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어유
어, 석구다
- 석구야, 안녕? - 안녕하세요
아, 아, 아, 안 돼!
아, 다 먹어서 못 오게 해야지
아, 내놔, 내놔 - 아, 아, 안 돼, 아!
동민이, 다빈이 일나
- 안녕, 얘들아 - 안녕하세요?
- 안녕 - 안녕하세요?
아이고, 선생님 욕보이십니더
- 감사합니다, 아, 네 - 예, 사과가 억수로 맛있습니더
- 저 주세요 - 아이고
고마 가라, 마
왜 자꾸 버스 탈라 카는데?
아, 아아, 아, 아악
- 석구 씨 - 예?
음식이라카는 건 그렇게 편식하면 못 써예
허구헌 날 박카스에 오뚜기에
이거는 참말로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네, 쓰읍
가이소
오, 오! 하
어!
어! 하
아, 아아, 아
- 오, 오, 오, 몰랑, 몰랑이 - 아, 씨, 뭐야?
- 어! 어! 어! 어! - 아, 진짜
느그는 계모임 와서 곗돈은 안 내고
- 알았다, 자슥아, 씨 - 으이?
누가 떼먹나?
- 건배나 하자 - 나도
- 아이고, 그래 - 그래, 그래, 그래
- 느그들도 하자, 자 - 자, 다같이, 다같이
자
- 건배! - 건배!
어
입소한다고?
네
그래, 올라가서 얘기할까?
이름이 뭐니?
은지요
이름 예쁘네, 무슨 은지야?
장은지요
응, 나이는 몇 살?
열네 살요
집은?
서울요
서울?
근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아빠 찾으러요
아빠?
아빠한테 무슨 일이라도 있니?
그냥 입소 동의서 주면 안 돼요?
사인할게요
그래
야, 우리 석구 또 젓가락 맞추나?
야, 야, 그만해라, 석구야, 어?
석구야, 그만하고 우리 가 갖고…
- 행님, 행님 - 가서 술이나 먹…
- 그만해라 - 모자 만지는 거
- 석구 싫어하잖아요 - 장난이다
석구 혼자 두지 마라, 그러니까
어, 앉으이소, 야, 석구야
- 석구야 - 우리 석구 왜 치우게 하나?
- 이리 온나, 와서 한잔하자 - 야, 석구, 석구
- 우리 석구, 이리 온나 - 그거 놔, 놔둬
석구 우리 닭고기 많이 묵었어요?
- 잘 좀 부탁드립니데이 - 예
아이, 취해
야, 야, 야, 다미야, 다미야, 이리 와
한잔하자
아이, 그만해라, 야들아!
아유, 우리 형님
좋아 죽는다
점마 저거
어허, 인마야, 안 잡아 묵는다
언니야, 울 총각 이쁘게 잘 좀 봐주그래이, 알제?
- 아이, 괜찮아 - 우리 오빠야
얼굴 좀 볼까?
인마, 모자는 건들지 마라 생지랄한다
아, 내 미안타 다신 안 건들게
아이고야, 우리 오빠야, 참말로 실하네
- 아! - 남자는 뭐니뭐니해도
이 허벅지가 최고거든 아이고
야, 야, 야, 인마, 야, 야
야, 니 오늘 계 탄 줄 알아라
인마 이거 총각이다 니 혹시 그 '아다라시'라고 들어봤나?
아이고야
- 내 오늘 밤에 마, 몸보신하겠네 - 아!
그래, 잘 해 줘야 돼…
- 어, 어, 어 - 석구야, 석구야, 석구야!
저저저, 절마 와, 와 저러나? - 석구야
절마 저거 싼 거 아이가?
- 싸긴 뭘 싸! 이씨 - 아 쫌
그만 좀 놀리라!
- 행님도 남자긴 남자네 - 하, 씨
- 야, 야, 석구야 - 석구야!
- 괘안나? - 석구야!
석구야, 거 여자 화장실이다이
- 행님아 - 야, 인마
야, 남자 화장실은 좌측이에요
그래, 그래, 야, 야, 야, 야!
석구야!
행님도 진짜, 이씨
- 비켜 봐 - 석구야!
행님아!
카악, 퉤!
그게 처음이야?
어휴, 짓궂어라
우리 석구 형제 진짜 많이 놀랐겠네
아냐, 괜찮아, 그거 죄 아니야
하느님도 그거 다 이해하실 거야
그거는…
그냥 사람 몸에서 일어나는
오줌 누는 것처럼 응,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네가 이제 진짜 남자가 됐다는 뜻이지
음, 이, 예, 예?
수녀님, 저 김치 좀 더 갖다주세요, 김치가 오늘 맛있네?
- 아, 그럴까예? 예 - 예, 예, 예
그래, 뭐
쯧, 너도 알 건 알아야지
미카엘
예
그, 네…
고추에서 나왔던
풀같이 하얀 그 액체는
응, 그거는 정액이라는 거야
그거는 말하자면
'남자가 애를 낳을 때가 됐다'라고
하느님이 고추한테
알려주시는 신호 같은 거야
그러니까
절대 남한테 만지게 해서는 안 돼 알았어?
- 어, 어 - 어
그리고 너도 절대 남 만지면 안 되고
네, 네
진짜?
아이고
우리 새끼 이제 완전히 어른이 다 됐네
응?
석구야!
석구야
똘구야, 이놈아야, 어디 갔노?
아, 여 있나?
- 오! - 똘… 옴마야!
- 응, 흐흐 - 간 떨어질 뻔했네
아, 이노마야 거 있었으면 그 기척을 좀…
아유, 아이고, 이거 와 이라노? 와 이라노?
내일 이맘때 오면 되자?
자, 똘구야
돈부터 받으라
자, 봐라이?
한 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와?
맞잖아, 네 개
알았다, 알았다, 이노마야
아주 기냥 돈 시는 데는, 응? 칼이라, 칼
응?
말짱하게 생겨갖고, 응?
그, 잔치 때 쓸 기니까네 단디 해 놓으래이, 응?
이노마야
사람이 뭔 말을 하면 좀 대꾸를 해라, 이 자식아
아, 답답이
- 안녕하세요 - 예
잉!
잉
후!
오늘의 복음은 탈렌트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또한 가난한 이에게 다가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믿는 하느님을 만나는'
'가장 좋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진짜 고맙습니다, 김 샘 - 아니에요
- 어? 신부님 - 아, 네, 안녕하세요
오늘 강론 너무 좋았어요
나 강론 원래 잘해요
- 얘들아, 인사드려라 - 아, 아, 아!
아, 아! - 아이고
- 야, 이놈아! - 아, 뭔데?
아이고, 아기들 다친다 아이고, 조심해
- 아기들, 아기들 다쳐! - 맞아요
- 뛰지 마, 뛰지 마, 야, 야 - 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 그러면 안 돼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오, 뛰지 마, 뛰지 마 뛰지 마
- 어? 몰랑이 - 야, 야, 야!
- 모, 몰… 몰랑이 - 아, 야, 미카엘, 이리 와
왜 그래, 너 진짜? 응? - 몰랑이, 몰랑이요 -
- 뭐 하는 거야? - 왜 이래?
- 아, 몰… - '죄송합니다' 해
자, 식사하고 가, 식사, 응?
- 예, 예, 예 - 예, 예
- 왜 그러냐? - 아, 모, 몰…
오, 네가 쉼터 새로 온 아이야?
이름이 뭐야?
은지요
모, 모, 몰랑, 아, 아
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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