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 unang 200 linya.
- 아직 안 끊었어요 - 뭐라고 하셨죠?
항공사 프로모션 사은 행사 말이에요
저희 마일리지 행사요
네, 광고를 보니 뭘 덧붙이라고 돼 있는데
도대체 뭘 덧붙이란 거죠?
인쇄 실수네요
그럼 한 가지만 확인할게요
뭐든 열 개 사면 5백 마일, 거기에
쿠폰까지 있으면 1천 마일 준다는 거죠?
맞아요
혹시 상품의 현금 가치가
구매가보다 높다는 것 아세요?
모르겠는데요
내선 번호랑, 성함 좀 알려주실래요?
215번, 카텁니다
카터 씨 정말 감사합니다
- 네 - 그럼...
- 무슨 말씀이신지... - 플라스틱 맞죠?
네, 맞아요
- 하지만 선적할 땐... - 알았어요
손해비용 계산해서 내일 전화하죠
- 집 전화번호 아시죠? - 왜요?
내일 전화하실 때...
그냥 회사로 할게요
혹시라도 일찍 하시려면 시차가
아뇨, 그냥 사무실로 할게요
- 알았어요 - 그럼
- 좋아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카센터 분이세요? - 아뇨
- 몇 시에 열죠? - 8시 넘어서요
차 두고 가도 괜찮을까요?
모르겠는데요
연 줄 알았어요
어쨌든 괜찮겠죠?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
- 아세요? - 잘 몰라요
죄송하지만, 열쇠를 맡길 테니...
저 대신 좀 전해주시겠어요?
그러죠
- 저기 괜찮겠죠? - 괜찮을 거예요
- 고마워요 - 걱정 마세요
- 피아노가 있네요 - 네
그럼 전 이만 고마워요
고마워요
- 찾으러 올 때 다시 봬요 - 그래요
안녕하세요
- 괜찮아요? - 그럼
- 웬 양복이에요? - 샀어
정장 입고 일하면 멋있을 것 같아서
- 뭐 하나 보여줄까? - 그러세요
뭐예요?
소형 피아노 같아
피아노는 확실히 아녜요
웬 거예요?
길거리로 떨어졌어
왜요?
사장님?
사장님?
안녕하세요!
모르겠어
맘에 들어요
재고 처리하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전부 새 제품 확실하죠?
여기 있는 건 전부 전시품목들입니다
사장님, 누님 전화요 누님 전화요
사실 전시할 새도 없이 팔려나가요
전화 좀 받을게요
걱정 마세요
- 배립니다 - 론다 누나다
- 오늘 올 거니? - 그럼, 가야지
- 알았어, 끊어 - 그래, 이따 봐
죄송합니다
라스베가스의 리오 호텔과 카지노에서
이미 엄청난 양을 주문 받았어요
인기 상품이죠
사장님, 2번에 누님 전화예요
아쿠아 블라스트와 리틀 지퍼는...
애들 높이에 맞춰 전시하는 게 좋아요
- 배리 - 전화 좀요
색깔별로 맞출 수도 있어요
- 배리입니다 - 나야, 뭐 해?
바빠, 잡담할 시간 없어
잡담? 잡담이라고?
- 그래, 지금... - 잡담이라니...
너 뭐야? 잡담?
오늘 파티 올 건지 확인하려고 한 거야
- 그래, 갈 거야 - 알았어
그리고 잡담은 손님하고나 해 이 치사한 수다쟁이야
알았어, 고마워
죄송합니다
- 누님이 계시네요 - 네
신상품 얘기하려던 참이었죠
요즘 부러지지 않는 손잡이가 나왔어요
보여드릴게요
이건 옛날 거네요 랜스, 새 것 없어?
죄송합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사장님, 4번에 누님 전화요
- 누이가 몇이죠? - 일곱요
네
오늘 밤에 집에서 파티가 있거든요
2분만 더 실례할게요
- 배립니다 - 뭐 하니?
일하는 중이야
- 오늘 올 거야? - 그래
- 뭐 해? - 일해
그래서 뭐 해?
서서 누나랑 전화하고 있어
- 언제 올 거야? - 7시
- 늦지 마, 진짜야 - 알았어
안 나타나도 안 돼 꼭 와야 돼, 진짜야
- 집에 있어도 안 돼, 진짜야 - 알았어
- 이따 봐, 겁먹지 말고 - 그래
그 여자 차 괜찮아요?
- 괜찮아요 - 고마워요
사장님, 동생요
- 안녕? - 엘리자베스
- 잘 있었어? - 그럼
- 얼굴이나 보려고 - 잘 왔어
- 오늘 갈 거지? - 그럼
- 좋아 - 너도?
그럼, 사실 할 말 있어서 들른 거야
오빠한테 소개시켜 줄 친구가 있어서
같이 갈까 해 오빠 생각은 어때?
글쎄... 난 별론데
- 왜? - 그렇게는 싫어
그렇게라도 만나야지
다들 나만 쳐다볼 거야
그래서? 여긴 자유 국가야
긴장해서 평소처럼 행동 못 할 것 같아
그건 오빠 탓이잖아
오늘 못 갈 수도 있어
그래? 언니들이랑 약속했던 것 아냐?
헬스클럽 회원권 갱신해야 돼
그렇군 그럼 문제없겠네
오빠가 안 오니까 데려가도 되잖아
괜찮을 거야, 잘됐네
- 그러지마 - 해줄 때 빼지 마
생각해봐!
배리 화냈던 것 생각나?
론다가 게이라고 놀렸잖아
- 맞아 - 그 유리문 알지?
배리가 망치 던졌던 것
발에 유리 박혀서 병원에 갔었잖아
돌아와선 망치 들고 숨어버렸고
- 왔네 - 안녕
네 얘기했어 게이 사건 생각나?
- 뭐? - 게이 꼬마 사건
우리가 널 게이 꼬마라고 불렀잖아
넌 막 화내면서 망치 던지고
- 생각날걸? - 아니
우리가 게이라고 부르면 화냈잖아
너 지금 게이니?
몰라
왜 하필 망치야?
- 웬 양복이니? - 몰라
- 난 좋은데 - 고마워
- 내가 사준 비듬 샴푸 써? - 응
- 그래? - 배리?
- 왜 망치였니? - 왜 망치였냐고?
- 개집 짓고 있었어 - 맞다, 누나
- 생일 축하해 - 고마워
- 케이크는 이미 있어 - 케이크 있어?
오빠 생각하고 있었어 잘 왔어
- 잡담 씨, 안녕 - 머리에 눈 왔어
매형한테 인사했니?
- 잘 지냈어? - 안녕하세요?
- 반가워 - 차 죽이던데요
- 배리, 어떻게 지내? - 미안!
- 어때요? - 잘 지냈어?
일은?
- 일이야 아주 밥되죠 - 무슨 밥인데?
- 뭐? - 방금 밥된다며
아니, 아주 잘 된다고
배가 고파서 그랬을 거야
- 밥 달란 거잖아 - 말 되네요
친구 왔어?
아니, 오늘 못 와
고맙군
- 신경 쓰여? - 아니
- 긴장했는데? - 아주 편해
다행이네 헬스클럽은?
내일
오빠한테 내 친구 소개시켜준댔더니
오빠가 말렸어 아주 괜찮은 앤데
- 불편해서 싫대 - 게이 꼬마, 밥먹어
- 왜 불편해? - 몰라
우리가 들볶을까 봐 걱정됐나 보지
걔 데려오면 자긴 안 올 거랬어
정말? 그래도 그냥 데려오지
글쎄, 우연인 것처럼 만나게 할 걸 그랬나
쟤 좀 봐
- 뭐 하는 짓이야? - 이 바보 꼴통!
죄송해요 이상하게 행동해서
괜찮아
의사시니까, 뭐 좀 여쭤볼게요
그래
전 가끔 저 자신이 싫어요
도와주시겠어요?
배리, 난 치과의사야 내가 뭘 도와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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