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거기 서!
도와 주세요.
거기 서!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사람 살려! 살려 주세요.
스님! 살려 주세요.
거기 서!
도망만 칠테냐?
무슨 일입니까?
스님, 살려 주세요.
그 놈은 도둑놈 입니다.
칼을 들고 절 묶었다구요.
우리를 보호하는 겁니다. 그 녀석, 도둑입니다.
도둑이라구요? 칼은 당신들이 들었는데?
저 놈 칼 이라구요.
절에서 싸움은 안됩니다.
난 스님 입니다.
자 조용히들 하시오.
모두들 배가 고플 것 같은데...
먹을 것 좀 내올 테니 그 때 이야기 합시다.
쓸모가 있는데...?
이것 좀 빌려 주겠소?
고맙소. 감사합니다.
네!
언제 만든거야?
그저께요...
내가 훔칠거라는 걸 어떻게 알았지?
생각은 얼굴에 나타나기 마련이지.
네 생각이 얼굴에 쓰여 있었다.
똑똑한 놈은 아닌 것 같더만,
어떻게 알아 챈거냐?
주인님은 똑똑한 분이셔.
이제 나라의 관료가 되실 몸이라구.
저런 녀석이 관료가 된다니 나라가 망하겠구만...
주인놈이나 종놈이나 똑같군.
당신!
네 녀석에겐 칭찬이니 가만 있어라.
당신!!!
주인님이 장원 급제하도록 도와 주세요.
주인님이 바치는 거예요.
제게는 평생 먹을 것만 주시면 되요.
이건 제가 바치는 거예요.
주인님! 여기 와서 이것 좀 보세요.
벽에 예쁜 여자들이 많아요.
선녀들인가 봐요.
뭘 그렇게 놀래?
여자들일 뿐이야.
좋은 인격만 갖추면 여자 걱정은 안해도 돼.
수도 없이 말했잖아?
뭐라고 하셨었죠?
사나이는 반드시...
좋은 인격을 갖춰야 하며
가정을 돌봐야 하고
나라에 충성해야 한다.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면,
세상이 평화롭게 된다.
세상이 평화롭게 된다.
넌 좋은 인격을 갖추었느냐?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를 생각해?
가정을 꾸릴 수도 없으면서....
우리 것을 먹다니...!
괜찮아요?
어두워서 무서워요.
어둠이 무섭다구요?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귀신은 아닐테니까요....
여기가 어디죠?
저도 몰라요.
저쪽에 불빛이 보이네요. 가 봅시다.
앞장 서요. 길을 밝혀 줄테니...
괜찮아요?
괜...찮아요.
제 옷깃을 잡고 따라 오는게...
더 안전하겠어요.
알겠죠?
서둘러요.
여기가 어딜까요?
여기 오시면 안돼요. 돌아 가세요, 빨리요.
여기를 알아요?
동굴 안에서는 몰랐어요.
이 곳은 알아요.
여기가 어딘데요?
인간을 들어 올 수 없는 곳이죠.
아니, '남자'는 들어 올 수 없어요.
가세요.
무슨 일이죠? 동굴이 없어졌어요.
절 따라 오세요. 어서요.
절 따라 와요.
빨리요, 가요.
잠깐, 돌아 와요.
어디로 가라구요?
빨리, 빨리!
뭐하고 있는 거야?
, 못 봤어?
? 함께 있지 않았어?
아니.
사람들이 많군요.
뭣들 하는 거죠?
말하지 마세요.
통로를 따라 가다가 서쪽으로 계속 가세요.
서쪽에 뭐가 있는데요?
마을이 있어요. 먼저 그곳으로 가세요.
나중에 올꺼죠?
네... 어서 가요.
이름이 뭐죠?
제 이름은 이예요.
!
어서 가요. 서둘러요.
또 봐요.
서둘러요.
- ? - 네.
- ! - 네.
?
?
네.
- ? - 네.
- ? - 네.
- ? - 네.
- ? - 네.
- ? - 네.
잠깐!
?
네.
어디 갔다 온거지?
늦었습니다. 벌 받겠습니다.
벌 준다고 하지 않았다. 어디 갔다 왔냐고?
넌 거짓말을 안하니 사실대로 말해라.
- 남자다. 어떻게 여기에...? - 몰라. 어떻게 온 거야?
사과 드립니다.
제 소개를 하죠.
제 이름은 입니다.
여왕님이 오십니다.
거기 가만히 있어요.
오늘은 정말 아름다와 보이십니다.
오늘 내가 아름다와 보인다구?
네, 여왕님!
오늘 아름다워 보인단 말이지?
네, 여왕님!
, 어디가 가장 아름다운지 말해 봐라.
화장이 밝고 우아하십니다.
눈 화장은 하루를 밝게 비추는 듯 합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남자의 냄새로군!
남자를 못 봤느냐?
정말 못 봤느냐?
나와라.
무슨 일이야?
괴물인가?
어떻게 하지?
, 그를 숨겨라.
어디로 가는 거죠?
뭐 하는 거죠?
내려 줘요.
어서 가요.
거기 숨어서 기다려요.
어디 가요? 여긴 어디죠?
여기가 몇층 이더라?
난 친구를 보러 왔을 뿐이다.
화낼 필요까진 없지 않은가?
그럴 수 밖에...
너같은 괴물이 어떻게...
선녀와 친구란 말이냐?
우린 서로 사랑한다.
'사랑'이라구?
이곳에서 '사랑'을 말하다니...
그럼 목숨을 걸고 왔겠구나.
우리의 사랑을 당신이 막을 수 없다.
누구를 사랑하느냐?
누가 너를 사랑한단 말이냐?
죽은 자에게 사랑이 의미가 있느냐?
자, 가슴 아픈 자가 누구냐?
남자들에게 '사랑'이란 '놀이'같은 것이다.
여자들에겐 상처 뿐,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들에겐 결코 허락할 수 없는 일이다.
다시 한번 확실히 해 두겠다.
이 곳은 내가 다스린다.
오늘은 이만 하겠다.
더 할 기분이 아니다.
어디 있지?
여긴가?
어디 있죠?
확실히 이곳으로 데려 왔어?
여기 있었어요.
네 '정인' 이구나. 그렇지?
누구 말인가요?
너에 대해 말하던 남자....
그 돌로된 괴물 말이다.
여왕께 말하시게요?
그 남자 어디 갔지? 어디 간거야?
어디 있을까?
어디 갔지?
어딨는지 말해.
여기 있었는데 사라졌어.
괴물은 아닐텐데...?
물론이지. 덜 떨어져 보이잖아.
가버린 거야?
아깝다... 잘 생겼던데...
김치국물 그만 마셔. 그가 널 좋아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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