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ear Blues

New Year Blues (새해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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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 Blues 2021 KOREAN 1080p BluRay H264 AAC-V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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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2021)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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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1080
Pubblicato il: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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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me 200 righe.

아 스위스의 미카엘 핀 선수

59초 44를 기록하면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비록 생중계도 안 되는 작은 대회지만

좌절을 딛고 일어선 멋진 도전들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 왕국을 뜨겁게 녹여주고 있습니다

네, 관중들의 열기가

여기 중계석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제22회

세계 파라 스노보드 월드컵 2차전이 열리고 있는 평창입니다

자, 다음은 마지막 주자 11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죠

김래환 선수 준비하고 있습니다

래환아

집중하자

쓰리, 투, 고!

출발합니다

네 참 밸런스가 좋은 선수입니다

자, 자세를 낮추고요 에지에서 에지로…

예, 이제 경사면으로 들어왔습니다

- 김래환 파이팅! - 백 사이드, 롱 사이드

아 교과서 같은 카빙 라인

네, 코스 중간 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미카엘 핀 선수보다 현재 0.2초로 앞서는

김래환 선수의 기록

아유, 좋은데요 실수만 안 하면 되겠습니다

넘어지지 마 넘어지지 마, 넘어지지 마

하, 그렇지!

조금만 더 힘내주길 바랍니다

어느덧 코스 막바지에 접어든 김래환 선수

피니시 라인 통과합니다!

김래환 선수 59초 04로

미카엘 핀 선수의 59초 44기록을

약 0.4초가량 앞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래환 선수 1차의 아쉬운 성적을 뒤집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보고 싶었어

진짜 아직 1분도 안 지났는데?

그 시간도 너무 길어, 나한텐

다음엔 더 빨리 와, 그럼

잘했어

오월아 - 안 추워?

나랑 결혼해 줄래?

아니 이게 뭔가요?

아, 반지 세리머니인가요?

네, 끄덕입니다

멋지네요

김래환 선수, 대단합니다

굉장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김래환 선수, 축하드립니다

왜?

이유가 뭔데?

사랑이 끝났는데

- 이유가 필요하겠어? - 우리…

우리 곧 있음 2천 일이야

- 6년이… - 그러니까

서른 전에 놔주려고

그걸 어떻게 일방적으로 결정…

생각해 보자고 했으면

네가 날 놔줬겠어?

내가 억지로 붙잡고 있었단 거야?

- 몰랐어? - 나쁜 새끼

진아야, 그…

그?

- 그… - 그

우리 같이 들었던 그…

그?

- 그 여행 적금 말이야 - 근데?

그거 반띵하자 쿨하게 느낌 있게 팍

너, 너 지금…

뭐, 돈 문제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이해해

연락할게

연락 줘

연락하자

어휴, 날이 춥네

잘했어, 잘했어

어휴, 진짜 왜 또…

야, 이 씹새끼야!

남산 타워는 에펠탑에 버금가는 명물입니다

그중 최고는 '사랑의 자물쇠'죠

짝사랑 때문에 괴로운 분들은

자물쇠에 상대 이름을 써 잠그세요

그러면 새해에는 그 사람이랑 엿가락처럼 얽힐 수…

조심하세요

- 안녕, 야오쫑 - 외근 중이구나

- 내일 준비됐지? - 그럼

여기서 뭐 준비해 갈 거 없을까?

자기가 선물이잖아, 그냥 와

설렌다 드디어 상견례 날이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비켜

샹, 어?

안 돼, 안 돼!

너무 즐겁죠?

힘든 건 몸이 아니고 뭐다?

마음이다!

아줌마!

살려줘, 사람 살려!

뭐야?

아이, 핸드폰 다 깨졌는데…

미친놈 변태, 스토커, 스토커

거기 서!

엄마야

- 괜찮아요? - 뭐야, 뭐야?

- 빨리빨리, 놓치겠어 - 놔봐, 놔봐, 씨

어디까지 가!

아, 누님, 좀! 아, 힘들어 죽겠네

나도 예전 같지 않다니까

에이씨, 진짜!

꼭대기인데 어디까지 가려고 그래, 진짜, 씨

왜 나만 잡아, 왜

차금현 씨

남편 상해 혐의로 형법 제이백…

그때 그냥 죽여버렸어야 되는 건데

아니

그럴 거면 결혼은 왜 했어요, 어?

그땐 너무 사랑해서

같이 죽고 싶었어

아이, 사랑하는데 왜 패냐고

그것도 꼴까닥할 정도로, 응?

그 새끼가 먼저 때린 거라니까

아, 몰라, 몰라, 그건 저기

법정 가서 하시고 자, 일어나, 일어나

사람들 쳐다봐서 쪽팔려 일어나, 빨리, 씨

어머, 어딜 만져?

사람 살려!

아니야, 아니야! 나 그런 거 아니라고

저, 저기, 저기 그, 경찰이야, 경찰

사람 살려!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아기들

밤새 별일 없었지?

어이구

잘 살아내고 있어요, 오늘도

어머나, 반짝이지도 않네

그래서 예쁜 건데 응, 심플해서?

씁, 하, 좀 부러워서 그러나?

부러웠으면 좋겠어

엄마가 현장에서 직접 봤어야 됐는데

1등으로 이렇게 팍 들어와 가지고

내 앞에서 반지를 이렇게 딱 내미는데

너 좋으면 됐어

너무 좋아

하, 지금도 눈물 나려고 그래

- 오월아 - 응?

엄만 널 믿어

용찬아, 나 어때?

오 여사, 오늘 죽인다니까

워메, 쫄려 뒈져불겄네

누나, 우리 기죽지 말자 우리 둘뿐인데

그래, 그래, 그래

어유, 쫄려

아, 그거 용찬아, 뭐라 그랬지?

안녕하세요 저는 용미입니다

워찌아오… 음

니 하오 워찌아오 아오롱 메이

워찌 하는 게 아니고 '아오롱 메이'

- 음, 아로롱 메이 - 워찌 아오롱 메이

어?

해봐, '워찌 아오롱 메이'

워, 어?

뭐야!

누나, 어, 누나!

누나, 살아야 돼, 사람 살려!

누나! 누나, 누나

죽으면 안 돼

안 돼, 안 돼, 상견례 때까지 살아있어야 돼

지금 당장 여기서 제일 멀리 떨어진 곳으로

한 장이요

어유, 죄송합니다, 아이

아니, 근데 죄송한데 저희가 급해가지고

- 나중에… - 저도 급해서요

나중에 하시면 안 돼요?

아이 뭘 나중에 해요, 지금…

그런 거 아니에요, 저희

딱 봐도 남매구먼

최대한 멀리 가신다고요?

네, 아주 멀리요

아르헨티나인데, 그러면

아유, 연말이라 티켓이고 뭐고 난리인데

숙박도 그렇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아, 열받아

야, 무릎 다 나가면서 어? 잡아줬더니

승진은커녕 징계냐?

피해자가 감정이 실렸다고 진술했잖아요

그렇다고 자문 담당이 뭐냐, 자문 담당이

이 나이에 쪽팔리게, 아이씨

- 저, 선배, 이번 기회에 - 때려치우든가 해야지

민원 처리 업무나 하면서 몸 좀 사리세요

집에도 좀 들어가고, 예? 그, 소개팅도 좀 하고

시끄러워

난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이 새끼야

넌 그것도 몰라, 촌스럽게 이거

알아요, 알아요 예, 자만추

언제 적 거를…

이야, 내가 여기서 일을 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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