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오사카
도톤보리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은 15시까지'의 조나단즈입니다
미니 콩트 '나의 우산은 너의 것'
이런, 비가 오네
우산 가져오길 잘했다
점장님
야마메!
고생하셨습니다
난 퇴근하니까 나머지를 잘 부탁해
점장님, 점장님
왜?
그거 제 우산이죠?
아니지, 이거 내 우산이야
내가 우산꽂이에 꽂아뒀던 걸 기억하고 있거든
잠깐만요
왜?
뭐 하는 거야?
이거 제 우산이네요
경찰견이야?
그걸 냄새로 어떻게 알아?
진짜 제 우산이에요!
내 우산이라니까?
제 우산이라고요!
내 우산이라고
펼쳐보면 바로 알 거예요
러브러브, 사랑해
소름!
뭐야, 이건!
기차를 향한 사랑 고백!
정말 사랑해!
그럴 때 썼던 우산이구나
무서워, 무서워 이거 점장님 우산이네요
아니, 이거 네 우산이야
- 아니에요 - 네 우산이야
아니에요!
알았어
이 우산 같이 쓰고 갈까?
이것이야말로
러브러브 우산 쓰기
감사합니다
네, 조나단즈였습니다
하나도 안 터졌네
여장 캐릭터는 그만해야겠다
다음엔 무슨 캐릭터로 하지?
그러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개그계에 갑자기 나타난 떠오르는 샛별
'고기 탱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기 탱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토, 사토 관객분들은 이쪽이야
엉덩이를 들이대는 건 실례지
엉덩이보다 내 얼굴을 들이대는 게 더 실례야!
못생겼어!
어떻게 그렇게까지 못생길 수가 있냐!
무례하네!
- 더 못생겨졌어! - 원래 내 얼굴이 이래
진짜네
한계다
해체하자
해체?
딱 10년 됐어
더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아버지 공장 물려받게?
본가로는 안 돌아가
안 돌아간다니
개그맨 그만두고 뭐 하게?
마츠오 프로듀서님께 방송 작가 제안받았어
뭐?
나는 어떡하라고?
개그도 짤 줄 모르고 솔로 활동도 힘들단 말이야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나카이
말도 안 돼
나왔다!
미안합니다
지나가겠습니다!
빨리 가야 하거든요
지나갑니다!
재미있었어요
어디가?
하나도 안 터졌는데
저는 좋아해요
구박하는 역할이 바뀌는 부분요
너 특이하다
자주 들어요
나도 듣는데
우산 없어?
날씨 예보를 안 보고 와서요
이거 써
근데 이건...
이제 안 쓰거든
네?
메이크업 백과
TV 방송 촬영 헤어메이크업 어시스턴트 모집
나카야마 전문대학 축제 2010
조나단즈
저기...
저기요
무슨 일이죠?
코사카 아즈사입니다 전화드렸던...
코사카 씨!
미안해요, 정신없어서
지금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거든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잠깐만
오늘부터 일할 수 있겠어요?
네?
'소문의 진상' 다음 주에 만나요!
네, 휴식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그 부분은 개선하겠습니다
국장님, 잘 알겠습니다
네, 실례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위험한 상황이에요?
위험해 당연히 위험하지
위험한 정도가 아냐!
이번에 시청률 못 잡으면 방송 끝나는 거야
실업이라고
- 어떡하냐, 진짜! - 진짜 방송 없어져요?
위험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했어
어? 너희 해체하지 않았어?
그 일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나카이는 그렇다 쳐도
야마메, 너는 혼자 할 수 있겠어?
이 녀석을 부탁드립니다
뭐든지 할 겁니다
뭐든지?
알겠어
잠시 후에 회의가 있는데
나카이 너도 들어와 머리 좀 빌려줘
- 네 - 따라 와
이봐
야마메, 너도 와
오라고
내일 스케줄 물어볼 테니까 여기서 기다려
네
폐점한 러브호텔 잠입
SNS의 익명 계정을 게시글만 보고 인물 특정하기
- 끝났어? - 네
아이디어 많네
뭐냐, 저거 진심이야?
아니
이거나 저거나 다 옛날 거잖아
죄다 본 적 있는 소재라고
진짜배기 아이디어 없어?
이러다가 진짜로 방송 없어지겠다
네
제가 아는 개그맨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뭔데
파트너가 이사한 후로 연락이 끊어져서
집으로 만나러 갔대요
집에 있어?
결국 그 녀석 개그맨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갔다는데요
그 녀석이 지냈던 방이
'사고물건'이었대요
알지
사고물건이 그거지?
자살이나 변사 사건이 있었던 집
네, 사고물건의 저주라고요!
- 무섭지 않아요? - 대박인데?
대박이죠
이봐
야마메, 네가 살면 되겠네
네?
'네' 같은 소리 하네
거기 살면서 심령 영상을 찍으면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 줄게
기회야, 기회
글쎄요
네?
야마메, 됐네!
좋아, 결정!
가시죠
야마메 씨
지난번엔 우산 감사했어요
- 그때! - 맞아요
여기 어쩐 일로?
늘부터 메이크업 어시스턴트 일하게 됐거든요
그렇구나
해체했군요
조나단즈
미안
아니에요
저기...
들었는데요
뭘?
진짜 살 거예요?
사고물건
그냥 아무 말이나 하는 거야 어차피 진심도 아닐걸
다시 좀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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