पहली 200 पंक्ति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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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e A re
W e A re F
W e A re F a
W e A re F am
W e A re F ami
W e A re F amil
W e A re F amily
Team WAF W e A re F amily
이 세상에서...
네 놈이 확신할 수 있는
딱 한가지 진리는
앞으로 뭔 일이 닥칠지 짐작도 못한다는 사실이지
오늘 아침 현관에서
신발끈을 묶을 때만 해도
넌 그 신발끈이 저녁무렵엔...
질리
시체검사실에서
발견될 거란 사실을
"절대 상상도 못했을거야"
그치?
그래 안 그래?
야! 꺼지지 못해!
너도 혼나보고 싶냐! 당장 꺼져!
그딴 건 세탁소에나 갖다줘!
어서!
이런, 미안 어디까지 했더라?
인간의 몸 80%가 수분이라지?
너 몸무게 몇이냐? 75kg? 77kg?
네 놈한테서 수분 80%를 빼면...
가만있어보자...
약 15kg 정도
빠지겠군
네 녀석 몸이
말린 육포처럼 될 거야
게다가 머리카락, 뼈 이빨 따위가
문신 같은 걸 망쳐버리면
아마 이렇게 될거야
어쨌든 넌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
어떤 놈이 루이스 돈을 가로채 갔거든
혹시 너냐?
루이스꺼 가로챈 녀석이 혹시 너냐고?
아니
- 정말 아니야? - 응
건조기나 돌리고 난 이제 가봐야겠다
설정은 어떻게 해줄까? 고온? 아니면 저온?
혹시 동전 있어? 질문이 쫌 그런가?
나한테 있어!
1달러면 끝나니까 겁먹지 말라구
아니, 루이스 돈 내가 가로챘다고
오, 그러셨군
맞아, 내가 그랬어
근데 나한텐 조금만 있어
이건 얘기가 다르잖아 간단한 거였다구
- 네 놈이 계약을 깼어 - 그래
서로 주고 받으면 끝나는건데
그걸 떼먹다니 계약위반이야
너 실수한거야! 내가 이 일을 왜 하는데?
대답해봐, 내가 이 일을 왜 하는 것 같아?
- 루이스, 무서워 - 그러셔? 근데?
내가 도를 넘지 말라고 분명히 얘기했지
분명히 말했지?
잘 들어 할 일을 말해주지
내일까지 나한테 돈을 좀 가져와
알겠지?
- 알겠어 - 적당하게, 알지?
아님 끝장인 줄 알아 알겠어?
지글리를 보내서 죽여버릴 테니까
내일 돈갖고 오든지 아니면 죽든지, 간단해
- 내일 꼭 올게 - 좋아
- 진짜야 - 어서 꺼져
- 알았어 - 썩 꺼져
망할 자식
사기꾼 같은 놈
- 나 여기서 완전 바보됐어 - 그 기분 알아요
재수없는 LA 여기서 대체 어떻게 사는지
그나저나 내 이름은 질리요
- 뭐? - 내 이름은...
질리라구요 릴리처럼 발음해요
- 그래? - 그렇소
좋아 다음번엔 기억하지
그나저나 나한테 뭘 가져왔을텐데, 질리?
반만 가져왔소
- 반만? - 오늘은 반만
정말 그게 전부였소 없는 것 보단 낫잖소
없는 것 보다 낫다고? 이런 멍청한!
숨통을 조여서라도 돈을 다 받아왔어야지
누가 자네한테 그런 결정권까지 줬나?
미안해요, 루이스 생각이 모자랐어요
자네 진짜 여기서 제일 유명한 깡패 맞아?
그렇다면 최고로 잔혹하고 사악해야지
미안합니다
얘기 좀 하세
뉴욕에 있는 내 친구를
아주 못살게 구는 놈이 한 명 있는데
완전 악질이야
그 놈이 내 눈 앞에서
좀 사라졌으면 하네
- 좋소, 어떻게 하면 되죠? - 각본을 잘 짜야지
그 놈이 허튼 짓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손을 써야지
- 내 친구를 위해서 - 알겠소
그 놈이 몹시 애지중지하는
정신지체장애 동생이 있다더군
그 녀석을 납치하는거야
기회가 올 때까지 죽이지는 마
그렇게만 하면 일이 착착 진행될 걸세
- 알아들었나? - 그럼요
좋았어
잠깐
- 그 앤 어딨소? - 저쪽에
저기 있는 애?
좋아, 고맙소
이제 됐소 고마워요
네가 브라이언이니?
브라이언이 맞지? 네 친구가 그러던데
안녕?
뭐 먹고 있니? 그게 뭐야?
- 규화씨니? - 아니, 멍청이
나더러 멍청이래
- 맞는 것 같은데 - 해바라기씨야
그게 그 말이야
어렸을 땐 그렇게 불렀어
바보 멍텅구리 천치
우리 잠깐 산책할래?
이 주변만 잠깐 걷자 어때?
내 꺼 아무한테도 안 줄거야
베리가 맨날 달래 그래서 안 줄거야
걱정마 네 꺼니까 안 가져갈게, 됐니?
자, 이제 어서 산책하러 가자
악! 뭐야!
장난이에요
미안해
봐, 괜찮잖아
우리 밖에 나가서 잠깐 산책하자
안 잡을게, 됐지?
베이와치 가야돼
뭐라고?
베이와치 가야돼 가려고 했단 말이야
베이와치를 보고싶어?
우리집에 가면 내가 그거 틀어줄게
바보
텔레비전 아니야 베이와치란 말이야
그 베이와치 말이야?
- 응, 그 베이와치 - 알겠어
갈 수 있어?
- 지금 갈래? - 베이와치 갈래
그래 거기 가자 나도 갈 참이었어
- 응, 갈래 - 좋아
가자
어서 가자
내 라디오 가져가야 돼
- 거긴 음악도 좋을거야 - 그래 좋아
베이와치!
우리가 간다
잠깐, 이게 무슨 소리야?
- 무슨 소리 안 들려? - 아니
아, 내 전화기 소리군
여보세요?
친구랑 있을 땐 방해하지 말라고 했지
뭐라고? 아니 베이와치 가는 중인데
그래, 베이와치
저런, 세상에!
언제 다시 여는지 알아?
내일 전화할게
어떡하지? 베이와치 오늘 닫았대
- 아니야 - 내일 가자
말도 안돼
모처럼 나가보려 하면 꼭 일이 이렇게 되더라
여보세요? P.O.B!
무슨 소린가?
운전기사들 용어요
그렇군 그게 무슨 뜻인데?
승객 탑승
- 벌써? - 그래요, 벌써
훌륭하군 집으로 가는 길인가?
- 그렇소 - 좋아
- 나중에 얘기하세 - 알겠소
들어와, 괜찮아 아무도 안 때려
배고파? 먹을 거 있는데
목말라?
소다 줘
소다는 떨어졌는데 물 마실래?
물 줄까? 내가 갖다줄게
어때, 시원해?
- 집에 갈래 - 여기 잠깐만 있자
싫어, 집에 갈래
안돼, 여기 있어야 돼 지금 집에 못 가
TV 볼래? 만화 보여줄까?
집에 갈래
- 여기 있어야 돼 - 싫어
브라이언 뭐 하는 거야?
- 집에 데려다줘 - 그만해
- 나쁜놈! 바보천치! - 뭐?
- 하지마, 개새끼! - 왜 그래? 그만해!
- 그만해! 조용히 해! - 베이와치 갈거야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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