فص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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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ren Beyond the Journeys End S01E09 Aura the Guillotine 1080p NF WEB-DL AAC2 0 H 264-VARYG
ناشر bonyst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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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تاریخ انتشار: 2023-11-11
تعداد دانلود: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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نخستین 149 خط.

“원작, 야마다 카네히토 아베 츠카사”

그래!

생각났다

프리렌이다

인류의 졸트라크 연구 해석에 크게 공헌하고

역사상 가장 많은 마족을 저세상으로 보낸 마법사

장송의 프리렌

내가 싫어하는 천재다

“단두대의 아우라”

당분간 안정을 취하세요

고맙군

이봐!

괜찮아?

너희들 덕분에 살았군

고맙다

마법사 동료도 용서하기로 하지

그녀의 판단이 옳았어

이제 프리렌이 도시로 돌아올 수 있겠네

류그너 일당을 쓰러뜨려 달라고 하자

저기, 프리렌 님은 위병을 살해한 게 아니라...

알아, 마족이 한 짓이겠지

그보다 그 마법사 프리렌이라고 했나?

설마 용사 일행이었던 그 엘프 마법사인가...

그렇다면 내가 무례한 짓을 저질렀군

그라나트 가문은 용사 일행에게 은혜를 입었어

과거 내 조부님 시절

마족의 군대가 이 도시를 공격했을 때

용사 일행이 격퇴해 줬다

그때의 상대도 칠붕현

단두대의 아우라였다

오랜만이네, 아우라

그러게

80년 만인가, 프리렌?

이 앞 도시로 가는 중이지?

돌아가 주면 고맙겠는데

싫어

왜?

내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니까

그래

그때보다 늘었네

이만한 숫자를 조종하다니

마족의 마법도 참 굉장해

인류의 마법 기술로는 상상도 못할 수준이야

하지만 정말 끔찍한 마법이지

구역질이 나

말이 심하잖아

애써 열심히 모았는데

낯익은 갑옷이 몇 개 있군

아우라, 역시 난 널 여기서 죽여야겠어

복종의 천칭

우리가 오랫동안 아우라를 못 이긴 원인이다

그 녀석이 쓰는 건

상대를 복종시키고 마음대로 조종하는 마법이다

칠붕현의 마법은 인간의 지혜와 이치를 초월해

아우라는 천칭에 자기와 상대의 혼을 얹고

마력의 크기를 저울질하지

마력이 더 큰 쪽이

상대를 복종시켜 꼭두각시 인형처럼 쓸 수 있다

그 몸이 썩어 없어질 때까지 영원히!

리스크가 큰 만큼 힘이 강력한 마법이다

절대적인 마력의 아우라에게는

필승의 마법이지

대항할 방법은 없나요?

아우라의 마력 무게 때문에 기울어 있지만

원래는 공정한 천칭이야

아우라보다 더 센 마력의 혼이 천칭에 오르면

아우라를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아우라가 칠붕현으로 군림한 지난 500년 동안

그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들었다

그럼 대항할 수단이 전혀 없는 건가요?

실은 있었어

의지가 강한 자는

일시적이나마 저항할 수 있었다

엄격히 단련한 전사일수록

강철처럼 단단한 의지를 가질 수 있으니까

그래도 일시적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해도 치명적인 결함이야

아우라는 그 의지가 거슬렸다

그래서...

단두대의 아우라는

복종시킨 자들에게 합리적인 조처를 했다

끔찍한 일이지

어때?

내 불사의 군대, 강하지?

놀랍군

내 마법이 해제되다니

이런 일은 처음이야

이 정도로 강력한 해제 마법을 쓰다니

마력 소비가 상당했을 텐데

왜 이렇게 번거로운 짓을 하지?

전에 싸웠을 때는 요란하게 날려버렸잖아

나중에 힘멜한테 혼났거든

그렇다면 더욱 이런 짓을 할 필요가 없잖아?

- 어째서? - 힘멜은 이제 없잖아

그렇군, 다행이야

역시 너희 마족들은 괴물이야

용서 없이 죽일 수 있어

좋아

이제 제법 몸이 움직이네

신부님, 여긴 안전하지?

네, 방호 결계만큼은 아니지만

이 교회도 결계로 봉인되어 있어요

그럼 백작은 여기서 기다려

애송이, 뭘 하려는 거냐?

이런 데 숨어 있는다고

마족이 돌아가 주기라도 해?

슈타르크 님, 진심이에요?

그때는 기습이 우연히 성공했을 뿐

목숨을 빼앗을 기회는 사실 없었어요

만약 그대로 싸웠다면

죽는 쪽은 우리였을 거예요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야

그렇군요 그럼 함께 최선을 다해봐요

아니, 페른은 위병 집결소로 가

도시 주민들을 대피시켜야지

그럼 슈타르크 님은...

나는

손이 닳도록 싹싹 빌어서 프리렌을 데려오겠어

네?

뭐가? 프리렌한테 부탁할 수밖에 없잖아

하긴 그 방법이 현실적이네요

이걸 보여주면 위병이 복종할 거래

알겠습니다

나는 곧바로 도시를 나갈게

왜 그래?

팔의 상처가 너무 심해요

그런 모습으로 성문을 나갈 수 있겠어요?

괜찮을 거야

전사라면 이 정도는 보통이니까 이상한가?

양팔이 피투성이가 돼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전사는

본 적 없는데요

날 혼낼 입장이 아니잖아 페른도...

이건 누구의 피야? 내 피는 아닌데

야! 왜 그래?

슈타르크 님 이 피에서 마력이...

페른!

믿을 수 없군 혹시 이건 꿈속인가?

그건 스승님의 기술이잖아

간발의 움직임으로 급소를 비껴갔군

고통을 줄 생각은 없었는데

왜 그렇게 놀라지?

치명상을 입은 내가 여기 멀쩡히 서 있어서?

아니면 우리의 접근을 탐지하지 못해서?

마력을 제어해 존재를 숨기는 건

너한테만 있는 재능이 아니야

마족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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