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코다가, 눈 다래끼가 났다
다래끼요?
코다는 안대 때문에
원근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다들 도와줘야 한다
네
코다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다래끼
다래끼
지비키 선생님, 원근감이 뭐예요?
원근감이라는 건 멀고 가까움에 대한 거리감이다
다래끼는 그 원근감이라는 걸 모르게 되는 건가요?
아니, 다래끼 때문이 아니라
안대를 해서
한쪽 눈으로만 보기 때문에 모르는 거야
그럼 큰일이네요
그래. 큰일이지
그러니 다들 도와줘야 한다
네
그리고 보건실 사와 선생님이 최근 더위 먹기 쉬우니까...
안대, 다래끼, 원근감
누구든 열어선 안 됨 3학년 2반, 우즈하라 코토코
다래끼, 안대, 원근감은 모르겠다
세 바퀴 남았다
네
콧코짱, 미안해
내꺼 너한테 옮았나 보구나
괜찮아
나도 모라이 모노(다래끼), 날 것 같았으니까
모라이 모노?
너 때문이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
그냥 혼자 있게 해줘
넌 또 흉내 내는 거지?
시끄러, 바보야
꼬끼 콧꼬, 꼬끼 콧꼬 꾀병 부리는 꼬끼 콧꼬
나 옮은 건데
꼬맹이, 저리 안 가
이놈 야우치, 또 땡땡이야. 돌아가
네
너희들, 그만 고기만 집어
난 고기가 맛있는데
야채도 함께 먹어야지
먹고 싶을 걸 먹어야죠
아빠 - 칸타, 42세
크지 않니?
먹을 만 해요?
이 정도가 딱 아니야?
그렇죠
- 이 정도가 딱이죠 - 뭐냐, 엄청 크고만
할아버지 - 이시타, 76세
- 씹기 귀찮구만 - 귀찮을 정도는 아니에요
할머니 - 카미코, 65세
쌍둥이들 - 토모미, 14살
턱 쓸 일도 없네요
부드러운 음식이 많아서
맛있지?
이거 뭐지?
계란도 맛있어
완전 맛있어
쌍둥이들 - 마코, 14살
맛있다
어머니는 계란 드시면 되잖아요
진짜네
그건 너무 싸잖아
떨어뜨렸네
자
원근감을 알 수 없어 그래
뭐니? 콧코 '메바치코'냐?
'메바치코'?
그래
아니거든요
'모라이 모노'거든요. 바보
모라이 모노... 모라이 모노...
'모노모라이'겠지
다래끼를 '메바치코'라고도 해
닥쳐요. 평사원은
뭐라고?
콧코, 내일 먹으려고 붙여뒀네
맥립종의 통칭이다 다래끼라는 놈은
맥립종요?
맥립종
그래서! 넌 왜 여기 있어?
모리 가미, 14살 리코의 남친
아버님, 그런 얘긴 하지 마시죠
시끄럽다!
바보
그 이상한 머리 스타일은 꼭 그렇게 해야 하니?
- 잠..잠깐, 그게 아니라 - 뭐냐고
이 머리 스타일은...
개성이래
응
리코, 그냥 헤어져
이런 거 싫다
얼굴이 잘생기면 멍청해도 괜찮아
얼굴만?
넌 정말 구제 불능이다
그보다 얼굴도 그렇게 잘 생긴 건 아니잖아
안 그래?
먹어. 먹어. 많이 남았잖아 야채도 먹고
저기...
뭐냐고?
진~짜, 원탁이네요!
원탁의 가족 ~ 콧코, 한여름의 이매진 ~ 2014 年作 Encoded by 병 처리 Caption by Fyou
칸타는 '메바치코'라 했고 다래끼는 맥립종이라고도 한다
폿상!
폿상, 안녕!
안녕
가자
7시 20분이야 큰일 났어
또각또각 발굽 소리 못 들었어?
사슴 발굽 소리 같았는데
수노인이 온 게 아닐까 싶어
그래? 난 못 들었는데
우리 집, 그냥 지나 가버렸어
누구든 열어선 안 됨 3학년 2반, 우즈하라 코토코
마코, 지각하겠다
할머니, 난, '토모미'인데
얼굴이 같은데 누구든 뭔 상관이겠니
상관있거든
진짜 지각하겠다 다녀올게요
길 조심하고
주먹밥에 반찬 다 들어있다
있기는 한 거야? 이런 조합이...
비밀이야
콧코 거잖아
왜 '토모미'가 갖고 있는 건데?
이불 개는데 떨어지더라
이걸 꼭 수놓고 싶어서 들고 왔어
수라면... 이 개미를 수놓는다고?
응
우리 셋이서 할머니 생신에 베레모를 선물하자고 했잖아
응
하늘색 베레모
그 모자 옆쪽에 이걸 수놓으면
엄청 멋있지 않을까 해서
이 개미를?
응
모자 옆쪽에?
응
그거...
엄청 멋있겠다
그치!
너, 정말 센~스 끝내준다
우리였으면 백날 가도 그런 생각은 못했을 거야
안을 한번 봐볼까?
그럴까?
고독
고독이라고 쓰여 있는데
고독이라면 설마 그 고독?
그렇겠지
보트 피플 뽀르뽀또
'그웬?반?고쿠'다?
폿상한테 물어볼 것
'쿠어타'가 몬지?
남 고생은 꿀맛
그리고 또 하나
매일매일 우리는 철판 위에서 구워져서
'너무 힘들어요'하고 소리 지르는 노래
이불을 팽개친다
왜냐하면 필요 없으니까
우리는 이불이 필요 없어
귀엽다
그러게
귀여워 죽겠어
코토코, 침착해야 돼
이게
생명입니다
거기 '입니다' '다'할 때
공기를 살짝 넣는다는 느낌으로
공기를 살짝 넣는다는 느낌으로...
알았어
이게
생명입니다
그래. 잘했어. 코토코
생명이란 소중한 겁니다
전 여러분과 더불어 느끼고 싶습니다
코토코, '느끼고'가 아니라 '깨닫고'야
이번 주제는
'학급에서 동물을 키워도 되는가' 에 대해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의제를 제안한
우즈하라 상한테 부탁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손바닥을 자기 가슴에 대보세요
심장 박동이 느껴지죠?
이게 (하나, 둘, 셋) 생명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여러분과 함께 깨닫고 싶습니다
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미안
저요
네. 이야우치 군
하지만 굳이 동물을 키우지 않아도
생명의 소중함은
이렇게 가슴에 손만 얹어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시끄러! 바보야
안돼! 코토코
'시끄러, 바보야'는 뭐예요?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끄러, 바보야 시끄러,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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