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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2016 KOREAN 1080p BluRay H264 AAC-V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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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2016)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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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1080
Pubblicato il: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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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totitoli per non udenti: No

Anteprima dei sottotitoli in Korean

Le prime 200 righe.

근데 이거 꼭 찍어야 돼요?

왜? 다른 사람한테 보여 줄까 봐?

아니야, 선생님만 볼 거야

수린이 얘기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선생님이 기억력이 좀 나쁘거든

그래서 그래

저는 원래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4학년 때 엄마가 아저씨랑 결혼하고

조금 있다가 돌아가셔 가지고

그 뒤로는 아저씨로 둘이 살게 됐어요

6학년 여름 방학 끝날 때쯤

아저씨 일 때문에 이 섬으로 이사를 오게 됐고요

일로 쭉 가세요, 천천히

이번에 우리 학교로 새로 전학 온 오수린이에요

수린이는 화노도가 처음이니까 여러분들이 잘 좀 알려 주고

오수린

오수린

저 오수린 아닌데요, 박수린인데요

나 오늘부터 야근이거든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5, 4, 3, 2, 1

발파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졌어요

그냥 여기가 아닌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면 좋겠다고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급니다

- 뭐냐? - 야, 얘 좀 이상해

웜홀은 또 뭐야?

치, 뭐야?

그때 성민이를 만났어요

야, 빨리!

너 신발 끈 풀렸어

너 1반에 전학 온 애지?

아, 아, 나 2반이거든, 2반 여성민

너 여기 살아?

그럼 너 고아야?

어?

왜?

아니야

그, 최근 자영산 터널 공사 현장 근처에서

사고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발파 때문에 그, 축사가 무너지거나

돌멩이가 날아오거나 하는 그, 위험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아, 현장 근처에 가지 않도록...

그 블로그에 유체 이탈 있었잖아

나 그거 성공했다

- 지랄한다 - 뻥 치지 마

진짜라니까

내가 눈을 딱 떴을 때 자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더라니까?

그다음에 뭐 했는데?

날아다녔지, 여기저기

이 새끼가 너 똥 싸는 것도 봤다는데?

꺼져, 미친 새끼야

개웃겨

야, 얘가 네 블로그 보고 유체 이탈 성공했대

그거 다 뻥이야, 장난으로 썼던 거야

- 자기가 맞다고 해 놓고 - 쟤 왜 저래, 화난 거 아니야?

너 때문에 화난 거 같은데?

너 왜 쫓아와?

나는 몸 밖에 있다

나는 몸 밖에 있다

나는 몸 밖에 있다

여기까지가 1단계잖아

원래 몸이 안 움직여야 정상인데

손가락이 막 움직여지는 거야

그래서 그냥 모르겠다 하고 팔을 드니까

팔이 쓱 하고 몸 밖으로 빠지더니

몸이 붕 떠

그냥 꿈꾼 거잖아, 그거

아니, 원래 꿈이라는 게 보통 자기 마음대로 안 되잖아

그런데 나는 진짜 그때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진짜 날았다니까

얼마 만에 한 건데?

한 일주일 정도?

말도 안 돼

난 아무리 해도 안 되던데

그건 네가 안 믿어서 그런 거지

될 거라는 강한 믿음 그게 제일 중요해

네 블로그 다 봤는데

그거 같이 안 해 볼래? 손님 대접

와, 쩐다, 이거 네가 다 만든 거야?

응, 하기 전에 다 외워야 돼

야!

"출입 금지"

왔을까, 귀신?

왜, 무서워?

아니

근데 굳이 일로 가야 돼?

지금 현관문을 열면 귀신이랑 마주칠 수도 있거든

누구 계십니까?

대답 써져 있어?

바꿔 보자

내 거 먼저 봐

야, 이게 뭐야?

내가 질문 적으랬잖아

소원은 적으면 안 돼?

안 돼

네 거 한 번만 보여 줘 봐

싫어

- 아, 안 돼 - 나도 보여 줘

아, 한 번만 보고 줄게, 그냥

- 아, 아, 싫어, 싫어 - 아, 진짜 한 번만

- 아, 싫어 - 딱 한 번만, 제발

- 아, 싫어 - 아, 진짜

야, 너 내가 보여 줬는데

그러면 안 되지, 솔직히 말해서

저리 가

저기 방파제 보이지? 저기, 저기

여기 진짜 다른 세계로 가는 차원의 문 같은 거 있을 것 같아

그렇지? 쩔지?

응?

- 아직 멀었어? - 어?

잠깐만 기다려

사실 나도 고아야

우리 엄마 작년에 죽었거든

지금 같이 사는 아저씨는 새아빠고

너는 몇 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살았어?

나?

난 다섯 살 때 아빠가 두고 갔어

아빠가 보육원 앞에서 했던 말도 기억나

무슨 말인데?

넌 어디 내놔도 잘 살 애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진짜 다른 세계에 가게 되더라도

나랑만 같이 있으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얘기지

완성

야, 이게 뭐야?

왜 똑같구먼

근데

아까부터 누가 우리 쳐다보는 거 같지 않냐?

워!

아, 너 진짜

야! 야, 깜짝 놀랐잖아

어?

괜찮아?

네가 준 게...

잠깐만

안 닿아, 딴 거로 해 봐야겠다

괜찮아?

야, 어떡해

아유

괜찮아, 아

신발 발견

더 들어가 버렸어

그냥 가자 내가 나중에 다시 만들어 줄게

네가 이거 신어

응? 아니야, 괜찮아

아휴, 이거 냄새 개쩔어

진짜, 냄새

야, 너 나중에 키 진짜 크겠다

원래 발이 크면 키도 큰다고 했거든

그래?

185?

그럼 나중에 한 이만큼쯤 되려나?

너 나 좋아해?

계속?

너 배신하면 죽여 버린다

약속이야

제목, 하얀 달

눈을 감고 걸었다

어둠이 무서웠지만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무섭지가 않았다

눈을 떠 보니 네가 내 손을 잡고 있었다

너와 내가 함께 하얀 달을 바라보았다

헐, 명중해 버렸다

야, 사람한테 쏘면 어떡해

아니, 내가 맞힌 게 아니라 자기가 와서 맞은 거...

괜찮아?

- 너 근데 여기서 뭐 해? - 어?

아...

우리 폭탄 터지는 거 구경 갈 건데

- 새끼야, 그거 왜 말해? - 내 말이...

뭐야?

내 저럴 줄 알았다, 저 새끼

폭탄? - 어, 터널 공사 폭탄

나도 갈래

야, 안 돼, 안 돼, 안 돼 여자애는 빠져

빠져

아, 맞다, 야

쟤네 아빠 그 공사 현장에서 일한다 하지 않았냐?

아빠 아닌데?

그럼 누군데?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아, 여자는 빠지라니까

빠져

아, 그냥 같이 가자, 어차피 들켰잖아

알았어

맞다, 나 생각해 보니까 오늘부터 중국어 학원 가야 된다

에이, 겁쟁이 새끼 너 들킬까 봐 그러지?

됐다, 우리끼리 가자

나중에 어땠는지 얘기해 줘

응, 알았어

야!

- 응? -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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