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u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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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ulah 2016 720p WEBRip X264-DEF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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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اریخ انتشار: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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نخستین 200 خط.

"탈룰라"

젠장!

얼른 출발해!

됐다!

내가 뭐랬어? 돈이 있어야 도박을 하지

이기면 되잖아!

- 이겼어? - 아니, 대신 이걸 훔쳤지

- 그러셔? - 그럼

제길, 젠장!

이거 오래된 거 아니야?

법 때문에 여섯 시간마다 버리거든

인도 가고 싶다

인도?

거기 히말라야 있지?

히말라야 등반하고 싶거든

돈 없잖아

거긴 다들 거지래

개털이지

잡지에서 본 어떤 여자는

흙바닥에 앉아 있는데

주변에 온통 쓰레기랑

깡마른 강아지뿐이더라

빈털터리였어

옷차림은 무슨...

새빨갛고 커다란 천을 둘렀지

- 그래? - 거기 가고 싶어

어떻게 갈 건데?

- 운전해서 - 운전하시겠다?

- 물속으로 - 그래

바다를 건너는 동안

우린 이렇게 숨 쉬는 거야

엄청 어지럽겠네

- 자기 - 왜?

사랑해

난 인도 가기 싫어

왜?

집에 가고 싶거든

여기가 집이야

진짜 집 말이야

워싱턴 스퀘어 공원에 누워 대마를 빨고 싶어

- 엄마도 보고 싶고 - 왜?

2년째 못 만났고 우리 엄마잖아

인도에 어떻게 갈래? 미친 소리야

넌 맨날 거창한 계획만 세우고...

내일은 또 다른 꿈을 꾸겠지

현실적인 걸 해보자

어떤 거?

결혼 같은 거

- 웃기시네 - 뭐 어때서?

우린...

아파트도 구할 수 있고

취직해서

- 애도 낳고 - 꿈 깨셔

쓰레기통에서 음식 뒤지기도 질렸고

트럭 운전사한테 목욕권 구걸하기도 싫어!

더는 못 해

난 이렇게 살 거니까 마음에 안 들면

꺼지시든가

- 왜 이래, 루? - 진심이야

가라고!

그럼 꺼져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럼 그만 사랑해

인사는 해야지!

"마거릿 루니"

이봐요!

무슨 일이죠?

2B호의 마거릿 무니를 찾아왔어요

- 3F호에 사시는데요 - 맞다, 오랜만이라서요

- 네 - 이름이 뭐죠?

- 마누엘요 - 그렇구나

마누엘, 깜짝 방문이거든요

망치지 말아 줬으면...

잠깐 기다릴래요?

네, 물론이죠 할 일 해요

- 토미! - 잘 지냈어?

- 그래 - 택배야

누구니?

무니 부인이세요?

어떻게 올라왔어?

전 니코 친구예요

왜? 다쳤대?

아뇨, 저번에 봤을 땐

무사했어요

니코를 꼭 찾아야 해요

나도 못 도와줘

내 아들을 2년째 못 봤어

- 내 돈을 다 훔쳐 갔어요 - 당연히 그랬겠지!

그 자식 보거든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해

잠깐만요, 부탁이에요! 꼭 찾아야 해요

네가 누군지도 모르고

진짜 내 아들 친구인지 확인할 길도 없잖아

장난해요? 손등에 그놈 이름도 새겼잖아요!

그래서 돈 달라고?

꿈도 꾸지 마

- 5달러도 안 돼요? - 맙소사

기뻐하더라고요 제대로 깜짝 놀랐죠

이봐...

밥 줄게

먹어

삐 소리 후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마고, 스티븐이야 래리 대니얼스랑 얘기했는데

서류 받은 지 꽤 됐다며?

재촉하려는 건 아니고...

실은 재촉하는 거 맞아

전화를 주든지 서류에 서명하고 보내줘

밥 좀 먹어!

여기 있잖아, 바보야

무니 부인, 안녕하세요

내 집에 낯선 사람 올려보내지 말아요

- 그럼요, 죄송합니다 - 사과하긴 늦었네요

- 우편물이나 줄래요? - 네, 바로 드리죠

실은 택배가 왔는데...

무니 씨 물건이라

- 드려야 하나 해서요 - 줘요, 고마워요

내 남편 아직 여기 살아요

알겠습니다

난 이 아파트에 18년이나 살았는데

대학 측과 문제 일으키긴 싫거든요

거짓말하란 건 아니고

그냥 비밀을 지켜줘요

그건 '수위 헌장'에 위배되는데요

그렇겠죠, 미안해요

농담입니다

무니 부인 다시 한 번 사과드려요

그 여자가 또 오면 당장 나가라고 하고

- 절대 위층으로... - 아뇨

그 애가 오면 할 얘기가 있어요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청소부야?

그건 잠깐 내려놓고 들어와

개판이야

청소부를 부를 때

바로 보내주면 좀 좋아?

- 이름이 뭐야? - 왜요?

내가 물었잖아

루요

루시?

그냥 루요

루시가 더 좋은데

얘는 매디슨이야

너 애 잘 보니?

글쎄요

좀 봐줄래?

돈 줄게

오늘 밤에 나가야 하는데...

애는 못 데려가거든

다른 사람한테 맡기려니 좀 불안하긴 한데

너랑 있으니까 벌써 편안해 하잖아

어쨌든 괜찮을 거야

루시, 자기 도움이 간절해

문 좀

- 네, 저기요 - 고맙습니다

그냥 저기 내려놔

고마워, 자기

호텔 하인들이란

손님이 왕이란 걸 제대로 보여줘야지

미안해, 너도 직원인데 내가 무례했네

아니,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내가 여기 있는 거 남편은 몰라

칸쿤에도 안 보내주거든 너무 위험하다나?

'너무 위험해!' 어쩌라고?

그이 신용카드도 있으니 애만 없었어도...

이제 너한테 맡기면 돼!

난 애도 잘 모르고...

아니야, 넌 완벽해! 완벽하다고

보모는 못 데려왔어

그이가 월급을 준다고 전부 일러바치지

망할 고자질쟁이라니까?

솔직히 말하면 보통 애랑 단둘이 있진 않아

어찌나 피곤하게 구는지!

비밀 지킬 수 있지?

오늘 남자 만나는 건

남편한테 비밀이야

그 남자가 쳐다만 봐도 젖는다니까?

만나야겠어

저래도 돼요?

애는 걱정하지 말고 지금은 날 도와줘

난간이잖아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 난간도 있어!

그딴 건 왜 달았나 몰라

기저귀 같은 거 채워야 하지 않아요?

어머, 아니야! 우린 변기에 싸

한 살이나 됐거든

다리가 너무 하얘서 치마는 안 어울릴까?

아뇨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아뇨, 전혀 아닌데요

애를 낳으면

몸이 탄력을 잃거든

다들 너처럼 작고 깡마른 건 아니란다

아직 애를 안 낳아서...

그럼 낳지 마, 알겠니?

내가 장담하는데 한 번 낳으면 끝이야

내 젖가슴은 망했어!

바싹 마른 티백 한 쌍 같지

이젠 날 쳐다도 안 봐

남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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