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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in the Rain E01 1080p NF WEB-DL DDP2 0 x264 SDH
Un commento di GON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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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blicato il: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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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totitoli per non udenti: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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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me 162 righe.

휴대폰은 매장 내에선

사용뿐 아니라 휴대조차 금지예요

당장 개인 사물함에 넣으세요

여기 먼지 너무 많아요

매니저님 냉장고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냉동에서도 제품은 변질됩니다

유통 기한 지난 식재료들 전부 폐기하세요

여기 다시 한번 닦고 정리해 주세요

메모 붙여진 곳들은 다시 청소하시고요

늘씬하게 좀 더 커 보이고 싶은 건

나도 여자라 충분히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굽 있는 신발은 바 안이 미끄러워서 위험해요

본인의 안전을 위한 규칙인데

짜증 내면 이상하지

오늘 좀 봐, 할 얘기 있어

서경선

넌 귀신이다

내가 지금 막 딱 전화하려고 했는데

왜? 이 언니가 보고 잪냐?

규민이가 오늘 좀 보재

느낌 어때? 싸해?

싸하네

야, 절대 꿀리지 마라

뭔 말인지 알지?

알지

이거는 집으로 좀 보내 주실 수 있어요?

그, 비치용 스타킹 있나요?

- (점원) 네, 드리겠습니다 - 네

고객님, 결제는 어떻게 할까요?

아, 얼마라고 했죠?

32만 7천 원입니다

32만 7천 원...

3개월로

무이자죠?

그리고 여기도

여기가 회가 무한 리필인데

박리다매 아니래, 완전 싱싱하대

석화가 산지 직송이라서 제철에 가면 진짜 예술이래

봐 봐, 대박이지?

자기 석화 킬러라서

가면 돈 뽑고도 남겠다, 그렇지?

우리 밸런타인데이 때 1년이잖아

남해 가자

여기 끝내주는 풀 빌라가 있는데

거래처 직원 친척이 운영하는 데거든

근데 한 달 전부터만 예약 가능한데 난 지금이라도 슬쩍 해 준대, 봐 봐

봐 봐, 죽이지, 어?

완전 럭셔리하지?

내가 왜 싫어졌는데?

그런 거 아니야

근데 왜 헤어져?

그 말 하자고 보잔 거잖아, 아니야?

이규민

너 여자 생겼니?

그럼 뭔데?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몸매가 별로라 스타일이 깨서

뭐, 성격이 안 맞아서

아빠가 재벌이 아니라서

뭐, 20대 상큼이가 아니라

뭐, 뭐라도 있을 거 아니야, 이유가?

그것도 아니면

까놓고

해 볼 거 다 해 봤다?

- 윤진아 - (진아) 오죽하면

받아들일 껀덕지가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우리 만나는 게

그냥 그래

이해될지 모르겠지만

응, 이해 안 돼

아, 그러니까

뭐, 그런 거

곤약 같아

곤약?

그러니까

나한테 더 이상 뭐, 기대치가 없다는 뜻인 거네

우리라고 했잖아, 왜 오버야?

네가 아니라 너하고 내가 만나는 게 그렇다고

그렇게 말장난해서

너는 절대 뻔한 남자가 아니다라고 하고 싶은 거겠지, 아니야?

관두자, 쯧

너랑 무슨 말을 하냐

가, 데려다줄게

그럼 나 먼저 간다

잘 지내고

진아야

발레비 내야 되는데 내가 지금 현금이 없네

혹시 천 원짜리...

잠깐만 기다려, 거스름돈...

됐고

이제 나도 없는데 현금 안 갖고 다니는 습관 좀 고치지

아휴, 밸도 없는 년

꿀리지 말라니까 말을 먹었냐?

기껏 한다는 게 옷이나 사 입고

돈이 썩어 나지?

더 욕할래?

인터넷으로 곤약을 검색해 봤어

찾아봐야 알아?

이거, 이거, 이거

우리도 손 안 대

네 맛도 내 맛도 아닌 밍밍함에 어정쩡, 아휴

왜 다 나 때문이야?

자기는 뭐 그렇게 매일매일이 새롭고 신선했을까 봐

나도 몇 년 전까지는 날아다녔어

나, 쩝

첫사랑 준우도

나 보고 싶다고 전화 왔었고

또 나오네, 또, 아휴, 참

야, 너, 너 기억 안 나, 그거?

- (경선) 뭐, 뭐? 아휴 - (진아) 내가, 내가 얘기했지, 참

그 대학생이...

아이고, 아이고, 또

나 번호 딴다고

우리 집 앞에서 나 기다렸을 때

야, 나 그때 서른하나였어

잘났다, 어

'왕년에 미스 코리아 나가 보란 소리 엄청 들었었다'랑 뭐가 다르니?

'헤어지자', '어, 그러자'

어쩜 그러고 오냐?

야, 나 같으면 곤약 소리 동시에 바로 싸대기 나갔다

아휴

쩝, 아, 참, 쯧

난 옛날에 그런 역사도 있는 여자였는데

내가 그렇게

그렇게 아니야?

야, 나 그렇게 별로야? 응?

완전 별로도 특징이다?

씁, 너는

무색무취?

- (진아) 너 내 친구 맞냐? - (경선) 근데, 근데 그거나 그거나다

왜냐? 대다수 남자들의 이상형은

온리 원

처음 본 어린 여자니까

쩝, 네가 뭐, 차인 게 한두 번이냐?

그러니까

남자 보는 눈을 키우든 좀 해

아무튼 좀...

쩝, 떡볶이 먹고 싶다

떡볶이 먹으러 가자

노래방도 가고 싶어

콜!

나 노래 부를 거야

- (진아) 딱 한 곡만 더 부르자 - (경선) 아유

아이씨, 딱 한 곡만 더

- (경선) 아이, 너, 안 돼, 야 - (진아) 알았어

아이고, 야, 야, 아이고, 야

- (경선) 아이고, 아이고 - (진아) 한 곡만 더 부르자니까

아이고, 야, 집에 가

엄마 기다려, 아이고

노래한다고 간 놈이 다시 와?

한 곡만

온대도 꺼지라고 할 판이지만, 아휴

야, 나

나를 위해서 부르는 거야

나 정말

우울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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