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esed 200 rida.
저쪽으로 가
저쪽으로 가!
움직이지 마라!
뭐야, 움직여, 움직여!
가만있어!
움직여!
빨리 움직여!
고개 안 숙여? 움직여!
이리 와
야, 움직이지 마라 했지!
고개 숙여! 고개 숙여, 고개 숙여!
빨리 움직여
내려가!
고개 숙여 고개 숙이라 했지?
빨리빨리 가, 빨리빨리!
레스큐, 레스큐
배가 납치됐다 무장 세력에 의해…
내려놔
- 데리고 나가 - 예
고개 숙여!
숙여!
고개 숙여!
- 하강 완료 - 이동
항복!
- 클리어 - 클리어
클리어
타깃 무장 해제
민간인 사상자는 없습니다
저 배는 뭐야? 이쪽으로 오는데?
저희 쪽 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야, 경호해!
아우, 씨
아, 씨
아, 나, 씨발
아, 진짜, 씨발
아, 씨발, 진짜 항복이란 소리 못 들었어?
뭐야, 한 경사였어?
야 너 옷 잘 어울린다, 야
쪼개지 마라 뒤지고 싶지 않으면
여전하네
근데 몸이 이렇게 허약해서 어떡해, 경찰이?
그러니까 이렇게 범인 역할이나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야, 한 경사도 많이 죽었네
- 이 새끼가, 이런, 씨 - 아아
이 새끼들이 한강경찰을 개나리로 아나!
- 그만해! - 아, 왜!
아, 이 새끼들이 시비 거는 거 못 봤어?
지금 훈련 중이잖아
너 역할이 뭐냐? 테러범이잖아!
그러면 대충 하고 지금 잡혀야지
그래야 윗분들도 좋아하고
아파
아이, 자네도 그래!
지금 항복을 했는데 쏘니까
지금 쟤가 이게 열받은 거 아니야
아이, 쯧
어쨌거나 내가 그래, 내가 대신 사과할게
자, 미안해, 풀어
아, 괜찮습니다
아, 씨발
- 뭐라고? - '씨발'?
와, 욕하는 거 들었지? 와, 씨발이란다, 와, 진짜
야, 거 총이나 내놔
야,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야, 씨
이 새끼가 진짜!
그만해!
이 새끼가 진짜, 아이씨
- 어? - 야, 지수야, 좀 말려
아, 네
한 경사님! 아이, 좀 가만히 좀…
아이씨! 일로 와, 일로 와!
일로 와, 야!
한강은 우리가 지킨다 이 새끼야!
무분별한 한강 개발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유람선 사업 확장을
당장 중단하라!
나와보라니까, 좀
무분별한 한강 개발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유람선 사업 확장을
- 뭐고, 저건? - 당장 중단하라!
- 놔, 이거! - 어르신, 진정하세요
놔, 알았어, 놔봐 아, 내 발로 갈 테니까
간다고!
빨리빨리 갑시다
- 아우, 진짜 왜 이러셔 - 놔봐, 놔봐
아! 아파 어깨, 어깨, 어깨
어깨, 어깨
알겠습니다 가서 얘기하세요
안 간다고!
야!
테러리스트 역할 좀 하라고 혔더니만
참말로다가 테러를 하면 워떡하는 겨?
한 경사
너 나한테 왜 그려 인마, 어?
말 좀 혀봐!
아, 경특 새끼들이 진짜 쏘잖아요!
얼레 이거 완전 꼴통 새끼 아녀?
실전 모의 훈련이잖여
참말로다가 이게 고무총 쏠 수 있는 거 아녀?
얼마나 아픈데요! 보세요
이거, 이거 보세요 형도 여기 맞아갖고…
- 전 괜찮습니다 - 얜 괜찮다잖여!
아프다며?
그카고 인마
방송국에서, 응? 나와서 촬영까정 하는디
거기다가 대놓고 얼굴에다 이렇게 막 똥칠하니께
속이 시원하냐?
막말로다가 넌 경찰 아니여, 인마?
우리 한강경찰 아닙니까?
그려, 한강경찰이여
아, 근데 왜 한강에서 훈련하는데
우리가 들러리 섭니까?
한심스러워서 그렇습니다
한강 우리 관할 아닙니까?
너 인마 뭘 잘했다고 지금!
나한테 나한테 대드는 겨?
아유, 대장님도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한강에서 테러 훈련 하는데
한강경찰보고 범인 역할 하라는 게
말이 됩니까, 그게?
본청에서 지시가 내려왔어도 '죄송합니다'
'우리 애들은 그런 짜친 역할 보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딱 막아주셔야죠!
뭘 말려, 인마!
대장님 저, 참으십시오
얘가 아까 연기를 많이 마셔가지고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아, 그려, 그려 많이 처먹은 것 같다, 그려
더 열받기 전에 얘 언능, 저기, 치워
예 대장님의 안정을 위해서
저희는 순찰 다녀오겠습니다
- 자, 차렷, 경례 - 됐어, 인마
- 됐어, 나가, 나가, 나가 - 한강!
- 야, 빨리 가 - 네
나가, 인마!
내가 한강경찰인지
한강의 쓰레기 청소부인지 모르겠다, 진짜
이거 다 너 때문이잖아 네가 문제 일으켜서
아, 진짜, 씨
어우, 어우 허리 끊어지겠다, 아, 힘들어
막내야, 넌 괜찮냐?
살려주세요!
발이 안 빠져요!
쟤 그냥 죽일까?
빨리 꺼내줘, 가서
빨리 꺼내주세요, 좀
아 쫄따구 복은 없어, 내가
- 야, 손잡아, 야, 뭐야! - 감사합니다
아, 진짜 빠진다 그랬잖아요!
짐이다, 짐, 아주 니네가 짐이야
안 빠져, 진짜, 아!
야, 야, 야, 기어 나와봐
야, 형, 빨리! 도와줘, 도와줘, 안 빠져
야, 처음부터 엎드려 갖고 들어가야지
빠지고 기어 나오려 하냐, 이씨
어이구, 어이구
아, 쪽팔리게, 가요, 가!
야, 손 흔들어 손 흔들어, 예
저희는 깨끗한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입니다, 예
마저 즐기세요!
- 가세요 - 가세요, 이제 가세요, 예
아이고, 하여튼 가지가지 한다, 그냥
가지가지 해, 으이구
어어, 저거 위험하게 뭐 하는 거야?
어어, 뭐야
저거 출동 안 하면 정의의 한 경사가 아니지?
안전한 한강을 위해서 출동
- 출동! - 가자
- 빨리 와 - 예
빨리!
쟤들 뭐야? 왜 안 멈춰?
- 형, 붙여봐 - 어
카일호 배 멈추세요!
멈춰, 카일호!
아이, 망할
안 멈추네
형, 앞으로 가서 막아
아, 뭐 해, 안 막고? 아이…
아이, 손대기만 해봐
멈추는데요?
- 뭐야, 왜 그래? - 거봐
저 어망에 지금 걸렸다고, 지금
알고 한 거야?
지금 장어 철이잖냐
이야, 씨
역시 짬밥이 틀리네
야, 지수야 저 뒤에 어망이나 좀 잘라, 저거
야, 하지 마 아, 지들이 잘못하고
도망치다 걸린 거 뭐가 이쁘다고 잘라줘? 하지 마
야, 단속도 우리 일이고 대민 봉사도 우리 일이야
너 대장님한테 깨져 민원 들어오면
아, 경찰이 무슨 뭐, 서비스직이야?
몰랐어? 우리 서비스업이야
경찰의 기본이 서비스업이야, 인마
야…
- 너 지금 뭐 하냐? - 어망 자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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