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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ll the Boys P S I Still Love You 2020 1080p WEBRip x264-RARBG Korean
Komentar oleh nort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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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64
BRip
1080
Diterbitkan pada: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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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 Rungu: No

Pratinjau subtitle Korean

200 baris pertama.

‎그 사람이 내게 다가와 물었어 ‎함께 춤추지 않겠냐고

‎그 사람 제법 멋있어 보여 ‎나도 좋다고 했지

‎난 어쩔 줄을 몰라

‎사랑한다고 속삭였어

‎그 사람도 날 사랑한대 ‎그리고 내게 키스했어

‎그리고 자기의 신부가 되어 달래

‎언제나 옆에 있어 달래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나려 했어 ‎그리고 내게 키스했어

‎그 영화 '야행'이지?

‎정말 이러고 싶어, 언니?

‎지금 80년대 영화 속의 삶에 ‎환상을 가질 때가 아니야

‎오늘만 빼고 ‎환상이 아니니까 다르잖아

‎이건 진짜거든

‎나 달라 보이지 않아?

‎어...

‎아니

‎모르겠는데

‎뭐가 달라졌어?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 같지 않아?

‎남자친구가 곧 올 건데 ‎준비 하나도 안 한 사람 같아

‎샤워는 했어?

‎나가

‎샤워해야겠다

‎사람들은 동화가 ‎허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진짜이기도 하다

‎연애 소설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 순간을 생각해 왔다

‎나의 첫 데이트!

‎나 어때?

‎완벽해

‎멋지구나, 우리 딸

‎좋아

‎안녕

‎안녕

‎별일 없지?

‎- 그다지 ‎- 그래?

‎줄 게 있어

‎- 고마워 ‎- 안녕, 키티

‎- 받아 ‎- 내가 좋아하는 거베라 데이지네

‎- 코비 선생님 ‎- 무슨 레스토랑 골랐어?

‎내가 좋은 곳 좀 아는데

‎아빠, 이거 병에 꽂아 주세요

‎큰 소리로 말해 봐, 11시 맞지?

‎11시예요

‎알았어, 재밌게 놀아

‎너무 재밌게는 말고

‎다녀올게요

‎나 사실 카도나스에 처음 와 봐

‎괜찮은 곳이야

‎- 기대된다 ‎- 그래?

‎여기 좋다, 응!

‎- 마음에 들 거야 ‎- 진짜 예뻐

‎- 숙녀분 먼저 드릴게요 ‎- 고맙습니다

‎- 여기요 ‎- 고맙습니다

‎와, 여기 메뉴가 다양하다

‎고급 레스토랑일수록 ‎메뉴가 많은 법이잖아

‎사실 포크도 2개 주는 곳이야

‎하나가 바닥에 떨어질 경우에 ‎다른 거 쓰라고

‎그건 아니야

‎- 맞아 ‎- 아니야

‎- 잘 봐 ‎- 하지 마

‎피터, 하지 마, 창피해

‎- 이를 어쩌지? ‎- 왜...

‎피터

‎하나 더 있으니 괜찮아

‎오늘이 나의 첫 데이트야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된 건 ‎처음이야

‎잘해야 할 텐데

‎피터, 열쇠 줘

‎설마, 진짜 운전하고 싶어?

‎나 이제 운전 잘해

‎눈 내리면 겁나지만 ‎그거 알아?

‎눈이 안 온다네

‎- 알았어, 제발 살아서 도착하자 ‎- 좋았어!

‎부탁이야

‎이거 어떻게 알았어?

‎다 방법이 있지

‎소원을 쓰고 하늘로 날리면 돼

‎- 그게 왜 소원이야? ‎- 무슨 말이야?

‎이미 이뤄진 일이니까 ‎소원이 될 수가 없지

‎- 왜? ‎- 뭐?

‎왜 그래?

‎우리 사이 안 끝나면 좋겠으니까

‎지금 여기에서 ‎우리 사이 끝나는 걸 생각해?

‎그냥 떠오른 생각일 뿐이야 ‎알았지? 그냥...

‎그 생각한테 사라지라고 해

‎누가 첫 데이트에 이별을 생각해?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

‎난 절대로 네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을 거야

‎"라라 진 & 피터 케빈스키"

‎나도 안 그럴 거라고 약속할게

‎- 맘에 들어? ‎- 응

‎- 이것 봐! 완전 멋져 ‎- 너 글씨 정말 잘 쓴다

‎할 수 있어

‎잘한다

‎부풀어라

‎멋지다

‎- 세상에! ‎- 올라간다

‎성공이야

‎정말 아름다워

‎이제 다들 우리 이름을 보겠네

‎네 차는 너무 높아서 ‎적응이 안 될 것 같아

‎- 그래 ‎- 너무 높아

‎꽤 큰 왜건이지

‎차에서 내릴 때 넘어질 것 같아

‎그럼 내가 먼저 내려서 ‎잡아 줄 테니 기다려

‎그래서...

‎첫 데이트 어땠어?

‎상대가 내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말해 봐

‎첫 데이트...

‎완벽했어

‎- 그래? ‎- 응

‎그럼 잘 자

‎너도 잘 자

‎잘 자

‎오른손에 쥔 긴 끈을 들어서 ‎왼손의 짧은 끈 위로 가게 해

‎정말 이렇게 차려입어야 해?

‎다른 애들은 이렇게 안 입어

‎아빠가 바라시는 거니까 입는 거야

‎둘 다 너무 예뻐 ‎난 한국 설날이 좋아

‎나도 가고 싶다

‎우리도 보고 싶어

‎- 사진 엄청나게 찍어 보낼게 ‎- 시간 다 됐다

‎우리 가야 해

‎우리 딸들

‎아빠 또 시작이다

‎아름다운 장미 두 송이 같구나

‎마고랑 통화해?

‎우리 큰딸도 있으면 좋을 텐데

‎저도 가고 싶어요

‎- 사랑해요 ‎- 안녕

‎내가 해냈어

‎그러게, 못 할 줄 알았는데

‎안녕, 둘 다 근사하네

‎- 고맙습니다 ‎- 여기요

‎고마워요

‎너만 한복 안 입어서 ‎소외된 느낌 안 들어?

‎네, 엄마, 속상해 죽겠어요

‎고맙습니다

‎- 맥주 마실래요? ‎- 좋죠

‎형부 요즘 사귀는 사람 없어요?

‎- 캐리, 그만! ‎- 그냥 물어봤어요

‎형부라고 언제까지 혼자 살아요?

‎아빠는 우리가 한국 문화를 ‎이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신다

‎근데 난 왜 우리가 명절에 ‎이렇게 공들이는지 안다

‎외가 식구들과 함께 있으면 ‎엄마의 자취가 더 잘 느껴져서다

‎너 남자친구 생겼다며?

‎기분 나쁘게 듣진 마

‎난 네가 대학 가기 전까진 ‎범생이로 지낼 줄 알았어

‎이름은 피터야 ‎내가 아니었으면 둘은 못 만났어

‎피터는 언니의 존재도 몰랐는데

‎언니가 피터한테 쓴 연애편지를 ‎내가 부쳤거든

‎정확하게 말하면 5통 썼지

‎아무튼 둘이 사귀는 척을 했어 ‎피터는 전 여친 질투심을 자극하고

‎언닌 진짜 누굴 좋아하는지 ‎숨기려고

‎근데 상황이 이상하게 돼서 ‎진짜 사귀기 시작했어

‎이제 진짜 남친과 여친이 됐는데 ‎둘이 완전 사랑스러워

‎귀여운 이야기네

‎좀 유치하지만 귀여워

‎헤이븐 언니한테 사진 보여 줘

‎말도 안 돼, 얘가 남자친구라고?

‎응, 왜?

‎하필 내가 이런 말 꺼내서 ‎좀 그런데

‎얘랑 어떤 여자애가 ‎자쿠지에서 하는 거 봤어

‎응... 그거 나야

‎언니가 생각하는 그거 말고 ‎키스만 했어

‎그거...

‎좀 멋진데?

‎아이스크림 당기네, 좀 먹을래?

‎- 좋아요 ‎- 좋아요

‎네 앞으로 온 거야

‎고마워요

‎"라라 진 코비"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

‎키티가 내 편지들을 부쳤을 때 ‎내 인생은 끝난 줄 알았다

‎존 앰브로즈한테 쓴 편지가 ‎분실되길 몇 주나 기도했다

‎그리고 답장이 없길래 ‎내 악몽도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생각이 틀렸나 보다

‎라라 진에게

‎편지를 열었는데 네가 보내서 ‎믿기지가 않았어

‎세상에 ‎우리 못 본 지 5년쯤 됐지?

‎화가 났거나 그런 건 아니야 ‎편지 받고 정말 기뻤어

‎11살에 너는 ‎어쩜 그렇게 성숙했어?

‎그때 난 여전히 간식도 ‎엄마가 챙겨줘야 했던 애였는데

‎넌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니

‎대단해

‎편지 읽다가 그때 기억이 났어 ‎방과 후에 집에 못 들어갔던 거

‎기억나?

‎로버트슨네 나무 집에 가서

‎해 질 녘까지 ‎'해리 포터'를 읽었지

‎그때 내가 너한테 ‎연애편지를 썼으면

‎분명히 이런 식으로 썼을 거야

‎'너랑 같이 책 읽는 게 좋아'

‎'넌 진짜 예뻐'

‎그런데 네가 쓴 편지는 ‎수준이 다르더라

‎궁금한 게 있어 ‎왜 이제야 보냈어?

‎이유야 어떻든 ‎편지 읽고 정말 기뻤어

‎존 앰브로즈 보냄

‎세상에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이 ‎나한테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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