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네 마누라 관리나 잘해, 이 새끼야
아, 거기 서 봐, 씨발
이리 안 와?
악!
야, 이 개새끼야!
좋았냐?
남의 마누라랑 처자니까
좋았냐고, 이 씨발 놈아!
- 야 - 윽!
네 자지가 그렇게 커? 응?
아무리 크다고, 씨발 놈아
남의, 남의 마누라랑!
아무한테나 휘두르면 되겠냐고! 씨발
되겠냐고! 야, 이 개새끼야!
야, 이 새끼야!
개새끼, 씨발 놈아!
으아! 으아!
으아!
아이, 씨, 왜 이렇게 안 돼
이거 봐, 오 감독!
안에 있는 거 다 알아 빨리 문 열어
문 안 열 거야, 진짜?
아! 나, 진짜, 정말 사람 열받게 만드네, 정말
아니, 방 빼라는데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 처먹냐
이 한심한 인간아!
보증금 다 까먹고 월세 밀린 게 지금 석 달째야!
너 그렇게 갈 데가 없니? 어? 그러고도 살고 싶어?
에라이, 이 등신아! 어?
오냐, 그래 어, 어
너, 사람을 아주 만만하게 봤다, 이거지?
어, 그래, 알았어
후!
아! 씨발!
그래, 확 죽자
인생,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아니, 우리 예쁜이 김남순 여사가 웬일이래?
아들, 밥은 잘 먹고 사는 거야?
하, 나야 밥 잘 먹고 잘살고 있으니까
엄마 전화 받는 거지
인모야
담벼락에 꽃이 너무 예쁘게 폈다
엄마처럼 말이야
인모야, 이따 집에 좀 와
닭죽 끓여놨으니까 와서 먹고 가
사람은 잘 먹어야 힘을 써
속이 든든하면 없던 힘도 생기고 그러는 법이야
와라, 올 거지?
너, 닭죽 좋아하잖아
좋아하긴 하지
습
닭죽에 대한 예의도 모르는 새끼
여긴 왜 왔어?
아들이 엄마 집에 오는 데 이유가 있냐?
대한민국 영화감독이
창창한 대낮에 엄마 집에 오는 거는
이유가 있어야지, 이 씨발 놈아
어?
에휴, 씨발
하, 새끼, 많이 컸네?
네가 형 주먹이 그리워서 온 거구나, 응?
헤헤
먹어
치워
빨리 먹고 꺼져
꺼지긴 뭘 꺼져 앞으로 여기서 살 건데
뭐? 네가 여기서 왜 살아?
엄마랑 나랑 사이좋게 살고 있는 거 몰라?
나도 엄마랑 사이좋거든?
까고 있어, 씨
빨리 먹고 꺼져, 이 새끼야
- 빨리 꺼져 - 씨발!
쯧, 치우라고, 씨
이 새끼가 이 귀한 닭 다리를...
너 오늘 한판 죽어 봐라
이 새끼야, 어?
- 이 새끼가, 이게 - 아!
그새 몇 년이나 안 맞았다고, 새끼야!
- 이 새끼가 - 아!
아이, 진짜, 씨!
어쭈, 아이고
- 새끼야 - 아!
야, 야, 이 새끼야
뭐, 뭐, 이 새끼야
- 이 새끼야 - 아, 아! 컷!
컷! 컷!
오케이, 여기까지 그만하자
좆 까고 있네, 씨발
다시 액션, 이 새끼야, 어디서
에이, 진짜!
- 놔, 놔, 놔, 놔! - 안 놔? 안 놔?
- 안 놔? 안 놔? - 안 놔, 못 놔!
- 놔! 놔 - 죽어!
- 이, 씨발! - 아! 아파, 아파!
지금 뭐 하는 거야?
이 씨발
엄마!
인모, 저 새끼, 여기서 살려고 온 것 같은데, 우리 같이 막자
엄마하고 나 사이에 저 새끼, 방해하면 안 되지
방도 있겠다, 식구끼리 같이 모여 사는 게 뭐 어때서?
저기, 목욕이나 갔다 와
얘, 너도
만 원만 더 줘
나도
아~
요오~
음
아쭈?
요것들이 떼거리로 몰려오네?
그렇다면
아유, 더러워, 씨발
야, 등을 긁지 말고 때를 밀라고!
내가 고수의 시범을 보여 주마
아이, 알았어, 하지 마
돌아, 돌아, 너 저쪽...
아이, 하지 말라니까 하지 말라니까, 씨
아까 마저 못 한 거 여기서 한번 해볼까? 응?
나, 오한모야, 이 새끼야!
돌아!
야, 등을 미는 거랑
응?
여자 다루는 게 비슷한 거야
처음엔 짧게
- 두 번째는 길게 - 아! 아! 아이 씨
아이, 씨발, 진짜!
저 새끼, 참...
오예
아, 존나 웃겨
아, 쟤 또 뭐야
누구세요?
왜 멱살을 잡고 있는 것일까요?
도대체 이들은 왜? 와이?
야, 친구야, 오랜만에 이렇게 저녁에 나와서 노니까 좋지?
오늘 예쁜 애들 헌팅하고...
야
너, 누군데 남의 집에 들어와 있어?
여기 우리 할머니 집이거든요?
할머니? 어떤 할머니?
외할머니요
아, 빙신, 뭐야? 재수 없어
너, 미연이 딸이구나?
하, 눈치 깠음 됐지 뭘 자꾸 말 시켜요? 귀찮게
하, 요 계집애가, 이게
자기 엄마랑 똑 닮았네
근데, 너 삼촌한테 하는 태도가 그게 뭐야?
너, 학교 어디야? 윤리 담당 선생이 누구야?
저기요, 아저씨
흠, '저기요, 아저씨'? 왜요, 아가씨?
저 아세요?
제 이름 아시냐고요
조카 이름도 모르면서 삼촌은...
쯧
너 근데 여기 왜 왔냐?
오늘부터 엄마가 여기서 살 거래요
뭐라고?
여기서 살다니? 왜?
아, 몰라요! 이따 엄마 오면 물어봐요!
아, 몰라! 몰라!
나 정말 다 끝이야 이제 그만 얘기해
철 좀 들어라
얘, 이번에 또 장 서방하고 갈라서면 이혼만 두 번이야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내가 더 이상 이렇게 못 살겠다고
엄마 말 들어, 어?
너 지금 너무 극단적으로 가고 있어
극단적? 지금 극단적이라고 그랬어?
여기서 봐, 어?
내 눈탱이를 좀 보라고 장난쳐?
야, 내 말은...
합리적으로 대화를 해서, 어?
이혼이라는 극단을 피하자는 얘기...
그렇게 합리적인 오빠는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찢어졌어?
말해 봐, 어?
얘, 얘, 네 얘기만 해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말고
몰라! 다 필요 없어!
나, 이번에 정말 다 결판내고 비구니처럼 살 거야
아, 아, 아니야 TV 보고 웃은 거야
야
너, 들어가서 숙제 안 해? 어?
맞춤법도 하나도 모르는 계집애가 진짜 창피해 죽겠...
야, 여기 근데, 잘 데도 없어
너, 애랑 너랑 어디서 잘 거야?
저쪽 방이 제일 크잖아
야, 거긴 정해진 주거자가 있잖아
둘이 같은 방 쓰면 되잖아 뭐, 문제 있어?
뭐? 아, 나, 진짜
장 서방, 그 새끼 어디 있어?
그 새끼는 왜?
야, 너 빨리 안 들어가?
개새끼가, 진짜 책임감이 없어, 책임감이
남자 새끼가, 진짜
뭐 해? 안 일어나고?
그래!
어디 가?
- 어후 - 다녀와
너 공부해!
건배!
딸랑딸랑
딸랑딸랑
아, 딸랑딸랑
- 장 서방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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