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 문제가 뭐야? - 좀 도와줘, 선생
- 뭘 발라도 소용없어 - 뭐야?
나도 엄청 밝히는 놈인데 거시기가 말을 안 들어
그거라면 묘약이 있어, 기다려
그만 일어나, 말 궁둥이
잠만 자니까 퍼지지
사면발니, 입안 악취
늘어진 남성, 좋았어!
돈은 있나?
이거면 내 똘마니가 차렷하고 있을까?
언제 고개를 숙이고 있었냐는 듯이 우뚝 설 거야
아침에 와서 보고해
이봐, 사일러스, 형씨!
젠장, 마이키, 더 이상 싫어!
그러지 마, 사일러스 좀 도와달라고
그래... 재활에, 입 냄새에 직장 이력서까지
골치 아파!
이젠 현실이 보인단 말이야
흥청망청 석 달 동안 들이켠 약이 이제 깨는 거야
- 그만 가봐 - 잠깐, 사일러스
머리 부상에 유용한 거 없을까?
멀쩡한데 뭘 그래?
이젠 됐지?
완전히 약에 절었군
또 뭐야?
- 이런! 아이보리! - 잘 있었냐?
- 어떠냐, 깜씨야? - 신나는 일 있냐?
그건 그렇고 말이야
미식축구경기 가자는 내 메시지 받았냐?
나도 갔으면 좋겠는데 오늘 일이 좀 있어
'닭대가리 닷 컴'이라고 인터넷으로 만난 여잔데...
죽이는 거 있지
벌써 사진도 교환하고 난리 났어
어쩜 네 마지막 여자친구랑 이렇게도 닮았냐?
음부를 오려 붙인 것 같은...
그놈의 점도 네 사진에 나왔든?
갑자기 생긴 거야 내 생각엔 말이야
부처의 표적인 것 같아
머리도 떡 같이 깎아서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냐
이번 여자는 달라 캐빈 코스트너 영화면 다 되걸랑
영화 속의 캐빈이 그녀를 달래주는 거지
대마초 한 방 때리면서 흥미도 돋우고 말이야
'늑대와의 춤을'에서 코스트너 말이야?
- '꿈의 구장'도 있지 - 닭살 돋는 영화야
영화 볼 동안 졸지 않게 센 것 좀 줘야겠군
내 맘을 어쩜 그렇게 잘 안담
4시간을 깨어 있어야 뭔가 이루어질 거 아냐
이건 웬 거야?
- 이봐, 일어나 - 이럴 필요까진 없는데
너 주는 거 아냐, 그만 좀 해
- 젖통만 조금 만질게 - 안 돼
- 내가 만졌는지도 모를 텐데 - 그만하랬잖아
- 뭘 주려고? - 이거 보내주는 거야
이건 또 뭐야?
- 손대지 마 - 연구 보조비는 언제 나오는데?
저길 봐, 저거 보이지? 자연산 최음제야
더 보여주지, 저길 보라고
보이지? 저건 진통제야 저기 위쪽을 봐
저건 발기부전 치료제야
이건 장난이 아냐, 직접 써보라고
너의 연구가 대단하다는 건 나도 인정해
자질구레하게 이러지 말고 책을 좀 파고들면...
네가 원하는 실험실도 갖게 될 거야
자고로 책이란 반은 쓸데없는 말이고...
나머지 반은 거짓말이야
뭔 말인지 알겠냐? 아버지에게 약을 줘야겠다
배고파 죽을 지경이네
난 더 고프다
댁은 누구요? 우리 집에서 뭐해요?
폭찹 통조림 직원이라오
깜씨건 흰둥이건 폭찹은 누구나 좋아한다니까
- 나도 그렇지! - 뭐가 들어있죠?
전부 돼지고기야
와! 죽인다, 시식 한번 해보라고
- 여기 있어요 - 부름을 받는 게 두려운 거냐?
무슨 부름?
"냠, 냠, 냠"
제약회사들이 결코 할 수 없는 걸...
할 기회가 네게 온 거야
치유의 능력을 일반인들에게 주는 거지
그렇다 그러자
너야말로 어떻게 여자 엉덩이의 능력을...
손아귀에 넣을지에 집중하는 게 좋을 거다
걱정 붙들어 매라고 오늘 밤에 하나 오잖아
안녕, 사일러스
- 볼기짝 죽인다 - 닥쳐
고등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에 입학하라고
진짜 실험실에서 연구하면서 정직한 돈도 벌고 말이야
그래, 알았어, 네 뜻이 그렇다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거야
갈게
- 연락해 - 노력하지
- 아가씨들 안녕하신가? - 이봐, 사일러스
내가 내일 버스에 깔려 죽으면 하늘에서 널 도울게
내 머리에 불이 붙고 창문에서 뛰어내려...
저세상으로 간다 해도 널 돌보겠어
나의 옛 여자가 찾아와 칼로 날 쑤셔도 널 돕겠다고!
넌 아가리를 너무 놀려!
사일러스! 대학시험 꼭 봐라!
'자말' 좀 봐, 너무 착해
착한 거 좋아하네
구치소에서 저놈 빼 오느라 손톱 미용실에도 못 갔잖아
- 경찰이 거짓말했어요 - 거짓말?
- 네 몸에서 대마초 나왔다며? - 내 거 아니에요
그럼 네 방에서 나온 이건 뭐하는 거냐?
어디 아프세요? 전등이잖아요
이렇게 여기로 켜는 거라고요 왜 이러세요?
들이대
내가 뭘 잘못해서 네놈이 요 모양이냐?
검정고시 치르고 4년제 대학을 가지 않으면...
우리 집안과는 결별인 줄 알아
네가 대학을 들어간 건 우리 집안에서 처음 있는...
경사이긴 하다만...
누가 2년제 단과 대학에서 6년 동안 썩을 줄 알았겠냐?
다 뱉어
아가야, 내게도 꿈이 있단다 언젠가는 너의 대학 졸업장을...
우리 집의 주인이신 예수님 밑에다 걸고 싶어
네 형이 교도소에서 받은 이발사 자격증과...
네 누이 뜨개질 상장과 나란히 말이다
날 실망시키지 마라
대마초 절어서 지저분하게 팬티도 3일씩 입는...
제 아비와 똑같은 자식
왜 항상 공식 석상에서 저에게 모독을 주는 거죠?
쟤네들은 무시해
이젠 가서 폭찹 통조림이나 하나 데워 와
- 그거면 돼요, 엄마? - 밑구멍도 좀 닦아
그거면 되겠어요, 어마마마?
내가 봐도 멋지다
안녕, 자기
말도 안 돼!
꽈배기 머리 한 줄은 몰랐어 그건 뭐야?
오늘 이 오빠가 외모에 신경 좀 썼지, 좀 야했나?
눈 사이 말하는 거야?
- 그게 도대체 뭐지? - 이건 부처의 표적이야
부처가 스치고 지나간 자국이야
네 얼굴 한가운데 똥칠을 해놨단 말이야
- 우린 아무래도 안 되겠어 - 진정해!
왜 이러시나? 난 꿈의 구장과 늑대와의 춤을 흠모하는데
이봐, 깜씨, 네가 늑대야
초콜릿 여왕! 누비아 여신!
널 볼기짝 목록에서 지우겠어, 암캐야!
너하고 네 컴퓨터 모두 바이러스나 콱 걸려라!
구장을 건설하면 그들이 올 거야
오기는 누가 와? 옥수수밭에 누가 미쳤다고 와요?
또, 잔디는 누가 깎죠?
나더러 땅콩이나 팔라고? 이 몹쓸 여편네야
뿌리 생각만 해도 노예 시절이 생각난다고
정말 지긋지긋해
- 뭐라고요? - 애니, 똘아이!
화끈한 여자들이 있어야 가거나 말거나 하지
그럼 우리 모두 가지
- 지금 들린 음성은 뭐지? - 우린 못 들었어요
저 여자 꼭지도 쓸 만하군그래
- 꼭지라뇨? 무슨 말이죠? - 당신도 들었을 텐데
- 야구장이 멋져요, 레이 - 환상적이지?
- 그래요 - 말했잖아
- 아뇨 - 말했어
아녜요, 옥수수 따느라 바빴잖아요
부처의 표적 좋아하네 이제 넌 재만 남았어
이런, 아이보리...
그렇게 날렵하던 네놈이...
대마초 한 방에 갈 줄은 누가 알았겠냐
보고 싶을 거다, 자식아
검정고시 보면서도 네놈 생각이 날 거야
나를 정말 생각한다면...
내가 염병할 시험을 확실하게 붙도록 하란 말이야
고마워요, 아빠
금방 피우시던 짠지는요? 나도 몇 모금만...
됐어요, 안 피우겠어요
예의도 없고 왕구두쇠 같은...
이런
"2개월 후"
"숙성한 처녀"
요놈의 계집
"아이보리"
아이보리! 그동안 엄청 컸네
이런, 아이보리!
네 녀석 냄새가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훌륭해!
"고등 검정고시 시험장"
이봐, 차 좀 고치지그래
꽉 막혀서 그런다, 인마!
이런, 재수도 더럽게 없네
요만큼 가지곤 기별도 안 가겠어
오, 하나님
와, 죽인다!
제기랄!
내 대마초!
시가 떨어졌나?
이런 염병할!
망할 계집!
젠장! 망할!
시가 있나?
대마초 있나?
그 망할 것 냄새 한번 더럽게 좋네
- 난 '자말'이야 - 평화의 '사일러스'다
너도 긴장을 좀 풀어보려는 거지?
기분을 고조시키면 시험 점수도 높게 받을 것 같아서
- 안 그래? -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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