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iscus Town

Hibiscus Town (芙蓉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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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iscus Town 1987 1080p BluRay x264 AAC-[YTS 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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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진 (1987) 블루레이 무삭제판 2시간 44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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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blicato il: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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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me 200 righe.

부용진

원작: 고화

호옥음 역: 유호경

진서전 역: 강문 곡연산 역: 정재석

왕추사 역: 주사빈 이국향 역: 서송자

감독: 사진

korsubtitle

1963년 식초 좀 더 넣어 줘요!

- 내 그릇에 식초 좀 넣어줘요! - 알았어요!

파 좀 많이 넣어요

여보

하루 종일 기다렸어요, 빨리요!

가요, 가!

- 고춧가루 더 넣었죠? - 그럼요

위가 탈이 날 정도로 많이 넣었죠

탈 나면 고쳐줘야 돼요!

- 국물 듬뿍 넣어서 두부 한 그릇 주세요 - 그럴게요

국 드시고 더위 좀 식히세요

우와, 손이 두부보다 더 희고 부드럽네!

응큼하긴 요즘 마누라가 귀를 안 잡아당겼나 보네

당신이 당겨주길 기다리고 있었지 어서 당겨 줘

꺼져!

할머니 오셨어요 이리 앉으세요, 자 저리 비켜

잘 지냈어?

요즘 장사가 잘 되지?

네, 고추 기름 듬뿍 넣었어요

- 가세요 - 갈게요, 다음에 봐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큰 걸로 먹으렴

만경 오라버니 오셨어요

여 서기님 오셨어요? 두부 좀 드세요

- 한 그릇 드세요 - 그래, 한 그릇 줘봐

- 저기요 여기도 한 그릇 줘요! - 알았어요

- 여기 계산이요 - 제가 받을게요

옥음, 오늘 얼마나 벌었어?

엄마!

어서 가!

- 여기요, 한 그릇만 더 줘요! - 여깄어요

왕추사, 아직 안 일어났어?

일어났어요

오늘 밤 회의는 다들 알렸어?

지금 하려구요

- 뭐 하는 거야? - 이 경리는 어딨어요?

안에 있겠지

중요한 공지사항이 있거든요 이 경리에게 전달 안되면 당신이 책임 질래요?

어유 그렇게 중요한 일이야? 저깄으니 가 봐

국가 일을 하는데 물 한 잔 못 얻어 먹는군

만지지 마!

말세야 말세!

다들 쌀두부 처음 먹어본다니

모르겠어요? 저거 안 보여요?

죽은 생선 주위를 맴도는 고양이들 같잖아요

이 경리님 우리도 돈 벌려면 노점상도 차려야겠어요

무슨 소리! 여긴 국가가 운영하는 국영식당이야

이 경리님 오늘 밤에 간부 회의가 소집되었어요

알아요, 알아요

4대 자유 정책이 점점 타락하고 있어요

- 곡 주임님, 어떻게 지내셨어요 - 그저 그렇지 뭐

잠시 얘기 좀 드려도 될까요?

곡물이 필요한가 보군

보유한 곡물 정도면 좋은 음식을 많이 만들 수 있을 텐데

곡물 책임자 아니랄까봐 입만 열면 곡물 얘기만 하네요

술 좋아하시죠? 제가 주임님 드리려고 두 병 준비해 뒀어요

지금 좀 가져올까요?

됐어! 사람들이 여기 음식에서 쥐똥이 나왔다던데

무슨 소리예요! 내가 쥐똥을 먹으라고 줬겠어요?

옷깃이 너무 더럽네요 제가 빨아드릴까요?

곡 주임님, 도시에서는 일회용 옷깃을 사용한데요

자, 또 보자고

곡 주임님, 오늘 밤 모임에 늦지 마세요!

한 그릇 주세요!

저리 꺼져!

- 안녕하세요 - 나 왔어!

여보, 곡 주임님 오셨어!

- 오셨어요? - 만경!

곡 주임님, 담배 드세요

왕추사 또 돈 안 내고 가는 거야?

진서전 하는 거 안 보여? 돈도 내면서 일 손도 빌려 주잖아

넌 그냥 무전 취식이냐

이 땅은 아직 내 명의로 돼 있는데

호옥음한테 팔면

적어도 두부 2천, 3천 그릇은 될 걸요

시덥잖은 놈!

허가증 좀 봅시다

- 아, 이 경리님, 음식 좀 드실래요? - 영업허가증!

왜 그러세요?

여긴 작은 노점상이예요 그래도 세금은 내고 있고요

영업허가증!

마을 사람들 모두 저를 아는데요

허가증을 확인해야겠어요

허가증이 없으면 노점을 철거할 겁니다

한 그릇 더 한 그릇 더요!

뭐라고 말 좀 해야 하지 않아요?

그만들 하지! 한 마을 살면서 다들 항상 보는 사이잖아!

필요하면 세무과에 가서 해결하면 되고

옥음의 쌀두부는 맛이 기가 막혀!

이 경리님 오늘 밤 간부 회의 들으셨죠?

당신들 모두 날 외부인으로 취급하는군요

한 그릇 더 줘요!

삼촌!

미치광이 진가야!

저녁 식사 후에 이 마을 흑오류 광장으로 집합시켜!

웬 연기야?

요리 좀 하고 있었어요

담배 하나 줘 봐

이게 마지막인데, 피우세요

- 사람들이나 소집해 - 예

주목하세요!

세 구역의 경계에 있는 이 마을의 상황은 복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농사를 그만 두고 자기 장사를 시작했어요

지역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인민공화국의 공동 경제를 파괴하고 있지요

호옥음 공모자들: 여만경, 곡연산

우리 간부들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부용진은 정치운동으로 항상 고통받아 왔어요

현 당위원회에서 역대 가장 엄격한 결의안을 내렸어요

국향, 부용진에 온 지 꽤 됐지?

사귀는 사람은 없니?

여기엔 제 기준에 맞는 남자들이 없어요

여 서기님, 다 모였습니다!

그래

미치광이 진가! 이리 나와!

모두 일어섯!

여 서기님, 부용진의 흑오류 집합 완료했습니다 ※흑오류: 지주, 부농, 반혁명분자, 악질분자, 우파분자

- 모두 모였나? - 네, 선생님!

- 호명해! - 예!

우파분자 진서전! 여기 있습니다!

- 지주 장홍덕? - 예!

- 지주 장요충! - 여기요!

- 악질분자 전지분? - 예!

- 부농 류더기? - 예!

- 반혁명분자 황금창? - 여기요!

- 부농 려부귀? - 예!

려부귀는 어딨어?

부농 려부귀는...

금일 오후 3시 29분에 갑자기 기침이 심해져서 피를 토할 지경이라

직접 오지 못해서 손자가 대신 왔습니다

손자가 지시사항을 전달할 겁니다

인생이 참!

계급투쟁의 굴레가 몇 세대는 이어지겠네

다들 일터로 돌아가서 언행 조심하고 말썽 피우지 말도록

- 해산! - 가자! 모두 일터로 돌아가!

- 미치광이 전 씨! - 예!

구호 칠할 페인트 남아 있나?

아직 좀 있습니다

저기 벽에 구호 하나 더 쓰게

내가 보고서 먼저 보고 필사할 때를 알려주도록 할게

예 알겠습니다

서기님, 구호는 어떤 글씨체로 할까요?

지난번에 썼던 걸로 하지

네, 서기님 과제는 성공적으로 완수하겠습니다

잊지 말자

계급투쟁!

어때 보여?

곡 주임님

왕추사가 이 땅을 우리한테 팔기로 했어요

여기에 새 집을 두 채 지을 거예요

이걸로 닦으세요

- 됐어요 - 그럼... 살펴 가세요

삼촌, 왜 제 전직 신청이 승인 안된 거죠?

삼촌이 군위원회 서기니까 좀 도와주세요

곧 전보 명령이 내려질 거야

현 상무부 주임이 될 거다

- 와, 잘됐네! - 차 좀 들어!

아이한테 사탕도 좀 줘요!

이집은 해가 잘 들어요

오래된 집을 허물고 나면 남편과 저는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요

당의 지원이 필요할 거예요

그럼, 지원 해야지

곡 주임님, 때가 되면 아이 대부가 돼 주실래요?

나같은 놈이 대부가 되면 사람들이 수군거리지 않겠어?

하하, 농담이야 당연히 내가 대부지 우리 모두 잘살게 될 거야!

저기요, 이... 이 경리님 아니, 주임님

작년에 떠나셨었죠?

서기한테 오셨다고 연락 할게요

- 왕추사 씨 맞죠? - 네

- 왕 씨는 토지 개혁 운동가였어요 - 안녕하세요

조만간 집에 찾아 가 뵐게요

네? 우리 집은 엉망진창이라 보고 싶지 않을텐데요?

그런 상황에 계신 분이 필요해요

- 조심해, 발 조심해! - 감사합니다

동무들, 해방된 지 벌써 14, 15년이 지났지만

왕추사 씨 같은 토지 개혁 운동가들은

여전히 완전히 해방되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제가 계급투쟁을 담당하고 있지만 혁명 운동 없이는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요?

마을엔 무슨 일이 있나요?

호옥음의 새 집 개업식인데 고기와 술을 대접한다네요

이 주임님도 가시죠

호옥음?

쌀두부 팔던?

맞아요, 저도 주임님 마중 안나갔으면 거기 가 있었을 거예요

- 자, 마셔! 한 잔 가득 줘! - 특별한 날이야!

마셔!

오라버니, 저 좀 도와줘요!

좋아, 내가 대신 마셔주지

입 크게 벌려서 마셔!

- 술을 못 마시면 노래라도 불러! - 한 마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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