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or 7

Sector 7 (7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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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7 2011 Blu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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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2011)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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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Pubblicato il: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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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me 200 righe.

2,500m 접근

사고 유전 발견, 사고 유전 발견

오케이, 사고 원인 확인 바람, 오버

하루, 이틀도 아니고 팔 때 제대로 좀 파든가

누가 아니래

문제가 뭐야?

이런...

시추 드릴이 멈춘 것 같아

고칠 수 있어?

기다려 봐

이야

아름답다

이 귀여운 놈들

통제실! 통제실! 정만아!

- 비켜, 비켜! - 비켜, 비켜

캡틴, 파이프 쪽인 것 같습니다

시추 포인트 확인해!

현우야, 파이프 런치 해 잘할 수 있지?

네? 저기...

저기 밸브 잠가!

빨리!

잡아!

하나, 둘, 푸시!

하나, 둘, 푸시!

꼴통, 당장 압력 잡아

빨리!

파이프 런치

- 파이프 내려! - 파이프!

- 파이프! - 파이프 내려!

여기 왜 안 넣어

올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 오케이! 오케이! - 오케이!

꼴통, 괜찮아?

아무래도 7광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뭐야

RPM 15,000에서 계속 오버히트 해요

테크니컬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거 쉽게 좀 말해봐

지금 설명을 하자는 거야 퀴즈를 내는 거야

돌탱이에 드릴 톱날이 끼었다고요

아, 그러게 여긴 아니라니까 맥이 안 잡혀, 맥이

결과 나왔어?

어이, 꼴통

이제 어디다 삽질하면 될까?

석유 하루, 이틀 파나

파는 족족 나오면 그게 석유야? 식용유지

아무튼 여기 남자들은 근성이 없어요, 근성이

너 때문에 회사에 끼친 손해가 얼마인 줄 알아?

난 능력이 없고 캡틴은 열정이 없으니까

우린 삽질밖에 못 하는 거 아닙니까?

잘난 척도 유전이군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봐요

누가 뭐래도 여기서 석유 캐낼 거야

두고 봐

내가 석유 캐내면 국물도 없을 줄 알아

아무튼 차해준 저거 여기서 석유 나오면

그 석유에 밥 말아 먹을 년이야, 안 그래?

열, 차 좌로 굴러, 우로 굴러

앞으로 구르려다가 뒤로 굴러

에잇, 나한테 구르면 안 되고 옆으로 굴러, 뒤로 굴러

대가리 박아

- 대가리 박아 - 박아

자네, 뭐 내가 뭐 잘못했나?

아닙니다

무릎 앉아 무릎 앉아, 이렇게

내가 자네한테 저기 뭐, 실수했던가?

아니요

그럼 내가 자네한테 뭐 소홀했구나

아뇨, 절대 그런 거 없습니다

아니, 그럼 왜 그랬을까 파이프가 대가리에 박히려면

정수리에 이렇게 팍팍팍팍 박혔어야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매미 - 매미

육지에 뭐 두고 온 거 없어?

예?

아니, 뭐... 뭐지

있을 텐데

잘 모르겠는데... 죄송합니다

겁대가리, 군기, 개념

응? 뭐 이딴 거 집에서 잘 챙겨 가지고 왔어야지

빨리 저, 엄마한테 빨리 택배로 보내시라고 해

육지에 두고 온 건 네가 더 많아

- 시추 - 아, '시추' 하지 마

한 방울도 안 나오는데

쟤는 누가 데려온 거야

형이 데리고 왔잖아요

뭘 내가 데리고 와, 인마 같은 배를 타 버린 거지

이런 것들을 데리고 석유를 판다고 정말

어? 석유다

넌 이게 석유로 보이냐, 인마

나오라는 석유는 안 나오고, 정말

어, 이게 뭐지?

해준아

다 끝났나?

가만히 있어

람보냐? 마취했거든?

엄살은...

야, 웃기냐?

누가 남자고 누가 여자인지...

그렇죠?

내가 뭐가 못나서 이런 애한테 콩깍지가 씌어 가지고

야, 너희들 가끔 짜릿하게는 지내냐?

터가 안 좋아, 터가

마취를 안 했나?

- 아이 - 야, 주사 맞은 기억 없어?

야, 미안하다

얘네는 정체가 뭐야?

저, 프로필이 뭐야?

화학 합성 생태계에 사는 놈요

화학 합성 생태계 그게 뭐야?

저기, 서민 수준에 맞추면 문제 생기냐?

따라오세요

잘 보세요

여기가 광합성 생태계

지금 우리가 햇빛을 받고 사는 생태계고요

여기가 화학 합성 생태계

태양이 미치지 않는 이곳 쟤들이 사는 곳이죠

멀리서도 왔네

아니 근데 왜 여기까지 꾸역꾸역 기어들어 와서

먹을 게 없었던 모양이죠

생태계는 달라도 민생고는 같구나

근데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볼 때

이 심해저랑 여기랑 환경이 아주 다르잖아

변이를 했겠죠

우리가 여기 시추선에 적응한 것처럼

쟤들도 적응을 했겠죠

저놈들이 적응한 것처럼

김 연구원도 치순이한테 적응하면 안 될까?

우와, 귀엽다

- 야, 왜 그래, 인마 - 너 또 왜 그러냐

- 야, 문 거야, 물린 거야? -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게...

이거 몇 번이라 그랬어

이거 2번

야, 너 몇 번을 가르쳐줘야 아냐?

- 3번이라고 했잖아, 3번 - 아, 3번

아, 진짜 다시 잘 봐

- 뭐예요 - 아, 저...

- 다름이 아니라... - 저 지금 바쁘거든요?

저, 제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이것 좀 준비했습니다

- 받아... - 또 왜 이래요, 정말

좀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마세요

야, 웬만하면 좀 받아 주지

언니 같으면 받겠어?

생긴 건 무슨 말라 비틀어진 멸치처럼 생겨 가지고

입술은 또 그게 뭐니

우리 이참에 파트너 확 바꿀까?

됐거든?

그래도 일편단심 민들레가 낫다

이번엔 또 무슨 선물이냐

왜 남의 걸 뜯어 봐

완전 어이없네 너 싫다며

- 역시 유치하긴 해 - 와, 이쁘다

- 언니 할래? - 진짜?

아니

미친년

승무원들은 지금 즉시 주조종실에 집합할 것

아, 도대체 무슨 일이야 또

본사로부터 철수 명령이 내려왔다

지난 1년간의 시간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한다

근성만 없는 게 아니라 줏대까지 없네

- 차해준! - 이렇게 포기할 거면서

왜 다들 가족까지 내팽개치고 여기서 헛고생했어

다들 쪽팔리지도 않아?

아이, 쪽팔릴 틈도 없이 할 만큼 했어

아니, 여기 7광구 해저 바닥이 완전

형질 변경이 돼버렸잖아

그래

여태 석유 1방울 못 찾은 게 다 나 때문이다?

너 때문만은 아니야

우리가 여기 7광구의 선택을 받지 못했을 뿐이야

결국 우리 모두의 실패다

실패?

우리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캡틴이 포기한 게 문제지

아무튼 난 절대 못 가

저, 해준아

저, 저, 참...

합의 보기 피곤한 스타일이야

캡틴하고 무슨 원한이 있길래 맨날 전쟁이냐?

지겹지도 않아?

그만해라

아무튼 그 인간

원래 처음 여기 왔을 때부터 석유 팔 생각도 없었어

치, 자기가 자신 없어서 철수하는 거면서

아, 혹시 얘기 들었어?

여기 철수 책임자로 선장님 오신대

잘됐네

여기서 같이 석유 파면 되겠네

왜 그렇게 7광구에 집착하는 거냐?

여기 석유가 있으니까

1년 동안 시추 시도만 100군데도 넘게 했어

그 정도면 없던 석유도 나왔겠다

그만해라

인간들이나 기계들이나 아주 세트로 속 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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