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이 작품은 실화를 느슨하게 따랐습니다"
"주인공의 일대기는 널리 알려진 내용에 기반했으나"
"주변인들이 연기하는 사생활과 대사는"
"실제와 무관하게 허구임을 밝힙니다"
"타피" 시즌1-2화
1프랑요?
지금 장난해요? 사람 우습게 봐도 정도껏이지
무조건 1프랑은 넘어요 누굴 고물 장수로 아나
가게에 있는 물건만 못해도 100만 프랑어치예요
가입자도 얼마나 많은데요 말 그대로 금광이라고요
계약서에 나온 대로라 어쩔 수 없어요
내가 알 바예요?
- 뭣도 모르잖아요 - 참아요
다시 한번 언성 높이면 퇴거 명령을 내리겠어요
알았어요, 알았어
기소된 사건과 관련하여
본 법정은 베르나르 타피 씨의
귀책 사유를 인정합니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가게 직원 중 한 명에게
울타리 손질을 시키면서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고
그와 더불어
- 파리드 뱅… - 타레크요
타레크 씨, 고마워요
파리드 뱅타레크 씨에게 대형 창고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냉장고를 넘기는 대가로
페라리 디노 246 GT 19…
1969요
그래요, 1969 모델을 회사 이름으로 인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 법정은 베르나르 타피 씨의 시민권을 박탈하며
본인의 사업을 소유하는 것도 금지하겠습니다
- 나쁜 놈! - 베르나르, 그러지 마요
이 개자식이!
자리에 앉으세요, 타피 씨
- 진정해요 - 쓰레기 새끼!
레이싱에 노래에 거짓말도 잘하는데
주먹은 쓸 줄 몰라서 어쩌나
밖에서 보여 주지
타피 씨, 경찰 부르기 전에 조용히 나가세요
내가 꼭 위에 오르고 만다
그래, 교수대 위가 되겠군
- 거물 변호사는 개뿔 - 뭐래?
그러게 루아조 씨는…
루아조가 대단하단 거야? 그러는 당신은 형편없고?
어떻게 됐어?
1프랑에 가게를 넘기래
새로운 사업도 하면 안 되고
독수리가 또 뭘 노리시나?
페라리 키요
가게 명의로 구입했잖아요
받으쇼
엉덩이가 들어는 가려나
동전을 나눌 수도 없고
자네한테 주는 게 맞지 싶군
가자
"즬리베르 난방"
저 왔어요
어서 오렴
- 아빠! - 우리 딸!
얼굴 좀 보자!
- 잘 있었어? - 네
- 저 왔어요 - 그래
재판은 어떻게 됐니?
판사가 거지 같던데요
아빠랑 촬영장에 갈까?
카메라도 있어요?
카메라랑 마이크도 있고 화장할 수 있어, 할리우드 같지!
잠깐만, 베르나르
- 왜요? - 그게…
안 된다고 하실 거 알아요
오늘 밤에 데려오면요?
아빠가 경찰도 아니잖아요
두 분이 말 안 하면 미셸도 모를 거예요
너도 엄마한테 얘기하기 없어
- 안 할게요 - 진짜로?
미셸이 오후에 애 데리러 온댔어
미셸 편이라도 돼요?
너만 괜찮으면 우리랑 있다가 가도 돼
좋게 지낼 때도 있어야지
매번 지겹지도 않니?
촬영은 또 뭔 짓거리야?
꼭 그렇게 말씀하셔야 해요?
가정을 깨뜨린 건 너다
뒷감당이 우리 몫은 아니지
아빠가 엄마한테 허락받을게
할머니 도와드리고 있어, 가 봐
- 여보세요? - 나야
부모님 대신 전화했어
촬영할 게 있는데
스테파니를 데려가고 싶어 좋은 경험이 될 거야
절대 안 돼
당신한테는 애 못 맡겨
- 허락 안 할 거 아는데… - 잘 아네
- 예외라는 게 있잖아 - 예외는 없어
- 일을 더 꼬아야겠어? - 당신이 먼저 시작했지
또 도돌이표야?
난 마음 안 바꿔, 합의대로 해
이럴 것도 예상했어야지
아니…
스테파니
이번엔 안 되겠다
그래도 조만간 아빠랑 특별한 시간을 보내자
어때, 아빠 믿지?
괜찮아질 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
갈게요
이렇게…
할리우드는 아니지만 때깔이 좋아야지
그림자가 지잖아요
벌써 지쳤어요? 팔을 들어야죠, 이렇게
자, '심장 박동은 좋네요' 하면 내가 들어갈게요
그건 당신 대사 아니에요?
아뇨, 수치도 정상 범위고 수촉도 없다는 게 내 대사죠
수촉이 아니라 수'축'요
내 대사가 제일 어렵잖아, 웃지 마
그럼 시작하죠
'심장 지키미' 테이크 1, 액션
선생님, 남편은 괜찮을까요?
살려 주세요
컷, '살려 주세요'?
뭐 하는 거야? 너 안 죽어
심장 마비인 척했지
- 심장 박동은 좋다고 할 거잖아 - 잠깐만요
그게 베르나르 대사예요?
그럼 난 어떡해?
그게… 심장 마비가 오면 어디가 아파요?
심장이 아프죠
- 그러니까 심장에… - 알았어
여기예요, 위치를 정확하게…
- 한 번 더 가죠 - 도미니크는 좋았어
테이크 2
- 시작했어? - 그래
액션!
선생님, 남편은 괜찮을까요?
- 살려 주세요 - 걱정 마세요
안 돼요, 세르주
세르주까지 웃으면 어떡해요?
- 안 웃었어요 - 뒤돌아서 웃었잖아요
너도 웃지 마
직업의식도 없네
고객이 죽어 가는데 웃음이 나와요?
- 고객이 아니라 환자겠죠 - 그거나 그거나요
- 필름값이 얼만지 알아요? - 내가 낼게요
내일이 되기 전에 끝냅시다
이번엔 진짜로 가요
잘해 보자
'심장 지키미', 테이크 3
심장 지키미는 심장 핫라인처럼 운영됩니다
남편이 가슴 부위에 통증이 심하대요
TV를 보다가 침대에 누울 정도로요
빠른 대응이 중요하므로
촌각을 다투는 심장 마비 환자를 위해
심장 지키미는 스쿠터를 타고 출동하며
스쿠터 트레일러에 소생 장비도 챙겨 갑니다
통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좀 어떤가요?
아까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묵직하게 아파요
- 묵직하게요? - 네, 통증이 있어요
다른 부위가 아프진 않나요?
- 같은 곳이 아파요? - 네
내가 눌렀을 때 통증이 더 심했는지
그대로인지 말해 봐요
얼마나 아파요? 1부터 10으로 나타내 봐요
수치도 정상 범위고 수축도 없네요
환자의 심전도 결과는 전화를 통해 전달되고
파리의 응급 대응팀이 구조 방법을 결정합니다
흰옷을 입고 스쿠터로 달리는 모습은
심장 질환 환자들을 위한 응급 구조 서비스의
상징이 될 겁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보신 바와 같이 어제 오후 1시 뉴스에
방송도 탔습니다만
심장 지키미는 헌신적으로 움직이며
스쿠터 5대와 전비 구급차 3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가입자 수만 1만 명에 달하며
코생, 라리부지에르, 페르시 같은 대형 병원과 파트너십도 맺었죠
그 외에도 많습니다
이 자리에 모신 심장 전문의를 비롯해
일반의, 마취의 여러분께 새로운 기회가 될 겁니다
의학계에서 가장 위대한 혁명에 동참하실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생명을 구하기도 하죠
여기 나옹 선생… 세르주, 이리 와요
저는 아버지 심장 마비 덕에 나옹 선생을 만났다고 할 수 있죠
불행 중 다행이었달까요
나옹 선생이 구급대 당직이었는데
이분이 늦게 도착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래서 나옹 선생과 함께 심장 지키미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네, 선생님
아까 언급했던 의무라는 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뜻하나요?
그렇습니다
그럼 그분이 의술의 경제적 보상을 달갑게 보지 않은 것도 아시겠네요
동료 선생님 여러분 그 부분은 제가 대답하죠
저희는 금전적 이득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보상과는 거리가 먼 얘기라는 것을
확실히 해 두고 싶습니다
가입 비용은 모두 서비스 운영에 쓰입니다
그게 핵심이죠
그리고 실직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1만 가입자 중에 실직자가 있습니까?
아직은 초기 단계라 없습니다
저희도 이 안건을 이사 회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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