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저쪽이다
놈은 저쪽에 있어
불릿 프루프
야, 꼬맹이
지금 산 위로 비행 중이라 신호가 안 터져
내일 보자
아침 7시 레이븐힐 격납고에서
우리도 이제 은퇴할 수 있어
- 넌 뭐야? - 뭐냐고?
그러는 넌 뭔데?
라울은 어디 있고?
라울은 또 누군데?
천천히 트렁크에서 나와
- 내 가방 - 됐어, 내가 꺼낼 거야
저쪽으로 가
더 뒤로 가
그냥 손톱깎이잖아
이봐! 함부로 던지지 마!
이거 묶어 봐
네가 라울을 죽인 거야?
날 태우고 가던 남자 말이야
아니, 하지만 코는 묵사발 냈지
제대로 묶어 봐
제대로 묶으라고 위로 올려서...
뒤돌아
진짜 맞거든 멍청한 놈아
이건 내가 가지고 있을게
어차피 넌 다루지도 못하잖아
네 물건 챙겨
어딜 가는 거야? 이 망할 자식아
우린 어서 여길 떠나야 해
- '우리'? - 그래, 우리
남편이 쫓아오기 전에 빨리 떠나야 해
네 거지 같은 결혼 생활 따위 관심 없거든
템플은 그렇게 생각 안 할걸
템플?
그래
- 템플이 남편이라고? - 그래
내가 방금 훔친 돈의 주인 말이지?
뭐야
뭐 하는 거야? 이봐
그만하라고
길 한복판에 날 그냥 두고 가면 안 되지
안 되긴 뭘 안 돼?
멈추라고
아마 같은 방향일 테니까 난 그냥 중간에 내려줘
잘 들어
내가 떠나려고 한 걸 템플이 알게 되면
날 죽이려고 할 거야
그래
템플은 미친놈이니까
잘 도망쳐 봐
전부 털어놓게 할 거고
난 순순히 말할 거야 전부 널 찾아 나설 거라고
그게 싫으면 날 데려가 줘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우리 아기를 위해서야
내일 오전 7시 레이븐힐 격납고
대체 넌 어디로 가려는 건데?
그 자식은 어디 있지?
10번이나 말했잖아 난 전혀 모른다고
난 그 자식 몰라!
왜 이래?
넌 아침 내내 안 보이고 갑자기 웬 놈이 쳐들어와서
우리 현금 절반을 훔쳐서 네 차를 타고 도주했는데?
근데 넌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미아도 없어졌던데?
아는 거 있어?
스키니, 도둑이 든 거면 같이 잡으러 가자
너랑 나랑 당장 같이 가자고
그놈 죽여버리자
나 좀 풀어 줘 이러지 말고
글쎄, 모르겠는데
제대로 맞았네
어떻게 했어? 그 자식이 때린 거야?
아니면 네가 직접 얼굴을 창문에 박기라도 했어?
스키니, 내 말 잘 들어
이번 일은 나도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난 절대 배신 안 해
너도 날 알잖아
우린 형제야
그래
이 문신 말이지
지금은 별 의미가 없는 거 같네
스키니
이놈 거짓말하는 거예요
그 도둑이나 돈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요
진정해
그 도둑이 도망친 건 모두 이놈 덕분이지
미아는 어디 갔어?
지금까지 미아를 어떤 눈으로 봤는지 알겠군
네 놈이 내 아내와 배 속의 아들을 훔치려고 했어
그런 게 아니에요
그럼 어떤 건데?
미아 생각이었어요
미아가 떠나고 싶어 했어요
전 미아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
미아가 절 찾아와서 애원했어요
아기를 여기서 데리고 나가고 싶다고 했어요
절대로 미아를 보스한테서 훔칠 생각은 없었어요
이거 보세요 이거요
거기로 가고 있어요
모텔이에요
제 친구가 거기서 미아를 만나 해외로 보내주기로 했어요
근데 도둑놈이 들이닥쳐서 미아를 태운 채 도주한 거예요
제가 아는 건 그게 다예요 정말이라고요
프렌치맨은 어디 있지?
말씀하신 일을 처리 중이죠
미아가 도착하기 전까지 그 모텔에 가 있으라고 해
그 도둑은 어떻게 할까요?
이건 너 먹어라, 얼간아
마음에 안 들면 네가 직접 구워
왜 이렇게 오래 걸려?
- 나 바쁜 사람인데 - 바쁘긴 개뿔
거기 누구야?
일어나
사과할게
난 당연히 다들 프랑스어를 할 거라고 생각하거든
한 커플을 찾고 있는데
이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왔어
처음 보는데
봉쥬르
스키니인데 문제가 생겼어
- 문제? - 돈을 뜯겼어
웬 놈이 미아까지 데려갔어
놈들이 있을 것 같은 곳 좌표를 보낼게
처리하고 와
어려울 거 없지
이봐!
여기서 일 마무리 해
곧 사람이 찾아올 거야
넌 이제 템플 밑에서 일하는 거야
저기 말이지
저기 뭐?
임산부도 있는데 흡연은 하지 말지?
그러는 넌 지금 퍽이나 태아를 위하고 있네
아들이야
축하해 내 알 바 아니거든
우리 아들한테 좋은 삶을 주려고 이러는 거야
도망 다니는 삶이 좋은 삶은 아닐 텐데
도망갈 일 없어
우리 가족은 콜롬비아에 있는데 템플은 거기까지는 못 오거든
네가 말한 모텔에는 뭐가 있는데?
거기서 어떤 남자랑 만나기로 했어
라울이 아는 사람이야
넌 그 남자 전에 본 적은 없고?
응
그 남자 이름도 몰라?
그게 뭐?
그 남자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
- 그래 - 너 바보냐?
마약왕의 부인인데 누가 널 해치면 어쩌려고?
들어본 것 중 제일 멍청한 계획이네
잘 들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지 마
나랑 아기를 위하는 척은 그만하고
닥치고 건방 떨지 마
내 말이 듣기 싫으면
다시 트렁크에 넣어줄게
- 허풍 떨지 마 - 계속 그렇게 해 봐
넌 고작 돈 때문에 목숨을 걸었으면서
이 돈을 고아원에다가 기부할 것도 아니잖아
그러니 고고한 척 집어치워 그래 봐야 도둑 주제에
그래, 맞아 자선 사업을 할 생각은 없어
이건 내가 은퇴하려고 훔친 돈이야
내일 아침이면 난 비행기를 타고 떠날 거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랑
그러곤 여기서 멀리 떠날 거야
양심에 걸릴 건 전혀 없어
너 같은 게 마음에 걸릴 일도 없고
어디로 가는데?
콜롬비아는 아니지
잘됐네
그래, 잘됐지
유치하게 굴래?
애송이 같기는
그냥 운전하는 동안 서로 말 안 하는 게 어때?
나야 좋지
텀블위드 모텔
뭐 하는 거야?
네 친구놈이 배신한 거면?
라울이 그럴 리 없어
내가 집으로 갈 방법은 이것뿐이야
히치하이킹할 생각은 없어 그러다간 잡힐 거야
너도 내가 잡히는 건 싫잖아?
그러니까 차 대라고
좋을 대로 해
아무튼 태워줘서 고마워
그건 그렇고 난 미아야
은퇴해서 잘살아
부재중 전화: 빅
빅: 잘됐어?
빅: 불안하게 왜 답이 없어?
빅: 대답해, 꼬맹아
그놈은 어디 갔어?
무슨 소리야? 난 몰라
널 데려간 도둑놈 말이야 그놈은 어디 있어?
어디로 갔는지 나도 몰라
그래
템플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난 오랫동안 네 남편 밑에서 일했어
네가 피투성이인 상태로 발견했다고 하면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