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mazing Mau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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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azing Maurice 2022 1080p NOW WEB-DL DDP5 1 H 264-SMURF
Un commento di daejang
어메이징 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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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blicato il: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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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me 200 righe.

원작: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 - 테리 프래쳇

어메이징 모리스

'어느 날 왠지 심술이 나 있던'

'미스터 번지는 울타리 너머로'

'농부 프레드 씨가 가꾸는 밭을 봤어요!'

'밭에는 푸릇푸릇한 양상추가 가득했죠'

'하지만 미스터 번지의 밭은 초라해 보일 뿐이었어요'

'왠지 비교당하는 기분이었죠'

'이건 불공평해!'

자, 여기까지

'미스터 번지의 모험'이라는 동화책의 첫 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전혀 다르거든요

지금 보는 이야기는 꾸며진 버전이고요

마치 아기를 따뜻이 감싼 담요처럼

속 안에 진짜 이야기가 숨겨져 있죠

가만 있어 좋아요

이제 진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그리고 이건 옷을 입은 토끼처럼 귀엽진 않죠

전혀요!

사실은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쥐다!

사방에 쥐가 득실거리네!

쥐 천국이지

씰룩이는 코, 교활한 얼굴

항상 컴컴한 곳에 숨어서

갉아먹고 긁어내고, 훔쳐보고

기어오르고, 뛰고 깩깩대고, 찍찍이고!

네 소중한 것들을 탐내고

발에 붙은 빵 부스러기를 핥아먹지

멀쩡한 땅도 무너지게 할 거야

잡아 보려고 하지만 찾을 수 없지!

대박, 말하는 고양이야!

여기도 쥐!

저기도 쥐!

쥐!

또 쥐!

여기선 갉아먹고 저기선 낮잠 자고

접시에다 실례도 하지!

약을 놓고, 덫을 놓고 활로 쏴봤자

뛰어서 쫓아가 발로 차봤자

쥐보다 빠를 순 없지

어느 다른 짐승도 따라갈 수 없어

쥐들의 뛰어난...

쥐들의...

적응력이지?

사방에 쥐가 득실득실!

쥐!

여긴 쥐가 그렇게 많진 않아

꼭 쥐가 많아야만 전염병이 퍼지진 않지

생크림으로 목욕하고 밀가루에 실례하는

한 마리면 충분하니까

- 전염병? - 우린 끝났어!

그래서 네가 돈을 받고 잡아 주겠다?

나?

고작 고양이 한 마리로 쟤들 전부를 잡는다고?

물론 내 솜씨가 좋긴 하지만 그건 아니지

혼자선 절대 안 돼

그럼 어떡하라고?

마을에는

피리꾼이 필요해

저 사람은 피리부는 사나이가 아니야

가짜라고!

구원자가 납시었소!

공짜로 볼 거야?

진짜 효과가 있어!

쥐들이 떠나고 있어

쥐에서 해방이야!

쥐가 모두 사라졌어!

말하는 고양이는 어디 갔죠?

누가 이런 좋은 생각을 했어?

물만 코에 잔뜩 들어갔잖아!

- 대체 누구야? - 미안해!

미안해, 내 생각이었어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라서

한번 시도해 봤지

재밌었어

다음에 또 하자!

아주 감격스러운 연기였어

마무리에 정점을 찍었지

다들 들어 봐

키이스도 물에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쥐 있어?

- 있으면 손들어 - 나!

봐, 또 먹혔지?

뽀송뽀송한 고양이는 저리 가시지

이거 보라고 짭짤하게 벌었어!

저런 헛기침이 들리면 불안하더라

무리스?

복숭아, 대체 몇 번째야?

모리스라고

내 이름은 모리스야!

그래, 좋아 마음대로 해

알겠어, 무리스?

콩님 생각엔 속임수는 그만둬야 한대

세상에, 상한 콩 생각은 그래?

누가 그러는데 어떤 쥐는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다네?

내 생각도 같아

복숭아 말이 맞네

우린 지혜를 얻은 동시에 양심도 생겼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자

이게 옳은 일일까?

사람을 속이는 게?

하지만 인간이야말로 사기꾼 그 자체야!

인간들은 서로를 속이는 데 열심이라

대신 사기 쳐 줄 사람을 대표로 뽑기도 해!

자네는 그게 옳다고 생각하나?

상한 콩님의 말씀은 계속 이래야만 하냐는 거지

이래야만 하냐고?

물론 아니지

사실 난 여기 안 있어도 돼

난 고양이잖아?

할 수 있는 일이 널렸다고

사람들은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그렇지만

나는 어떤 배은망덕한 찍찍이들을 돕기로 했어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애들 있잖아?

누군지 알지?

다시 얘기해 줄게

너희가 나한테 부탁한 거 아닌가?

'천국의 섬'을 찾아 달라고?

신성한 책을 가져오겠나?

- 어이, 키이스! - 음?

- 책 주라고! - 알겠어

여기

"미스터 번지의 모험"

우리의 목적지가 저 책에 나와 있어

환상적인 곳이지

동물들이 말할 수 있고

사람들과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평화의 땅!

이것 봐, 동물도 옷을 입고 있어

토끼가 뒷다리로 서서 걷고 파란 양복을 입고 있잖아

여기 이 쥐는 루퍼트고

하워드라는 담비도 있지

약간 악당이지만 뱀도 있고

하지만 걱정 마 나쁜 일은 절대로 안 일어나

왜냐하면 천국이니까!

미스터 번지의 땅엔 쥐약이 없고

쥐덫도 없는 데다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잡아먹지 않는다네

왜냐하면 천국이니까!

그곳을 꼭 찾아야 해

두말하면 잔소리지

넌 가 봤다 했지 무리스?

나?

이 어메이징 모리스 말이야?

아니, 안 가 봤는데

다른 고양이들한테 얘기는 많이 들었지

다들 알다시피, 섬이라고

아름답고 아주 멀리 있는 섬

섬에 가려면 뭐가 필요할까?

보트가 필요하지?

그럼 보트는 뭐로 사?

돈이지, 알겠어?

우린 계속 돈 벌어야 한다고!

이해했어?

잘 알아들은 것 같군

키이스, 가자

- 다음 목표는 이쪽이야 - 알겠어, 갈게!

그렇다면 딱 한 번만 더 하자

- 우린 할 수 있어 - 딱 한 마을만 더!

사실 모리스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어요

꾸며진 이야기는 이렇게 결말이 아름답죠

하지만 전 여러분께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해야겠어요

사실은요

모리스는 다른 고양이와 얘기해 본 적 없어요

다른 고양이들은 말을 못 하니까요

모리스는 쥐들만큼이나 특별했죠

돈이 중요한 걸 알고

쥐들을 속여서 돈을 벌고 있잖아요

사실 모리스는 이렇게 모은 돈으로

혼자서만 행복하게 살 작정이었다고요

그나저나 미스터 번지가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건 다들 알죠?

쥐들은 이 토끼가 진짜라고 믿으니까요

동물이 말하며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땅을 찾을 거라 생각하죠

'농부 프레드 씨가 현관문을 열었더니'

'마을의 모든 털북숭이 이웃들이'

'프레드 씨를 기다리고 있었죠'

'미스터 번지가 사라졌어요!'

'이웃들이 소리쳤어요'

왠지 불길하게 들리죠?

'미리보기'니까요

무슨 일이 생긴단 말이고

다시 말하면 이 이야기는 앞으로

추해져요

정말 꼴 보기 싫게요

두 분은 최고의 쥐 사냥꾼이에요

아주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덕분에 마을에 쥐가 한 마리도 안 남았어요

감사합니다, 시장님

근데 한 가지가 걸려요

- 뭐가요? - 그게 말이죠

마을 사람들의 식량이 계속 사라지고 있어요

눈 깜빡할 새

사라지죠

'휙'하고요

마을 전체가 쫄쫄 굶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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