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땡큐마담〉 원제: 패왕화(覇王花)
제작: 성룡
출연: 호혜중 나부락 혜영홍 두덕위
마담, 국왕 내외가 도착했답니다
알겠다
마담, 보안은 이상없습니다
오케이
중동 국왕 부부에게 특별히 예의를 갖추도록
안 그러면 이번 일이 엉망된다구
알았습니다
출연: 오군여 진아륜 간혜진 백안니 감독: 전승위
마담, 어찌할까요?
- 주위를 다시 둘러보도록 - 네
안녕하십니까
이쪽은 만리국왕이고 여기는 차우라고 합니다
할렐리라
와, 손목을 잡으니까 되게 싫어하는데
전세계에서 여자를 잘못 건드려도 죽을 수 있는 곳이 중동이라고
저 국왕 표정을 보면 몰라
저게 뭐지?
어때 준비됐어?
이봐 너희들은 한방에 끝내줘야 한다구 단방에! 알겠지?
- 괜찮지? - 준비됐어
시작하면 각본대로 뛰어나오는 거야 알겠지?
위험해!
액션
엄호해줘
내 아내에게 손대지마
이런 나쁜 자식!
쏘면 안돼!
패왕화 프로젝트는 대략 검토했다 의견 조정이 남았는데
각자 의견들 좀 얘기해보지 아위, 너부터
어떻게 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그래서 지금 토론하는 거잖아 왜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거야?
예산이 부족할 텐데요
걱정마, 네 부서 예산안을 쓰면 되니까
말도 안돼
여자들이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넌 왜 마누라한테 맞고 살아?
서장님! 이번 기획은 경찰 위신을 떨어뜨릴지도 모릅니다
우리 위신만큼 여자의 체면도 중요해
너희들은 국왕 내외에게 무례를 저지른 거야
이번 일은 그쪽 나라에서 보면 너희들 전부 사형감이라구, 알아?
그건 우리가 보호하려다 그리된 걸 어쩔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얼만큼 손해를 본건지 알기나 해?
이 일로 중동측에서
마음을 바꿔서 모든 계약을 취소했어
우리가 무역협회에 얼마나 욕먹는지 알아?
이런 경우의 일은 여경인 패왕화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자, 다들 의견일치 본거지? 이견 없지
미스 호 들어오라고 해
미스 호!
우리가 말했듯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여경들로 만든 패왕화 부대를 교관으로 맡아주기 바란다
- 축하한다 - 감사합니다
피터! 영국가서 공부하면 힘들거야
자, 이거 얼마 안되지만 학비에 보태 써
베티! 지난번에도 줬잖아 이번은 받을 수 없어
피터, 그런 말 말고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해
나중에 잘해주면 되잖아
월급 받는대로 또 부칠게
걱정말고 받아!
베티, 유학 마치고 성공하면
우리 롤스로이스 타고 결혼하자
그게 뭐야?
주름방지 크림이야 효과가 끝내줘
진짜 주름이 하나 없네 대단한 크림이다
효과가 그만이라구 했잖아 명품이야
- 상표가 어디길래? - 프리네라 PRINERA
너 아미 아니니?
같이 훈련받을 때 악마 교관 기억 안나?
그 꽃을 든 교관한테 우리 혼났었잖아
아, 그러고 보니 기억난다 그때 그 싫던 교관 말이야
한번은 네가 그 여자 립스틱에 고추가루를 넣어서 입이 왕 부었잖아
너무 재수없게 구니까 그랬지
한번은 못난이란 애 남자친구인 것처럼 헤어지자고 편지를 썼더니
밤 새도록 울어서 눈이 팅팅 부었잖아
잘됐다 이번 교관도 그렇게 해주자
- 에이미가 그런 일은 끝내줘! - 그래?
난 '아미'라고 해 잘 부탁해
- 난 '캐론' - 난 '에이미'야
난 '아란'
- 난 '아문'이야 - 반가워
- 난 에이미인데 넌? - 난 '아진'
- 넌? - 난 아빈, 반가워
넌?
난 "교관"이라고 하는데
대충 들었을 거다
그냥 마담이라고 불러 앞으로 너희를 가르칠 교관이다
- 시간 됐다, 다들 출발하자 - 예스, 마담!
넌 벌써 마담에게 찍혔어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뭔 줄 알아? - 여자
가장 음흉한게 누구인 줄 알고?
여자
가장 조심해야 할게 뭔지 알아?
여자!
한번 시험 당해 보시지
입에 발린 소리해주면 좋아하는 동물이 누군 줄 알어?
마담!
마담, 피부가 환상적이예요
그래? 별로 신경은 안 쓰는데
와! 타고났나 보다
마담, 젊으신데 어떻게 그리 빨리 성공할 수 있죠?
어느 정도는 머리도 돌려야 하고 낄 때는 다 껴야 해, 그거 알아?
예
임무를 맡을 때는 다 들어선 안돼
꾀와 요령에 맞게 해야하는 거 잘 할 수 있어?
그럼요
상관의 비위도 어느정도 맞춰야 하고 태만하게 일처리 해야될 때도 있는데
- 할 수 있어? - 그런 거라면 자신 있어요
제대로 성공할려면 이 3가지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사항이야!
앞으로 이걸 명심해
지도편달 감사합니다!
- 누구입니까 - 패왕화요
- 끝내준다 - 저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저 정도로 만족할 수 있니?
- 너무 멋있다 - 대단하다
- 와! 대단히 크다 - 뭐가?
대포가 너무 크다구
- 마담, 안녕하시오? - 간 교관님도 안녕하세요?
이들이 이번에 뽑힌 패왕화 여경들이요?
그래요
참신한 병아리들이로구만 귀여운데요
하지만 당신만큼 똑똑하지는 못한것 같네요
우리 이웃으로 온 이상 우리 비호대와 패왕화가 잘 지낼 수 있도록 합시다
어려우면 찾아오시고
그럼 지금은 가도 되나요?
아이구 냄새, 누가 똥 밟았는지 왜 이리 냄새가 나지?
특수사건에는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투입되고
여경들은 뒤에서 지원을 한다 그 이유를 아나?
- 너 말해봐! - 여성차별 입니다
틀렸어! 남자가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사건에 투입이 안되고 보조만 해왔다
테러나 인질구출 등 중요한 임무는 낄 수 없었다
허나 이런 일들은 훈련을 받은 여경이라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게 바로 패왕화를 결성한 이유이다
난 너희들을 제대로 가르쳐 영국 SAS 작전부대만큼 만들어 놓겠다
- 알겠나? - 알겠습니다, 마담
훈련은 사격, 돌격, 구출 등 각 종목이 있겠지만
단 남자 꼬시는 건 없다
- 알겠나? - 알겠습니다, 마담
남자 꼬시는 건 없는데 왜 립스틱 안 지웠나?
- 와! 왜 이렇게 큰 걸 넣어? - 내 뒤에선 이것보다 더 해
좋아, 너도 맛 좀 봐라
차렷!
지금 너희들이 들고있는 돌을 가지고 운동장 언덕을 돈다
출발!
젠장, 죽었다
뛰자, 뛰어
- 뭐해? 올라가지 않고? - 예스 마담
비켜 급하니까
- 나도 가야 해 - 비키라니까
굴러온 것도 포함됩니까?
안돼, 다시 가!
마담 훈련이 너무 쎄
말할 기운도 없어 땅에 묻힌 시체 같이
어찌 견딜까 싶어 내일도 힘들 텐데
- 이까짓 정도로 너무 약골인거 아냐? - 이 정도는 각오했었어야지
이건 초장에 불과하다고
아직 건강한 사람도 있군 그래
앞으론 더 할텐데 이 정도도 못 견디면 패왕화라고 할 수 없지
- 뭐야? - 뭐해? 마담이 불렀잖아
- 정말? - 그래 가봐
다들 연애편지 읽어줄게
이리줘봐
자기 안녕
어우 닭살
여기가 절정이야
너무 웃긴다
- 마담, 부르셨습니까? - 아니다, 가서 자라
예스 마담!
그 편지 진짜 골 때린다
베티를 사랑하는 피터로부터
베티꺼야?
- 돌려줘! - 너무들 하잖아
- 그냥 주웠을 뿐이야 - 이 나쁜 것들아!
베티를 울렸잖아
편지 읽으면서 가장 좋아한 건 너야!
씻으러 가야겠다
이제부터 날 따라해
지금 따라가고 있잖아요
- 구령을 따라하라고 - 네!
- 마담 - 마담!
- 마담, 좋은 아침입니다 - 마담, 좋은 아침입니다!
- 그 말은 따라하지 마 - 그 말은 따라하지 마!
- 그만 못하겠어? - 그만 못하겠어?
아까 비호대 너무 추근대지 않든?
남자들은 이쁜 여자 보면 다 그래
그러면 날 본 걸거야
내가 하지
내일 비호대랑 롤라 스케이트 타는 곳에 같이 안갈래요?
무슨 할 말 있지 않아요?
어! 당신의 체격과 식성을 고려해서 특별히 얹혀줄게요
고마워 말구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너무해, 나한테는 못났다고 말도 안 건네잖아, 내가 뚱뚱해?
우리랑 가는데 따로 생각할 필요 없잖아
그래, 밥 먹어 그냥 화내지 말고
내일 갈꺼야?
- 남자들이 노는게 유치할거야 -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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