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200 premières lignes.
지난 이야기
자신감을 되찾은 기분이 들어요
제가 정말 집중하고 싶은 건 영감을 주는 패션 같은 일이에요
웨딩드레스를 두고 의논하고 있어요
스케치를 보낼 거예요
- 네 - 이탈리아에서요
결혼식은 제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이 될 거예요
코트니도 스트레스받을 거예요
스트레스받을 일이 뭐가 있어요?
재판 봐야 해
블랙 차이나가 저와
클로이, 카일리, 킴을 고소했어요
명예 훼손을 이유로요
재판이 다가오고 있어요
트리스탄이 말하는 장면을 보면서...
재결합해서 가족을 꾸리길 원하는 것도 알잖아
관객 전부가 저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나는 널 믿었는데 네 말에 귀 기울이고
네 제안도 다 받아들였다고 근데 이 자식이 거짓말하네!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2-7화
준비됐어?
'야옹'이라고 쓰여 있네 앞에 서봐
그렇지
포즈 좋은데? 모델 해도 되겠어
트루가 네 살이 된다니 안 믿겨요
트루를 양육하는 일을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멋진 여성으로 자라도록 도와줄 기회를 얻었으니
그 역할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되죠
최선을 다할 거예요
케니 이모도 왔네?
안녕
우리 꼬맹이들, 사랑해 너무 예쁘다
- 안녕 - 왔어?
테마가 보라색이었어?
파스텔이었지
나한테도 말 좀 해주지
초대장에 쓰여 있었잖아
미안해 가서 갈아입고 올까?
테마가 파스텔이래
처음부터 테마가 파스텔이었어?
너나 킴이나 이러잖아 '내가 어떻게 알아?'
초대장에 떡하니 쓰여 있는데
트리스탄이 애한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 줬어요
- 오늘 아침에요 - 트리스탄답네요
"민디 와이스 이벤트 플래너"
- 깜짝 놀랐다니까요 - 트리스탄도 와요?
오늘 경기가 있어서 못 와요
오늘 트리스탄이 왔다면
더 스트레스받았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괜찮은 공동 양육자긴 한데 크리스마스 이후로 트리스탄을
한 번도 못 봤거든요
클로이
이렇게 깜찍한 건 처음 보네
세상에 우리 트루 양은 어딨지?
지금 슬라임 만들고 있어요
트루가 벌써 4살이라니 정말 못 믿겠어요
걔가 태어난 게 바로 어제 같은데요
클로이는 어렸을 때 어땠나요?
클로이가 4살이었을 땐 자기가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사람만 보면 짖어 댔죠
모르는 사람 다리를 핥고
음식에 환장하고요 아주 천방지축이었죠
너한테 이 얘기를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 트리스탄한테 전화가 왔었어 - 그래요?
조용히 와서 파티 준비를
전부 챙겼다고 하더라고
파티를 전부 챙기다니 절대 아닌데요
정말 그랬대
친절하긴 한데 그걸 내버려 둘 순 없죠
그러지 마
- 허락 못 해요 - 엄청 들떴더라
저도 혼자 준비할 생각에 엄청 들떴는데요?
알겠는데 트리스탄도 같이 하게 놔둬
트루 생일이라고 챙기고 싶어 하더라
그건 좋지만 트리스탄은 빠지라고 해요
트루를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 열심히 노력하는데
다른 사람 도움은 필요 없어요
트루, 네가 고른 케이크야
앞에 가서 서자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가족한테는 항상 일이 많아요
멧 갈라에 코트니 결혼식도 있죠
블랙 차이나 재판도 있고 할 일이 천지지만
이런 날들이야말로 제게 의미 있는 날이에요
전 가족들과 소통하면서
잡생각은 잊고 사랑을 나누고 싶거든요
"킴"
- 킴, 왔어요? - 안녕하세요
- 너무 신나요 - 저도요
"카를로스 나사리오 패션 에디터/스타일리스트"
'보그' 커버 촬영 때 카를로스를 만났어요
이건 말하자면 레트로 퓨처 스타일이에요
전 늘 세상에 관심이 많고
관계를 쌓아 가는 걸 좋아하니
같이 스타일 연구를 해보려고 해요
멧 갈라에 안 가려고 했어요
작년 옷보다 나은 걸 못 찾겠더라고요
- 그렇죠 - 발렌시아가를 입었잖아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제도 같은데
'그냥 안 가지, 뭐'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런 생각을 할 거라고 누가 알았겠어요?
초대 못 받았을 때나 그런 말 하겠죠
- 이해해요? - 이번엔 아닐 거예요
전부 혼자 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신나기도 해요
저한테는 엄청난 일이죠
멧 갈라는 제게 무척 중요해요
카니예랑 가기 전까진 초대도 못 받았었다니까요
올해엔 저만의 패션을 선보일 생각이라 신나요
이런 생각이 퍼뜩 들었어요
'마릴린 먼로처럼 미국의 상징인 사람도 없지'
먼로가 존 F. 케네디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잖아요
그야말로 미국 그 자체인 사람에게요
- 맞아요 - 그렇죠?
먼로가 입었던 그 드레스는 어디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 생각이 나자마자 '줄리언스 옥션'에 연락했어요
거기서 먼로의 드레스를 팔았으니까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에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그쪽에 연결해 주겠다면서요
대화도 무척 순조로웠어요
착용을 허락해 줬죠
얇은 누드 드레스가 정말 파격적이었어요
나체와 같은 드레스라니 그런 건 처음이었죠
존 F. 케네디의 생일에 그런 드레스라니
- 대박이었다고요 - 끝내줬죠
바로 이 드레스예요
먼로가 입은 모습이고요
미쳤네요
- 정말... - 최고죠
파인 등에 뾰족한 가슴까지
- 오프 숄더로 가도 좋겠어요 - 멋지네요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맘에 들어요
마릴린에게 매료됐어요 그녀의 방식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본인을 완벽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지구상에서 마릴린 먼로를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존경스러워요
안녕
왔어? 카를로스한테 멧 갈라 테마 말하던 참이었어
가슴 끝내준다
고마워
진짜 미쳤네
피트도 저랑 갈 거예요
- 잘됐네요 - 존 F. 케네디 보여줄게요
멧 갈라 가려고?
내가 아이디어 말해줬지? 마릴린 먼로
한번 입어보려고 잘 맞아야 할 텐데
킴, 언니는 속옷도 맞춤 제작 하잖아
먼로 드레스라니 절대 안 들어갈걸
멧 갈라에 초대받은 적 있지만 제가 사정이 복잡하잖아요
특히 지금은요 레드 카펫은 피하려고 해요
너무 어색하다고요
- 이거 봐봐 - 마릴린 먼로 진짜 예쁘다
만약 피트가
- 얇은 넥타이에... - 그렇죠
내 존 F. 케네디가 될 거야
제가 원하는 드레스 포인트는
이렇게 뾰족한 가슴이에요
먼로는 키 작지 않았어요? 한 165cm 됐나요?
- 좀 작았죠 - 하이힐 신으면 돼
- 굴곡진 몸매였다는데 - 네
지금이랑은 사이즈 기준이 달랐을 수 있으니까요
엄청날 거야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카일리"
안녕하세요
- 다들 팜스프링스까지 와주셨네요 - 그럼요
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다 멧 갈라에 가기로 결정했어요
출산한 지도 얼마 안 됐고 올해는 뭔가 아닌 것 같았거든요
그러다 마지막에 든 생각이
오프화이트와 버질을 서포트하고 싶더라고요
제게도 큰 의미가 될 거니까요
그래서 가기로 했어요
파리에서 했던 런웨이 피날레랑도 비슷하죠
네, 이거 예쁘네요
그러니까요
그리고 이것도
피날레에 나왔던 룩인데
멧 갈라에 딱 어울리죠
- 이건 전시됐었고요 - 네
멧 갈라에서요
- 그것도 멋지네요 - 멋지죠
- 맞아요 - 그러니까요
버질도 그걸 원했고요
- 그래요 - 네
멋지다
버질의 초창기가 기억나요
카니예랑도 일했었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버질의 옷을 입고 그를 기리면 특별할 거예요
버질의 작품을 사랑하거든요
버질의 행보 전부를요 아주 특별한 일이 되겠죠
이러고 있으니까
결혼식 날 같네요
- 그러게요 - 정말 예뻐
- 그래 - 저 결혼해요
- 결혼을... - 누구랑?
저랑요
처음 입어봤을 땐 신부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혼식처럼 보일까 봐
좀 걱정도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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