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지난 이야기
엑스맨이 아닌 삶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팀을 떠나자고?
우리가 지금껏 싸운 건
우리 인생을 찾기 위해서야
엑스맨에겐 우리가 필요하다고
우리 아들을 더 우선해야지
가이릭의 마음속에 들어간 뒤로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
바보 같지?
아니
엄마니까 당연하지
관계란 깨지기 쉬운 보물이고
유지하려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해
그러다가 때론 순식간에 끊어져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기도 하지
진?
엑스맨이 필요해
"매그니토"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울버린"
"모프"
"로그"
"비스트"
"갬빗"
"주빌리"
"비숍"
"엑스맨 '97" 시즌1-3화
"불의 화신"
마음이 복잡하고
불확실한 기억으로 가득해
의식이 생긴 지 하루도 안 된 것처럼
혼란과 고통이 느껴져
실험실 같은데
거기서 탈출했구나
혼자서 필사적으로
드디어 목적과
희망이 보여
집?
진, 괜찮아?
난 괜찮아
다만 이 여자가 누구고 어디서 왔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야
이러다간 헷갈리겠는데
정체 모를 여성을 '진 아무개'라 부르자
찬성하면 손
'매 순간은 새로운 충격이며'
'과거를 돌아보게 만든다'
친구들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여기 누워 있는 진은
진짜 진 그레이야
'진짜 진 그레이'라니?
감마선을 이용해
둘의 DNA에서 헤모글로빈을 분리해
세포 단위로 탄소 연대 측정을 시행했지
알아듣게 말해줄래?
진 아무개 나이가 더 많아
실제 연령과 일치하지
같은 세포지만 네 건 그렇지 않고
고로 이쪽 진이 클론이군
말도 안 돼!
진, 장담하는데 과학은 거짓말 안 해
난 전부 기억하는데
얘 마음속엔 기억의 파편뿐이라고
누가 사악한 의도로 네 검사를 조작한 거야
스콧 말 좀 해봐
스콧?
비스트 검사를 계속하게
검사 그만해!
엑스맨의 진 그레이는 바로 나야
초기 멤버라고
수많은 전투에서 함께 싸웠잖아
목숨을 몇 번이고 잃을 뻔했는데
날 모르겠어?
우린 그냥
확신이 필요할 뿐이야
스톰이라면 날 믿어줬겠지
괜찮아
괜찮아, 아가
제발 지금은 안 돼
진, 내가 재울게
괜찮아
검사 결과가 어떻든 네이선의 엄마는 나야
알아 아무도 부정 안 해
그냥...
교수님이랑 스톰이 떠나고
매그니토가 왔잖아
다들 많이 힘들었다고
스콧 날 믿어줘
우리가 꿈꾸던 미래
우리가 낳은 새 생명
우리 둘 사이도
당연히 믿지
우릴 믿어
거짓말은 나한테 안 통해
항상 날 믿었었잖아
지금은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가
기회가 있을 때 떠나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떠날 순 있어
진 그레이
진이냐?
네?
누구죠?
해답이다
타임 밴드가 아주 멀끔해졌군
서둘러줘
미래가 날 부르고 있어
진이 둘이나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
마지막 조정을 해서
네 시대로 돌려보내 줄게
비숍
매그니토가 엑스맨을 이끄는 미래를 본 적 없댔지?
이건 봤어?
시간은 역사책이랑 달라
늘 새롭게 흘러가지
몇 장 넘겨서 새로 쓰고
앞으로 건너뛰고...
세상에 이럴 수가!
스콧, 네이선을 당장 데려와
행크, 왜 그래?
예술가처럼 과학자도 작품에 사인을 남기지
누가 진을 복제했는지 알았어
어둡고 꼬일 대로 꼬여서
악의 화신이라 불리는 시니스터
이해가 안 돼
당신은 누구지?
미스터 시니스터라 주로 불리지만
아버지라 불러도 좋다
당신!
당장 물러서!
아주 감동적인 모자지간이군
너와 네 아들은 아주 중요한 존재다
내가 보여주마
됐어, 우리에게 고통만 줬잖아
우릴 납치해서 실험에 이용하고
우리 DNA로 새로운...
내 아들을 노리는군
네이선!
그래, 그래서 널 만들었다
손수 빚었지
사실이었구나
내가 진 그레이가 아니라고?
내게 와라
나만이 너와 아들을 왕좌로 인도할 수 있어
내 아들 근처에 얼씬대지도 마
네 세포는 모두 내 소유다
몸도 마음도 그렇고 넌 선택권이 없어
이제 눈을 떠라 나의 여왕
몸부림쳐도 아무 소용 없다
네 마음을 내가 완벽하게 조종하니까
엄마가 지금 좀 바빠
네 사악한 욕망을 들려다오
지옥의 화염을 보여주리라!
"경고"
"문이 열립니다"
어이, 데인저 룸에서
내가 좀 과격했나?
내 카드가 워낙 거칠잖아
다시 붙을까?
다음 차례가 누군지 보자고
매그니토랑 로그네
내일도 종일 예약이야
로그가 새 대장이랑 체력 훈련을 제대로 하는걸
무슨 소리! 둘은 순찰 중이라고
됐어
로그나 찾으러 갈래
살살 해, 친구
한 방 제대로 날렸다고 생각하나?
가서 씻기나 해
난 빨강 머리를 보러 가야겠어
둘 중 하나만
나만 남았군
나한테 집착하나 봐
나를 지우다니
밖에 있는 거 같아
변종 놈들...
방금 너도 봤어?
거기 누구야? 갬빗?
로건?
빨간 머리가 너무 많아서 그래?
여기
손 안 닿으면 내가 도와줄게
모프, 넌 항상 농담 따먹기지
나도 알고
다들 알아
아니라고 해
시궁창으로 돌아가서
추악한 사기꾼들이랑 마저 어울리지 그래
난 진정한 남자를 찾았거든
영웅이지
거짓말쟁이
안 돼, 당신만은...
다신 안 돼!
진, 네이선?
- 안 돼! - 큰일이군
벌을 줘야겠구나
진짜 아내와 아이도 못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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