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데이비드?
데이비드!
놈들이 오고있어.
1993년 2월 28일
여자들이랑 아이들 전부다 위층으로 올려보내, 당장.
어서.
- 주디 찾으러 가볼게요. - 가봐, 사이러스.
진입준비 완료 했습니다.
재미 좀 볼시간이야.
잘들어. 절대 멍청한짓 하면 안돼. 내가 나가서,
얘기 좀 해보고, 해결 할테니까. 알겠지? 움직여.
진입! 진입한다!
가볼까.
잠깐. 모두들 진정 합시다! 부탁이요!
손 위로 올리고 당장 바닥에 엎드려!
여자랑 아이들도 안에 있다구요!
10창인생 번역 - 포럼
9개월 전
일어나.
- 알았어. - 가자.
고맙다.
지금 간다.
네 엄마를 깨우고 싶진 않구나.
바비랑 밤새 깨어 있었거든.
- 아빠가 까먹은줄 알았는데. - 내가?
까먹는다고? 절대 아니지.
- 잠깐 쉴수 있어요? - 사이러스.
아직 멀었구나.
네 속도를 유지하면서 달려야지.
무리하면서 달리더니.
또 잔소리 하네.
그래 뭐.. 내가 네 나이였을때는,
이렇게 얼쩡거리면서 잔소리 해주는 아빠가 없었거든.
감사히 여겨 임마.
더 빨리 달릴래.
알았어, 조금만 빠르게.
아침에 일어났는데 제 뱃속에서
이상한 느낌이 돌더군요.
이 망할것이 뭔지 알아낸다고 시간좀 썩였죠.
뭘 잘못 먹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구요.
그러다 이게 어떤 기분인지 깨달았죠.
행복감
하지만 이 첩첩산지 같은 곳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수돗물도 없고, 변변찮은 물건도 없고.
거기다 이런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집까지...
텍사스 평원 한복판에서 기쁨이라뇨?
여러분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전 행복감 과는 거리가 멀게 자라왔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성장기도 아니었고,
그렇지만, 그런걸 다 뒤로 하고.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이런곳에서 행복감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웨인.
하버드에서 법학 학위 받으셨죠.
그걸로 만족이 되던가요, 웨인?
아뇨.
아니군요. 마이크.
포켓볼장 운영을 하셨는데, 그걸로 충분하던가요?
당연히 아니였죠.
"당연히 아니였다"
스티브. 신학 교수.
놀라워요.
천국같은 하와이 해변가에서
당신 부인 주디랑 같이 사셨잖아요.
- 충분했던가요? - 전혀요.
전혀 아니다! 보셨습니까, 이게 바로 아이러니 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얼 하든 절대 만족감을 채워주진 못해요.
그런데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행복감을 여기서 찾을수 있을까요?
제가 말씀드리죠.
무언가를 소유한다고 해서 행복감이 오진 않습니다.
자신이 바라는 무언가가 되어도 똑같죠.
행복감은 당신이 비로소,
오늘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될때 옵니다.
좋습니다. 그럼 한번 펼쳐 보자구요.
매일 일어날 때 마다 난 무너져 있는 세상을 보는데.
- 그정도로 세상이 나쁘진 않아요. - 당신한테는 그렇지 않겠지..
- 그렇지만 나한텐, 얄짤없죠 . - 진정하세요.
나보고 진정하라고좀 하지마요!
미안합니다. 그저 도와드리고 싶은겁니다.
날 돕는다고요?, 이제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우리한테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당장 당신이 나오지 않으면,
그쪽 대원들이 당장 진입해서..
고맙네 팀.
FBI 위기 협상팀 워싱턴 D.C.
- 뭡니까? - 뭐냐고?
자살한거지. 그놈 아이들은 두말할것도 없고.
감정 조절.
긴장감 단층적 해소를 위한 개방적 의사소통.
시선을 끌어 시간 확보, 예상치는 항상 낮게.
성급하지 말것.
이 모든것들을 제쳐두고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경청이다.
생각을 해보란 말이지. 누군가 FBI 협상요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
그 누군가는 인생에서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을거다.
거기다, 네 목소리가 그자들 목숨줄을 붙들고 있는 유일한 것이 될수도 있는거고.
그러니 기억하도록, 자네들이 "어떻게" 말하느냐가 "무엇을" 말하냐 만큼 중요하다는 걸.
오늘은 여기까지다.
신삥들은 좀 어때?
왕년의 제 똑똑함이랑 비견되는 놈이 하나도 없더군요.
말문이 막히는구만.
- 비상출동용 가방 가지고있어? - 언제나요.
- 어디로 가면 됩니까? - 아이다호, 루비릿지.
읽어봐, 완전 진흙탕이니까.
데커 요원이랑 인질구출팀이 몇시간전에 출발했어.
자네 사정 되는데로 바로 비행기로 올랐으면 좋겠네.
- 그렇게 하죠. - 행운을비네.
연방요원이 아이다호 북쪽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탈주자 랜디 위버의 대립속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위버는 위장요원에게 소드-오프 샷건을 판매한 혐의로
화기 단속국에게 피소된 입장입니다.
화기 단속국이 위버를 체포하러 집에 경찰 인력을 보냈을때,
연방요원과 위버의 13살난 아들 새미는 ,
일시적 총격전에 휘말려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이제 FBI는 화기단속국의 지휘아래 움직이고 있고
범인의 집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미치 데커, FBI 인질 구출 팀에서 나왔습니다.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오두막은 250야드 위쪽 언덕에 위치하고 있고. 중무장한 상태요.
안에는 랜디 위버 본인이랑 놈 와이프 빅키가 있고.
거기다 놈들 딸 3명에 또다른 성인남성 케빈 헤리스 라는 놈도 있소.
- 놈에 대해선 좀 알아낸게 있습니까? - 전 그린베레 요원.
그러다가 백인우월 주의 그리고 반정부 성향으로 가버렸소.
폭팔물을 다루는데는 매우 유능하고.
- 접촉시도는 해봤습니까? - 불가능하오.
놈들은 핸드폰이 없으니까.
이 도로들은 왜 아직까지 열려있는겁니까?
경계선이라 그렇소. 위버쪽에선 여기까지 올 방법이 절대 없으니까 말이오.
놈들이 빠져 나갈려는 것보단 들어올려는 놈들이 더 골칫거리요.
우린 지금 아리아 (Aryan)인들 중심지에 서있는 꼴인데.
그자들이 합심해서, 우릴 자기들 산림에 두는걸 반대하기로 한다면,
현대판 알라모 전투를 다시 찍을만한 화력으로 밀어 붙일겁니다.
1마일 밖 도로 다 봉쇄해.
화기 단속국이 왔다고 확실히 박아둬.
헛바리처럼 보여지지 않게 확실히 하도록.
어디 가는거야?
오늘 밤에 행사있는거 다 알지?
내일 오스틴에서 총기 행사가 있는데 맥마흔이 여분 자리좀 있다길래, 폴을 보낼겁니다.
그래도, 허락이 떨어져야 가는거 아니겠어?
몇일전부터 준비하던거라. 준비 는 다 끝났습니다.
저 조끼들좀 팔아치우고 와 그럼.
- 계속 박혀있기만 하잖아. - 이 조끼들 상태 보기는 했습니까?
그럼 당연히 봤지.
그래, 웨인 봤다니까.
- 상태가 썩 좋은 물건은 아니죠. - 그 여자는 만족스러워 하던데.
그러니 좀 어디다 박아놓든가 해봐.
그리고 폴한테는 오직 돈 때문에 가는건 아니라고 상기시켜주고.
총기 행사 같은 곳엔 길 잃은 영혼들이 넘쳐나니까.
- 임무가 먼저야. - 예.
- 그럼 나중에 보자구. - 그래요.
이것들 절대 못 팔아치울걸.
어림없지.
그래도 까라면 까야지.
아니면 돌아오는길에 쓰레기통에 팔아치우고 오라고 하지뭐.
가격도 좀 깎아주고.
- 스티브? - 왜.
- 잠깐 시간 있어? - 그럼.
무슨 일이야?
나 임신했어.
- 확실해? - 응.
아이다호, 루비릿지
무장병력 2명 시야 확보 중입니다. 오버.
반복합니다, 무장병력 2명 시야 확보했습니다, 요원님?
- 명령 대기중입니다. - 확실한 각이 나오면 실행한다.
알겠습니다.
일어나.
빅키! 문열어!
빅키, 문열라고!
괜찮아?
빅키
괜찮은거야?
표적이 빠져나갔습니다. 오버.
물러나.
랜디 위버가 지인에게 말하길 그저 자신은 혼자 있고 싶을 뿐이라는군요.
북부 아이다호는 반정부 성향측 사람들에겐 성지같은 곳입니다.
철야 농성중인 분노한 지지자들은 당국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북쪽에서 장갑차 끌고오는건 어떻습니까
오두막안에 가스를 뿌려버리는 거죠.
그러면 적어도 놈이 바깥으로 튀어나올겁니다.
강습 하기엔 아직은 좀 이른거 같지 않소?
놈은 완전히 틀어박혔어요, 절대 안나올겁니다.
제군들 잠깐 자리좀 비켜주겠나? 고맙네.
미치, 나도 놈이 틀어박힌건 아네.
그렇지만 그놈 아들은 이미 죽었고,
애들 3명이 안에 더 있는데.
정말 어린애들 옆에두고
총격전이라도 벌이고 싶나?
그럼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나한테 기회 좀 주게. 내가 얘기해보지.
그것 때문에 내가 여기있는거 아닌가?
- 카스틸리오 아직 못봤어? - 네
드러머 없이 연주가히는 좀 힘들텐데, 스티브.
알아서 유도리 있게 하셔야될거 같네요.
왜 저러는거야?
주디가 임신했대요.
잘됐네.
드러머 양반.
지금 당장 갈곳 있어요?
아닌거같은데, 그런가요?
나한테 그러지마. 일하고 있잖아.
쟨 일하고 있다는데.
- 그래보이진 않는데. - 어쨌든..
우리 드러머가 잠수 탔는데.
우리랑 같이 연주하고 싶니?
모르겠네요. 당신들 실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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