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Free

Blood Free (지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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فص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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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Free S01E08 1080p WEB h264-EDITH
ناشر won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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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1080
تاریخ انتشار: 2024-05-01
تعداد دانلود: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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نخستین 200 خط.

8화

네, 거기서는 설명할 필요 없으세요

다 같은 암 환자 가족이니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교수님 얘기를 들어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요

아니요

아, 그냥

그런 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교수님 생각이 났어요

살려 주세요

놔요

놔요

괜찮잖아요, 그 정도는

교수님도 정 실장이 망가트렸네 이제 보니까

경호원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정도의 짓을 했으면 자기도 각오는 했겠지

각오한 만큼 해 줘요

망가트린 건 김 교수 하나로 충분해

본인을 위해서 놔요 이런 거 손댈 필요 없어

아니에요, 아니에요 바, 방금 들으셨잖아요

선우재가 선우재가 보냈다고

방금 자기 입으로 얘기했는데

너, 너 빨리 말해 네가 했잖아, 빨리 말해!

장영실, 콘솔 고정!

나한테 해명할 게 있지 않나?

아, 씨

저 사람도 그럼…

이거 하려고요?

대표님만 허락하시면요

선우재가 보내서 왔다고요?

저 스스로 왔습니다

안에서 한 말은 떠보려고 던진 건가?

여기를 와서 알아보겠다고 제가 결심하지 않았다면

총리든 누구 때문이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뭘 알아보는데요?

'BF 윤자유 대표는 2024년 1월'

'파병 부대 폭탄 테러를 기획했는가?'

장영실, 우채운 위치 추적

여기 구하러 오셨잖아요 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다 쇼였어!

- 선우재랑 짜고 날 끌어들이려고 - 아닙니다

뭘 내통했는데? 뭘 갖다 바쳤는데!

아니에요

날 그딴 걸로 여겼으면서 인간쓰레기!

제일 나빠

어떤 누구보다

윤자유라는 사람을 몰랐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 어떻게 버티는지

어떤 꿈에 매달리는지

아조란을 같이 겪은 거 우연이 아니었어

아닙니다

경호원인 것도

우연 아니에요

제일 처음

우리 행사장에 온 건?

랜섬웨어도

우연

아닙니다

다만 어느 쪽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총리 쪽에서 랜섬웨어를 계획하던 중에

저를 포함시킨 건지

제가 랜섬웨어와 관련 있는 걸 알고

그걸 이용한 건지는요

그쪽에서 치사하게 정보를 받아먹기만 하고

설명은 안 해 주던가?

정보 준 적 없습니다

물론 인정 안 하시겠지

제 목표는 하나입니다

내 동료들이 정말 외적이 아닌 자국민에게 죽임을 당했는가?

근데 그와 관련된 게 BF에는 없었습니다

내가 줄 정보가 없었어요

좀 주지 그랬어요?

선우재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굴어 주지

그랬으면 쓸모 있었을 텐데

'정해든이 발각됐다 이제 나만 남았다'

역으로 이용해 먹게

마지막으로

쓸모 있을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김호승 죽인 놈 제가 잡게 해 주세요

왜 나한테 허락을 구해요? 어차피 마음대로잖아

대표님께 말씀드리는 제 마지막 임무니까요

복지관에 다시 가려고요

살인범을 기억하는 사람이 한 명쯤은 남아 있겠죠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사표도 필요 없어 계약 해지야

장영실

우채운 집에 있는 내 짐 당장 빼라고 정 실장한테…

이게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뇌파 컴퓨터 인터페이스 인풋"

뇌파를 통해서 주입되는 이미지들

여기가 그 반응으로 머릿속에서 떠올리고 있는 거고

"가공 처리 휴먼 아웃풋"

뭘 떠올리는 거지? 난 뭔지 모르겠는데

심리적으로 저항이 커서 그래요

저항값이 크다 보니까 아웃풋이 지금 제대로 나오지…

진짜 독하다, 독해

자기 때문에 죽은 사람이 뇌리에 디렉트로 박히는데도, 진짜

근데 점점 아웃풋 형체가 나오고 있기는 해요

심리적으로 약해지는 건가?

지랄하고 있네 누가 약해져?

귓구멍도 막아 줘요?

아이, 씨

괜찮아요?

아, 괜찮아, 괜찮아, 아, 씨

어?

아, 그 사람이네

윤 대표 차량 위로 투신한

저 때 있었죠? 현장에

바로 앞에서 봤죠

피를 계속해서 보여 주니까 자기가 봤던 거 중에

제일 연상되는 걸 떠올리나 보네

아, 대표님

그, 실험 삼아 켜 놨는데 어떻게, 계속할까요?

정해든

조심, 뭅니다

너희들 지금 나 고문한 거다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스파이를 잡았으면 신고를 해 경찰을 불러, 이, 씨

했어, 실종 신고

'BF에 잠입한 산업 스파이가 도망쳤다'

'그걸 쫓던 우리 경호원까지 살해됐는데'

'살인범하고 스파이'

'한날한시에 사라지더라'

도슨에서 어떻게든 널 찾아 줄 거야

남의 회사에 비열하고 추잡하게 스파이를 박아 넣은 게

대도슨그룹 선우 일가라는 게 드러나겠지만

그렇다고 널 버리겠니?

꼭 구해 줄 거야

헛소리하지 마

네 마음대로 절대 안 돼

너도 알다시피 우리 회사 구조가 좀 복잡하잖아

냉동 창고도 많고

자백할 때까지 삼시 세끼 꼬박꼬박 먹여요

목구멍에 밀어 넣든 저 입에 쑤셔 넣든

넌 죽을 생각도 하지 마

첩자 또 하나가 안 보이네

보내 줬니?

네 경호원이 총리 얘기를 먼저 밝힌 게 작전이면 어쩌려고

둘이 짰을 수도 있잖아 정해든이랑

하나라도 빠져나가자고

내가 아조란을 날려 버린 막후 세력인지 보러 왔대

듣던 중 신박하다

신박한데 그건 또 어떻게 믿지?

어? 완전 엉뚱한 걸로 둘러댄 걸 수도 있잖아

믿고 싶었니?

내가 그럴 리가 있어?

전자 칩, 우채운 귀에 넣은 거 조정 가능하지?

어떤 조정을 원하는데?

진짜 배신자로 판명 날 때 그냥 두면 안 될 때

이론상으로는 귓속에서 기계적 진동을 일으킬 수는 있어

내이에 직접 영향을 줘서

극심한 고통을 유발시킬 수도 있을 거고

외부 소음 제거 기능도 소용없게

아, 예

하자

준비해 둬

미안

뭐가?

믿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테스트도 면접도 다 내가 주관했는데

부작용 검사 해 주기로 했는데

뭐?

장영실, 우채운 폰에 회사 앱 꺼지는 즉시 알람 보내

난 정 실장도 믿었다

장관님 5분 후 도착이십니다

'장대비 속에서도 우리 농민은 논에 나아가 쓰러진 벼를 세웠다'

'구제역, 광우병 조류 인플루엔자가'

'이 땅을 휩쓸 때마다'

'나라에서는 무조건 죽여 묻으라 했고'

'우리 촌것들은 그대로 했다'

'하늘의 뜻이라 여겼다'

'그러나 이 땅은 이제 BF라는 괴물이 설치는 땅이다'

'하늘의 뜻은 죽었다'

'광명한 세상은 우리를 버리는가?'

'쓸모없어진 농민인 내가 세상을 버려야 하는가?'

오늘 아침에 USDA에서

BF의 시장 독식에 대한 우려가 전달됐어요

외교적인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는 협박조였지만

언젠가부터 BF라고 할 때 내 머리에 떠오르는 건

그런 거대 이익 단체가 아닙니다

바로 이 유서 한 장 남기고 떠난 우리 땅의 농민이죠

특정 기업이

특정 분야를 이렇게 무참히 초토화시키고 있는데

언제까지 경제가 우선이라는 미명하에

손 놓고 있을 것인가?

실은

배양액 소동 직후에 BF 대표와 만났어요

최악의 안정성 문제가 제기된 상황인데도

이 대표라는 사람이

그것도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인데

자신의 이익 유지에만 급급해하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이 반성됩디다

'이게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의 모습인가?'

'나도 회사에 있을 때 저랬나?'

총장님

BF 수사, 할 수 있겠어요?

예, 수사 개시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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