. -뛰어내렸던 녀석.
약국에도 한 명이요. -모두 1년도 안됐어.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뭔진 압니다. 맙소사, 그러나 지금 당장은 엘레나가 우선입니다.
봅시다, 그 여자가 허구헌날 신부 뒤꽁무니를 쫒아다니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생겼겠냔 말이야.
그 신부가 범인이라고.
그 사람이 우리 마을에 발을 딛은 이후부터 사단이 일어난 것이지.
게다가 우연의 일치야 뭐야, 오늘 코빼기도 안보이는 구만.
오늘 왜 안온거요? -신부님께 연락드렸지만, 답이 없으십니다.
그럼 그렇지, 믿고말고.
연락했다구요! -우리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았어요.
아무도 그 사람이 감옥에 갔었다고 얘기해주지 않았어요.
맞아!
메르체...
우리 이미 했었던 얘기잖아. 전 그 분을 내쫒을 수 없어요.
내쫒을 수 없고, 마을의회에 달려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건... -교구, 알아, 파코.
그래도 사람들이 정상적인 성직자를 요구할 순 있는 거 아냐?
맞아!
저거지! -당신 아내말이 맞아!
조용히 해주세요.
만약에 우리가 함께 뭉친다면, 우리가 함께 서명해서
세고비아로 가지고 가면 무슨 조치를 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 얘기를 들어줘야지.
주교님에게 우리 교구를 개편해달라고 편지를 쓰는 데,
누가 동의하시나요?
저요! -저요!
나도!
화났어? -아니, 왜 화를 내겠어?
당신이 나를 더러운 구덩 속에 빠뜨렸지만, 어쨌든...
구덩이아니지, 정반대일걸. 그들을 봐.
머리를 숙이면서 다니잖아, 그리고 지금은..
지금 분노상태지. -죄책감을 느끼는 것보단 낫거든.
그래, 아주 대단하다, 아무도 죄책감이 없구만,
신부님에게 모든 비난의 화살을 쏘아버렸으니까.
그리고 모르잖아... 우린 신부님이 죄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파코, 이걸 생각해봐.
이제 누가 부탁하는 마을인거야, 당신이 아니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당신은 책임감에서 벗어난 거라고.
부탁하는 마을, 당신한테 아니고? -그게 무슨 말이야?
당신은 뭔가 원하면 직접 나서진 않지,
다른 걸 취해.
신부님이 오신 이후로, 그 분 뒤를 거침없이 쫒아왔었으니까.
우리가 그사람한테 직접 설명할 거야.
그리고 나면 떠나기로 결정을 내리겠지.
염병.
문 계속 두드려.
얘들아, 앉아서 조용히하자. 좌석벨트 좀 하고.
너네 팀 누구야? -이탈리아 90 세계 우승자.
로마, 1990
항상 빗장수비가 있지.
너네 빗장수비는 뭔데? 우린 바조가 있지, 완전 끝내줘.
질문 하나 하자.
어쩌다 여기로 오게 된거야? 지금 여기.
10년 전에 로마로 오려고 마을을 떠났었어.
처음엔 붉은 여단에 들어가려고 했었지.
진짜, 산드로? -사람들이 나를 내던지길래, 이유를 물었거든.
그 사람들 하는 말이 "뚱보 테러리스트를 본 적이 있냐?"
그래서 사제가 되었지.
왜이래!
농담이야! -붉은 여단? 뭐야!
너는? -나?
나는 악의 무리를 소탕하고 싶어.
아니, 아냐. 진짜야.
로마는 성직자로 가득찼지만,
스페인에서는 아무도 저런 것들을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
스페인은 여전히 불모지지.
근데 반대로. 쉬는 날이 없어.
이번에 남아프리카 출신 사제들이 오는 거 알아? 너 스페인출신 맞지?
7살 때까진 거기 살았어.
사람들....이걸 들어봐. 사람들은...
더 이상 아무 것도 믿지 않아.
악이 실재하지 않고, 세상을 꼬드겨서
완전 승리를 거둔거지.
악이라는 그냥 오래된 아내같은 거고, 유물같은 거지.
나한테 뭔가 고해해봐. 나는 내안에서 그 분을 느껴.
특히 와인 3잔 마신 후에 말이야.
신을 찾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한 거야.
너무 멀고 너무 높은 어딘가에 있지.
그런데 악이라는 건, 맞아. 악은 여기, 우리근처에 도사리지.
그리고 혹시 알아, 만약에 우리가 악을 길들일 수 있다면,
아마 신께선 우리에게 관심을 주실 거야.
근데 그건 섬뜩하네.
나는 안무서워. -정말?
증명하기 쉬워.
나한테 손줘봐.
천천히.
너는 어때? 해볼래?
둘 다 악마를 보고 싶어했잖아,
포크로 찍어내리는 것 조차도 엄두가 안나면서?
너는 어떤데?
두려워?
나는...
문제가 있어.
그게...
공포가 나를 일으켜세우거든.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방 접종일 지키시면, 문제 없을 거에요.
혀가 파라면 심각한 거 아닌가?
소는 아니구요, 양이나 염소는 그래요.
걱정마세요, 잘보살펴주면, 아무일도 없을 거에요.
정말 고맙네, 아가씨. -유부녀랍니다.
그렇지, 실례였네. 미안.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
괜찮아요.
여기.
이게 뭐죠?
뭐라고 생각하는데? 돕고 싶어서 그래.
아니에요. 쿠로. 아니요. 다달이 돈 지불하시잖아요.
괜찮아. 넣어둬.
감사합니다..
음, 쿠로...나중에 뵈요.
들어가. -안녕히 계세요.
외상있지 않았어요? -없어, 잊어버려.
왜요? -그냥, 됐어.
너한테 일어난 일 정말 안타깝더라.
"저한테 일어난 일" 이요?
당신들한테 일어난 일이겠죠! -우리?
당신들이 시작했고, 불지른거 똑똑히 봤어요.
그건 그런 게 아냐, 엘레나. -그럼 그게 뭔지 얘기해보세요.
도와주러 갔었지. -말하는 거 봐.
암것도 주지 말아야겠어! -리메디오스에게 너무 무례한 거 아니에요?
특히 쟤가 달라고 하지도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잖아요.
내가 원하는 건 건들지 말고 꺼져줬으면 하는 거에요. 그거면 족하거든요.
운이 없었던거야, 단지 그거였다고,
그리고 우리가 가능한 전부 다 수리할거라고. 됐지!
여기서 피해자인 척 굴 필요없어.
잔돈은 됐어요.
부인. -별 일 없으시죠?
수술은 잘 됐어요? -아주 잘 됐어요.
솔레가 너무 오랫동안 병원생활하느라 신물이 났다지만, 좋아졌어요.
집에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죠. -그런 소식 들어서 다행이네요.
안부 전해주세요.
걱정마세요, 전해드릴께요. 부인...
네? -전부 감사드립니다.
뭔가 필요한게 있으면 꼭 저한테 얘기해주세요.
로크는 어디있어요? -여자친구분과 있어요.
잠시도 곁을 떠나질 않더라구요.
이런, 엘레나, 때가 왔군요! 당신이 드디어 나타날 때요.
몇 일 동안 연락하려고 시도했었어요.
답을 주진 않았지만요. 어디있었어요?
집이요. -정말 걱정했어요.
얘기 전부 들었어요.
미친 거 아니에요? 누가 그런 짓을 한거에요?
얘가 당신 여친이군요.
다른 아무도 없답니다...
그 제안은 여전히 유효한가요?
나한테는 입맞춤 하지 않을 건가?
로마, 이탈리아, 1990
그들이 무엇을 말하든 지 간에,
여러분은 단호한 목소리로 기도를 계속해야 합니다.
소리지를 필요는 없지만, 그들을 억누르는 힘이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걸 느끼게 해야합니다.
기도는 말로써 우리를 보호하는 벽같은 것이죠.
죄송한데, 신부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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