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NETFLIX 제공"
"브롱크스에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고향"
"머노 부동산"
- 좋은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베키 미용실 도미니카 스타일, 영업 중"
들어오세요
예약 잡아줘서 감사해요
뭘요
이렇게 좋은 가게를 찾아서 다행이에요
- 막 이사 왔거든요 - 뉴욕으로요?
아뇨, 브롱크스로요
예전 동네 집값이 올라서 나와야 했어요
이해해요, 여기도 요새 그래요
이 미용실 팔면 돈을 엄청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팔기로 했죠
이야! 정말 잘됐네요
사실 이게 우리 가게 마지막 매니큐어 일이랍니다
이 큐티클 정리 도구는 해고예요 지금부터요
매니큐어 이렇게 잘해주시는 분 처음인데, 가게 팔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프랭크 폴리도리입니다
이제 너무 늦었어요
오늘 밤에 서류 정리 마무리할 거거든요
가죠, 프랭크, 갑시다
들어가요
여기 서명하시죠
"매매 계약서"
좋아요, 됐습니다
이제 페레스 씨와 남편분께 돈 드린 겁니다, 혹시…
나 결혼 안 했어요, 프랭크 애인도 없고요
- 남자 없어도 잘 살거든요 - 그럼요
그럼 혼자란 거네요
네, 혼자예요
자, 베키, 이제 교외로 가셔야죠
그럼요!
원하면 놀러 와요, 들러도 좋아요
꼭 들를게요
끝난 건가요?
이제 교외로 떠난다!
"거리 파티, 잡화점을 구합시다"
슛!
"살고 일하고 즐겨라 브롱크스 부동산 거래 가능"
어이, 꼬마 시장님!
꼬마 시장님, 안녕
- 안녕, 칼, 반가워요 - 잘 지냈어?
- 거리 파티 오시죠? - 당연하지!
안녕하세요, 페레스
안녕, 꼬마야
너도 알잖아!
다들 안녕? 글로리아의 라이브에 온 걸 환영해
날씨가 너무 좋아, 35도나 돼
그렇지만 이거 땀 아니다 빛나는 거야
미겔!
여름이 끝나 가니까 다들 밖에 나가서
최대한 피부들 태우라고, 응?
아, 혹시 몸집에 안 맞게 큰 자전거 탄 애 보면
이 동네 구하겠다고 혼자 용쓰는 꼬마 시장님이니까 신경 쓰지 마
맞다, 동네 구한다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요새 실종자 전단지가 이상하게 많이 붙어 있더라?
재개발하면서 동네가 더 안전해질 줄 알았는데
생각해 볼 일 같아
"엘 프리모 식료품점"
보비!
야, 어디 갔었어?
포스터 좀 붙이느라 금방 들렀다 나올게
어때요, 토니?
- 괜찮네, 너 그림 솜씨 좋다 - 고맙습니다
있지, 너 이러는 거 장하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그런 말 마세요 효과 있을 거라니까요
- 알았다, 꼬마 시장님 - 두고 보세요
아저씨
저 새미 소사 야구 방망이 버리고 싶으시면
말씀만 하세요
야, 아서왕한테 엑스칼리버를 뺏으면 되겠냐?
버리긴 뭘 버려? 가게 닫으면 이베이에 팔아야지
이거 외상에 달아주실래요?
이것도 말이지?
그래, 이미 알아
걱정 마세요, 곧 갚아요
그럼, 알지, 가져가라
뭐 해, 미겔? 나와
보비, 잘 지내냐?
- 네, 토니도요? - 사고 치러 가게?
아니에요
- 얼른 가라 - 갈게요
이따 보자
그만 가자, 보비
루이스가 기다려 붙일 포스터도 많이 남았고
- 안녕, 리타 - 안녕, 꼬마 시장님?
저 녀석 봐라
작업을 다 거네
차이는 데 맥주 건다, 봐
미겔, 얘들이랑 얘기 중이었는데
금요일 밤에 우리가 거리 파티 열잖아
우리가?
응, 네 친구가 그러던데
VIP 출입증 구해 줄 수 있다며?
VIP라니 무슨 VIP?
리타, 가자
얘들 재미없다
꼬마 시장님, 나 맥주 뜯기겠어!
저기, 잠깐만!
VIP 알아보긴 할게
대신 잡화점 기금 좀 보태줘
지역 사회를 위한 거잖아
너희 저 가게 참 좋아하더라
응, 가게에서 자라다시피 했으니까
그럼…
올 거지?
미겔!
일찍 들어와라
네 엄마야?
아니
내 말 무시하냐?
너랑 아는 분 같은데
아니야, 모르는 사람이야
나 오늘 야근한다
정말 베이비시터 안 불러도 돼?
대박
거하게 차이네!
인마, 아주 아웃이야
얼른 맥주 내놔라, 얼른
그 여자애들 꼭 파티에 오게 만들어야 해
16살은 돼 보이던데 우리를 어린애로밖에 안 볼걸
돈만 좀 있었어도 어린애로 안 봤을 거야
그럼 빈털터리 꼴은 아니었겠지
야, 이건 뭐야?
- 또 나갔네 - 베키 미용실까지?
돈 엄청 받았을걸
다들 가게 파느라 정신없더라
전부 돈에 눈이 멀어서 다 마키아토나 젤라토 가게 되겠다
머노 자식들이 동네를 다 집어삼키고 있다니까
"머노 부동산 새로운 사회를 짓습니다"
방금 뭔 소리야?
- 뭐 좀 보여? - 아니
- 야, 좀 나와봐 - 쉿
진짜 이럴래?
- 어두워서 안 보여 - 나도 보자
- 야! - 뭐야, 미쳤어?
대체 왜 그래? 심장 마비 올 뻔했네
- 도시에서 그랬다간 총 맞아 - 총은 무슨, 꼬마 시장님
- 하지만 보비는… - 시끄러워, 글로리아
- 베키 미용실은 어떻게 됐어? - 떠난 거지
목돈 받고 동네 떴어
이제 9달러짜리 카푸치노 파는 가게나 들어오겠네
이렇게
- 라이브 중이야? - 2,900명 팔로워 여러분
- 안녕, 글로TV? - 금요일에 거리 파티예요!
- 입장료는 10… - 저리 꺼져
드레이크도 온대요
- 알아들었죠? - 드레이크?
맞아, 드레이크도 금요일 밤에 온다니까요!
저 멍청이들 말 무시해
그 거리 파티에 드레이크나 카디 B 절대 안 와
글로리아 방송 종료, 알겠지?
"'살렘스 롯', 스티븐 킹 저서"
야
드디어 오네
1시간이나 기다렸어
알았어, 탬파
만나자마자 이러기야? 나도 가기 싫었던 거 알잖아
6개월 만에 보는데 첫 인사가 그거냐?
이 녀석들
잭슨 신부님, 안녕하세요
루이스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구나
'불의한 자들의 길에는 들어서지도 말고'
'악한 자들의 길은 거닐지도 마라'
- 오버하시네 - 미겔
그게, 보비가 생물학 시간에
아주 살짝 다툼을 일으켰거든
- 잭슨 신부님이 얘 퇴학시켰어 - 퇴학당했다고?
- 데이먼이 시작했어 - 그걸 지금 말해?
걱정하게 만들기 싫었어
넌 걱정이 너무 많아, 지금도 봐
손톱 뜯고 있잖아
이럴 줄 알았다 드디어 이렇게 됐네
난 이제 안 끼워주는 거지?
전부 바뀌어 버렸잖아 미겔은 정치인이 됐고
보비는 갑자기 목소리가 변했잖아
꼭 덴절 워싱턴같이 들려
너 다리털도 났지?
응
저건 누구야?
꼬마들, 안녕?
보비, 연락 없던데 너 할 거야, 말 거야?
아니에요, 됐어요
그래, 맘 바뀌면 연락해
인마
신발 멋진데, 사이즈 몇이야?
- 260mm요 - 좀 작긴 하겠는데
늘리면 신을 수 있겠다
- 사실 255mm예요 - 이러지 마세요
- 애 내버려 둬요 - 너한테 한 말 아니야
여기 푸에르토리코 해리 포터한테 한 말이지
그만해라, 슬림
그럼 간다, 나중에 또 봐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 혈당 떨어져
- 방금 뭔 소리야? - 루이스, 그러면 만만해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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