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gain (Live Again, Love Again / 라라)

Love Again (Live Again, Love Again /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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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gain Love Again 2018 KOREAN 1080p WEBRip x265-VXT
ناشر doo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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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اریخ انتشار: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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نخستین 200 خط.

제 이름은 '미'입니다

작곡을 좋아하고,

뮤지션을 꿈꾸고 있어요

저는 호치민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제 음악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제 노래를 자주 올립니다

올해의 작곡가상

'불행했으면 좋겠다'의 강지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BC 이정 기자입니다

아예 기자님

매번 강지필씨 대신 대리수상을 받으시는데요

강지필씨 모습은 언제 볼수 있을까요?

죄송한데요, 저희가 시간이 없어서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 그럼 한말씀만 더 해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니다 저희가... 나중에 커피 한잔 해요

- 한말씀만 더해주세요 - 예 죄송합니다

지필이 쉬는데 방해 좀 그만하자니까

뭐가 임마

상 받은건 줘야 될거 아니야

괜찮아 모니터 하고 있었어

거봐 이새끼야

지필아

고생했어

매번 고맙다

에이 아냐

우린 진짜 친구 사이쟎아

근데 있지

이제부터 곡 의뢰 들어오는대로 다 받아오지 마

왜?

너무 많아?

좀 줄여볼께

근데 김대표 줄 곡은 어때?

아직이야?

뭐 요즘 그런게 유행이라니까

해야지 뭐

내가 쓴 곡도 내곡이 맞나 헷갈린다

무슨말인지 알겠어

춘배랑 내가 니생각을 너무 안했나봐

문 개소리야?

야 듣쟎아

암튼 내가 말한대로 해줘

어디가?

'불행했으면 좋겠다'의 강지필

축하드립니다

왜 이렇게 일찍 왔어요?

어젯밤 유튜브에서 한국대중음악상을 봤어?

너 좋아하는 작곡가 또 상받았더라

봤어요

난 언제 그런 상받을수 있을까

근데

요즘 음악 연습은 잘되가?

아니요

피아노가 고장났어요

건반 하나가 망가져서

연습을 할수가 없어요

그럼 어떻해?

아무래도

다른 연습할 곳을 찾아봐야 겠어요

아, 맞다 골동품 가게

그 꽃병 산 곳?

맞아

거기 피아노가 있었어

아무도 안쓰더라

가서 주인에게 한번 물어봐

거기서 연습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감사합니다!

옷 갈아입고 올께요

지필아 자꾸 전화해서 미안한데

김대표님이 부탁한건 언제 끝날거 같아?

급하신지 자꾸 재촉하시네

오빠 오랜만!

그때 부탁한거 작업해 봤는데 한번 들어볼래?

그래

Attention Boy~ 너를 위해 난 노래를 불러요

날보는 남자들은 너무나 많아 난 힘 들어요

이제 안녕, 니꺼는 난데 베이베

어떤거 같애?

괜찮은데?

오케이 그대로 작업해서 보내주께

실례합니다?

계세요?

와~ 이거구나

저기요?

아가씨?

괜찮아요?

아...

뭐 드릴까요?

저 뜨거운 우유 주문했는데요

아 미안해요

뜨거운 우유로 다시 드릴께요

여기 있습니다

누구 였지?

누구?

넌 정말 스트로베리처럼 달콤해

지금도 좋은데

그 스트로베리 발음만 다시 한번 갈께요

네 알겠습니다

넌 정말 스트로베리처럼 달콤해

아 기사님

지금껄로 갈께요

생각을 해봤는데

실장님, 무슨 일이세요?

녹음중엔 절대 들어오면 안된다는거 아실텐데요?

지금 녹음이 문제가 아니라

대표님이 찾으시니까 좀 나와봐

저랑 예기하세요

뭣 때문인데요?

아 몰라서 그래?

너...

그 아무리 바빠고 잘나가도 그렇지

왜 곡을 여기 저기 다 뿌리고 다녀?

그 딴 회사 준곡도 들어보니까 우리꺼랑 완전히 비슷하더만

내가 곡비를 두배나 챙겨주면서

타이틀 곡이니까 신경 써 달랬쟎아

그만 나가주세요

녹음 중엔 아무도 들어오면 안된다는거 아시쟎아요?

뭐? 아무나?

내가 아무나야?

곡 하나 팔아달라고 애걸복걸 하던게 니들이야

이젠 뭐 대놓고 그냥 듣보잡이었던 시절 다 까먹고

장사질 하고 앉아있어 이노무 자식들이 말이야

이것들이

듣자 듣자 하니까

실장님

실장님

곡 안줄라니까 돈 도로 가져 가세요

붙여서 쓰시던가

지필아, 가자

그렇게 맛있어?

너 한국사람도 아닌데 맨밥에 김치를 그렇게 좋아하니?

뭐라고 하셨나요?

아냐 아냐

그래, 그렇게 많이 먹고

힘을 써야 이 좋은 음악도 나오지

밥 먹어

왜 기억이 안나지

불면증 때문인가?

야, 전화

받으라고

아 시끄러

빨리 받어

여보세요?

누구세요?

누구요?

누군데?

예?

지금 뭐라고 그러셨습니까?

죽어요?

누가?

네, 알겠습니다

뭔데?

누가 죽었냐고? 어?

지필이 어떻하냐?

왜?

베트남에서,

죽었데, 윤희가

밥 먹자

벌써 다했어?

그럼, 뚝딱 했지

아무것도 안넣고 김치만 넣은 김치전이랑

계란말이, 그리고 니가 싫어하는... 생선구이

알았어, 알았어

아 나 생선 싫어

이러면?

좋아

애기도 아니고

생선 바르는걸 귀찮아해?

그래야지 니가 이렇게 발라주지

하여튼 여우야

맛있다

미안해

뭐가

돈도 못벌구

고생만 시키는거 같아서

이게 다 미리미리 준비하는거야

준비?

그럼, 준비지

나중에 유명해지고 부자 되면

나 떵떵 거리고 살려고 준비하는거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하는 여자로 만들어주께!

진짜지?

녹음해!

진짜 넓은 아파트에 비싼 외제차 몰게 해주께

됐거든 두뇌 회전에 좋다는

생선이나 드세요

알았어

난 니말은 뭐든 다 잘 듣쟎아

내 말 다 안들어도 한 가지만 들으면 돼

변하지 않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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