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da triste de trompeta
نخستین 200 خط.
마드리드 1937년
누굴까? 올 사람이 없는데?
슬픈 광대야! 내가 얼굴에 색칠을 했어!
-이런 제길 -또 야?
어떻게 할까?
옷놀이, 옷놀이를 하자
니 얼굴 파랗다! 나, 나, 나!
자, 쇼는 끝났다!
총을 들 수 있는 자들은 다 트럭에 타라!
여러분은 이제 공화국 제 5사단의 병사가 되어
엔리께 휘스터 지휘하에 싸우게 되었다
우리가 일하는게 안 보이슈? 얘들이 잔뜩 모여 있잖소
-진정해,마누엘 -진정해? 어떻게 진정해?
허락도 없이 들어 와서 아주 제 집처럼 굴잖아
이 곳은 내 집이고 넌 광대다 그리고 넌 우리와 떠나는거다
이 에 불복한다면 너희들을 반란군측으로 보겠다
반란군측은 아니겠지,광대?
난 누구 편도 아니고 일을 하고 있는거요
이 사람은 농담하는 겁니다 마누엘,재미있는 말 좀 해
농담? 뭐가 농담인지 말해 주지 이 쌍놈의 전쟁이 농담이야
자네 어머니를 생각해, 잘못했다고 해
내가 누구한테 잘 못 했는데?
특히 이 총 가졌다고 잘난척하는 놈한테는
자네 친구 마음에 드네 배짱이 있어
배짱만으로는 전쟁에 못 이긴다!
너희들은 필요한건 규율이다!
좋아,다 관두고 따라올 놈들은 다 따라와
동물들은 다 어떻게 해요?
어디로 가는거에요? 저도 갈래요
앙헬린 이모집에서 기다려라
자, 다들 나가 뛰어,뛰라고!
까를로스 아레쎄스
안또니오 데 라 또르레
까롤리나 방
바보 광대역의 특별 출연 산띠아고 세구라
트럼펫의 슬픈 발라드
감독과 각본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여기는 어떤가? 문을 받치게 나무를 던져!
기가 차는구나!
기가 차
-이건 또 뭐 냐? -그게...
-이건 여자잖아! -수염이 나 있어서
뭐?! 여동지는 나와
-적이 들어 옵니다! -알았다, 알았다고!
좋다, 우리 작전은 다음과 같다
이제 문을 열테고 우린 적들을 죽인다
우리가 안죽이면 적들이 우릴 죽인다, 아주 간단하다
그건 뭐 야? 왜? 이걸로는 부족한가?
-아뇨, 하지만... -좋다, 광대! 네 총을 줘라
저 파쇼 개새끼들이 네 오장육보를 들어 낼 때
네가 총으로 뭘 하나 보겠다 이 쓸모 없는 놈아!
생사를 결정 짓는건 일대일 싸움이다
-할 말 있나? -아뇨
좋아,그래야지,마음에 드네
-질문이 있는데요? -뭔가?
-옷을 바꿔 입어도 될까요? -안돼
마체테를 든 광대...놈들을 죽도록 무섭게 하는거다
자, 나간다! 우리가 누군지 보여 줘!
자, 간다!
나가자!
이런 개같은! 가는거다, 광대!
이 개새끼들아!
아무 것도 안 보여! 나 괜찮아? 괜찮아?
열중쉬엇! 경롓!
차렷
멈췃! 그냥 둬
이 놈이 내 연대를 싹쓸이한 놈이라고?
아주 재미있군
이제부터가 진짜 재미있을거다
준비총! 장전! 조준!
-공화국 만세! -발사!
얘야! 들어 오면 안돼! 부모님께 돌아가
그러고 싶은데 아빠를 찾을 수가 없어요
내 말 들어라, 집에 돌아가는게 좋을거다
아빠를 만나고 싶어요
여기가 감옥인걸 모르니?
아무 짓도 안했어요 서커스에서 일했어요
-네가 광대 아들이니? -아버지는 죽나요?
-공화국 만세! -서커스 만세!
아빠
앙헬린 이모네에 가 있으라고 했잖니
아버지랑 같이 있을래요
자,침착하게 들어라
아빠는 사형은 안당하고 그냥 감옥에 있을 것 같구나
정말이요?
여기서도 허드렛일을 할 사람들이 필요하거든
한달안으로 맛있는걸 먹으러 갈 수도 있을거다
서둘러, 시간 됐어
부르고스 신문 전쟁은 끝났다
스페인 만세!
아빠!
얼굴이 정말 안좋으세요
이상하구나,여기 생활은 아주 편한데 말이다
그런 말 마세요
불쌍한 내 아들, 인생은 네게 너무나 가혹하구나
어미는 얼굴도 모르고 아비는 감옥에서 죽을테니
언제가 무슨 일로 나오실 거라고 하셨잖아요
거대한 십자가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더라
뭐가 됐든 이보다는 낫겠죠
어른이 되면 뭐가 되고 싶으냐?
왜 그런 걸 물어 보세요?
광대가 되고 싶으냐?
물론이죠, 할아버지랑 아버지처럼요
바보 광대?
네, 그게 아이들을 웃게 하잖아요
아니, 슬픈 광대가 되는게 나을거다
왜 요?
넌 괴로운 일을 너무 겪었어
아들아, 넌 웃을 일도 없고 어린 시절도 없었다
어린 아이 때부터 넌 죽음을 봐 왔지
넌 큰 눈썹과 작은 트럼펫을 든 슬픈 광대가 되서
아이들을 웃기는 바보 광대 옆에 있어라
웃기지 못하면 아무도 저를 안좋아할거에요
그런 말 말거라
잠깐만, 운명을 거역하고 행복해질 법이 있다
뭔데요?
복수! 복수로 네 아픔을 불태워 버려
복수, 복수다!
뭐 야! 던져,던져!
던진다!
이런 제길!
뭐 하는거냐!
어이,거기 너!
나가! 모두 뛰어!
뛰어 나가!
아빠!
이 개새끼!
-대령님, 눈이... -입 다물어
죽은자의 계곡 제막식
프랑코 각하와 영부인께서는 승리 20주년식을 거행하시고..
우리 동포인 앙헬 크리스또는 세계 최고의 조련사입니다
마드리드 1973년
저 사람들 봤어? 서로 사촌인데 분장도 안한대
뭐,다 자기 스타일이 있지 머리 핀 하나 줘
자 보게나, 1,2,3 봤나?
-이 일은 오래 했나? -아뇨...뭐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프로셨는데 전 이 번이 처음입니다
다 시작은 있는 법이지. 얘들은 자네를 좋아하나?
아뇨
안 웃어?
네
뭐,그걸로 뭐 그러나 자네 유머가 고차원인가 보군
그게 전 슬픈 광대라서요 웃기지를 않아요
것도 맞네,그렇다면 자네는 일을 아주 잘하는군
진짜 그럴까요?
슬퍼, 최상으로 슬퍼
-다비드,공중 곡예사 -안녕하세요
-마놀로, 차력사 -잘 왔네
이건 얼룩말인데 사실 색칠한 당나귀
이 사람들은 줄타기 곡예사 이 놈들은 내 동물들이고
이 사람들이 서커스 식구들이고 월급 받으면 한 잔 하지
-라미로! 나 어때? -멋있어!
유령 기사인데 오토바이를 바꿔서 보이지를 않아
-정말이야? 너무 야단스럽지 않아?
유령이란게 원래 야단스러 엔진은 시험해 봤어?
조절해야 돼, 그 쪽은 신참인가?
안녕, 하비에르
뭘 해?
슬픈 광대
넌 멋있는 옷 주고 왜 난 반짝이를 안 주나 몰라
넌 터프 가이잖아! 유령의 오토바이 기사!
마론 브란도나 찰튼 헤스턴처럼! 가죽 옷을 입어!
챨톤 헤스톤이 가죽옷을 입어?
뿌리, 이리 와
-얘들한테 밥 먹였어? -당신 개들이잖아
-어째서 내 개야? -난 물개가 좋아
-물개를 살 돈이 어딨어 -한 마리면 되잖아
신경쓰지 말아요 원래 끈덕져요
-물개 한마리, 공 몇개면 됐는데 -공도 없었잖아, 그만해
-맨날 짖어 대지 -누가, 내가?
아니,개들이. 우리는 잠도 같이 자
이 분한테 우리 생활을 왜 말을 해야 하는데?
사실이잖아, 이 놈들은 우리 침대에서 자, 정상이 아냐
-자,가요 -이리 와
엔진 손 봐야 겠어
내 코끼리 봤나?
아뇨,준비할 시간이 필요해서..
이름이 공주인데 아주 예쁘지
질투가 많아서 내가 다른 여자랑 있는걸 싫어 해
자네 옷 때문에, 아마 그렇게...
예쁘지, 그렇지?
조심해,벌써 임자가 있는데 자네 상관이야
다 집어쳐! 난쟁이들은 다 죽으라고 해!
손은 말리고 머리만 커다란 것들이 어디!
난장이 없는 서커스가 어디 있나
내 서커스에는 없어
이건...자네께 아니라 내 서커스일세
확실해?
세르히오,자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짤라, 나를 짜르면 되겠네
-나중에 이야기 하세 -언제든지
이 일은 나중에 결정하겠네
내가 천번을 말했을거다
서커스에 난장이가 무슨 필요가 있어? 없지
왜 왔어?
하비에르를 소개 하지 내일 부터 슬픈 광대로 일할거야
-얘들을 좋아해? -네?
아동 포르노 말고
얘들 상대로 일하는게 좋냐고? 참을 줄도 알고 다정하냐고?
-원하시는대로 할께요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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