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내가 화나지 않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 화가 나요? - 그래, 화 안났고 사랑해
무슨 말 하는 거예요?
다시 약하는 거 알고 있어
뭐라고요? 지아가 말한 거예요?
진짜?! 너 시발 엄마한테 고자질한 거야?
좆같은 대마 쬐끔 했다고?
- 그 지랄했다 이거야?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 고자질 안 했어! - 널 믿으면 안 됐는데!
- 아무 말도 안 했다고! - 그럼 엄마 말은 뭔데?
잠깐, 잠깐만
지아랑 같이 한 거야?
- 아뇨! - 뭐라고요?! 전-
- 루, 아무 말도 안 했다고! - 그럼 어떻게 엄마가 알아!?
- 도대체 뭐냐고! - 지아, 알고 있었던 거야?
- 약하는 거 알고 있었냐고 - 그런 게 아니에요
대마 좀 폈다고 그러는 거면 공황 발작 때문에 했는데
네, 맞아요 시발 약 빨았다고요
제발 좀 시발 내버려 둬 달라고요
알고 있었구나?
- 문 쾅 닫지 말라 그랬지! - 엄마!
전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좀 해줘요
시발 진정들 좀 할래요? 그냥 대마라고요
대마 이야기가 아냐, 루 알약 말이다
- 뭐라고요? - 오피오이드 말하는 거야
오피오이드 안 하는데요, 엄마
- 그건 언제부터 한 거야? - 지아!
안 했어 시발 안 했다고!
- 내가 그랬지 - 지아
-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 지아, 그만 좀!
내가 알아서 하마! 방으로 가!
- 좆대로 해요 - 그래, 좆대로 할게!
약물 검사해보고 싶으시면 그냥 해봐요
- 검사 하고 싶은 게 아냐 - 그러면 뭐예요?
- 그냥 시발 해본 소리예요? - 널 추궁하는 게 아냐
- 알겠니? 근데 알고있- - 그러면 시발 검사 하라고요
어서, 해보죠 좆같은 검사하라고요
그럴 필요 없어 쥴스가 다 말해줬다
시발 어쩐 거예요, 엄마?
- 시발! 어디 있냐고요, 엄마? - 얘야, 제발 말 좀 들어
- 시발, 가방 어쨌냐고요! - 제발, 괜찮을 거야
- 다 괜찮을 거란다 - 시발 가방 어디갔냐고!
- 얘야, 괜찮을 거야 - 아니, 아니거든요
안 괜찮다고요! 엄만 몰라요
시발! 다른 사람 거라고!
- 그럼 누구 건데, 응? - 시발! 시발..
그래, 자
우린 병원에 갈 거야 알겠지?
시발 병원 안 갈 거예요 전화하지 마-
- 엄마, 엄마 - 다시 없던 일로 할 수 있어
- 다시 하면 돼, 괜찮아 - 병원에.. 전화하지 말라고요
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맹세코 존나 큰 문제가 생길 거예요
- 루, 넌 통제가 안 돼 - 전화기 내려놔요
좆같은 시발 전화기 내려놓으라고!
어디다 뒀어! 약 어디다 뒀냐고요, 엄마?
- 어디다 뒀어! - 날 막지마라
- 비켜, 경찰에 신고할 거다 - 엄마!
- 아뇨, 그러면 안 돼요 - 돼!
내 집에서 날 공격하면 안되는 거야
엄마 집에서 시발 뭘하든 무슨 상관이야!
내가 널 키웠어!
키웠다고, 알겠어?!
그러니 넌 날 겁주면 안되지!
넌 좋은 사람이 아냐, 루
지금 웃는 거야?
정말? 그게 자랑스럽니?
안타까운 게 뭔지 알아요, 엄마?
아빠가 죽었다는 거
그 덕에 얼마나 형편없는 엄마인지 인정 안 하니까
"불쌍한 레슬리.."
"딸은 중독잔데, 알아요? 걔 아빠도 죽었데요"
들었어, 지아?!
들었냐고?
부담 주겠다는 건 아니지만 넌
시발 신경외과 의사나 우주 비행사가 돼야 할걸
그게 아니면 엄마는 2점 만점에 0점이고
그 의미는 사실상 다 그냥 시발 엄마 탓이란 거지!
- 루, 그만해! - 사실 엄마는 개판이라고!
- 그만해, 루 - 시발, 솔직해지자고
- 그만해 - 시발 손대지 마!
손대지 말라고! 날 치고 싶어?
- 제발 좀 닥쳐! - 해봐, 때려보라고!
- 넌 시발.. - 그러고 싶잖아, 손 치워!
동생 손대지 마!
나가! 당장 여기서 꺼져!
- 놓으라고! - 당장..
내 약 어딨냐고?!
어쨌어?
어디다 뒀어?!
내 인생을 멋대로 하고 싶어?!
약 그만 하라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게 시발 뭐가 있는데, 어?
도대체 뭘 하길 바라냐고!
- 시발 뭘 원하냐고! - 루, 제발!
다 당신 탓이야!
시발 날 못 알아 보겠지?! 나도 마찬가지거든!
나도 날 못 알아보겠다고!
어디다 둔 거야?
내가 달라졌으면 좋겠어?! 나도 그래!
날 미워해? 나도 그렇다고!
시발 대체 어디다 둔 거야?!
시발! 어디다 뒀냐고! 가방 어딨지?
시발 내 가방 어딨어
시발
어디다 둔 거냐고, 시발
약 어딨어! 약 어디다 뒀냐고!
어디다 둔 거예요, 엄마?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엄마 내 가방이 아니라고요
제께 아니라고요
최악이야 진짜 정말 최악이야
그만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고요
그냥 더 이상 여기 있고 싶지가 않아..
죄- 죄송해요 겁주려던 게 아니에요
그냥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미안해, 미안해 지아
그럴려던게 아냐
미안해,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근데 정말 어딨는지 말해줘야 해요
약 어디 있는지 알려줘요 엄마
가방 어딨는지 알아야 해요
어딨냐고요, 엄마!
시발! 아!
시발 어디다 뒀냐고!
여기 어디 있는 거 안다고! 알고 있다고! 시발!
어디다 뒀어?! 어쨌냐고!
시발 어디 있어?
어쩐 거예요?
변기에 다 버렸어
당황한 것 같네, 루
쥴스가 전부 들어서 당황한 거니?
울지마, 인정해 다 네가 한 말이라고
엿 먹어
그래..
이제 시발 무슨 상황인지 알겠네
그래, 일단은..
엘리엇도 시발 중독자니까..
네게 뭔가 다르게 말했다면
거짓말쟁이에 능구렁이 새끼인 거지
좆이나 처먹어!
- 쟨 널 아끼는- - 좆같은 년
너랑 상관없는 일이야, 쥴스
- 상관있거든 - 시발 아니라고!
- 상관있어 - 어떻게?!
네가 자살하지 않았으면 좋겠으니까
- 시발 쥐새끼가! - 내게 거짓말했잖아
그래, 그렇다고 시발 엄마한테 일러?!
달리 어찌 해야 할지 몰랐어..
근데 시발 넌 왜 아무 말도 안 해?
넌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 진심은 아니잖아 - 시발 존나 진심인데
- 넌 아무것도 아냐, 쥴스 - 안 믿어
너랑 난 시발 끝이야
이제 아무것도 없다고
아무.. 시발.. 것도
난 많은 후회가 있어 내 인생에 말이야
근데 이건 꼭 말해줘야겠다, 쥴스
널 만난 건 그 명단의 시발 꼭대기야
이제 울고 싶은 거야?
질질짜고 싶은 거야?
그래, 넌 뱀파이어 같은 년이야
돌아다니면서 시발 사람들 영혼이나 빨아처먹지!
그런 걸 즐기잖아 기분 좋게 해주니까
- 아니란 거 알잖아 - 시발 맞잖아
이게 다 쥴스년 때문이었구나?
시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른척 하네
존나 결백한 척하면서..
작은 천사년 마냥 굴면서 결백한 좆만한 천사년이
뭔 지랄을 한 건지도 모르고 있네
뭔 짓을 한건지 다 알잖아!
- 사랑해 - 아니잖아, 시발아
넌 사랑받는 걸 사랑하지!
탐욕스러운 창년 주제에
사람들 생명이나 빨아먹는 년이!
그건 존나 아프다고, 쥴스!
- 사랑해.. - 아냐, 아니야
사랑한다고 하지 마!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날 떠났었잖아..
내가 널 존나 필요로 할 때!
시발 떠났었다고
내가 시발 최..
넌 날 떠났다고! 내가 최악일 때!
시발 정말로 사랑하는 진짜 친구는
그딴 짓은 안 해, 쥴스!
난 널 사랑하고 도와주고 싶어
날 도와주고 싶으면
그냥 진지하게 내 인생에서 좀 꺼져줘
평생
그러면 진짜 좋겠네
널 보니까 몸이 다 존나 쑤시거든!
- 미안하다, 얘야 - 괜찮아요
내가 괜한 말을 했네
난 루의 예전 모습이 좋았는데..
그리고 이건 내가 할 짓이 아니었어
미칠 거 같아요, 엄마
- 미쳐가는 거 같아 - 얘야..
응급실에 데려가 줄게 알겠지?
- 그래 - 죄송해요
널 해독시켜줄 거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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