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ny Man

A Company Man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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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ny Man 2012 KOREAN 1080p BluRay H264 AAC-V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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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2012)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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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Pubblicato il: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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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me 200 righe.

너는 이 일이 좋냐?

오늘 진짜 이상하시네

아까도 사고 날 뻔하고

과장님은 싫으세요?

나야 그냥 하는 거고

오래 했으니까

일인데요, 뭐 좋고 싫고가 어디 있어요?

저 고등학교도 잘렸잖아요

어디 가서 이만큼 벌어요?

불만 없어요, 저는

위에 말이나 잘해 줘요 월급 좀 제대로 받게

부족해? 지금 받는 거?

에이, 불안정하잖아요

언제 잘릴지도 모르고

야, 너 이제 스무 살이야

넌 뭐 되고 싶은 거 없냐고

부자요, 떼부자

한 5년 바짝 벌어 가지고 미국으로 뜨려고요

마이애미, LA 이런 데 가서

백인 여자애들 막 두세 명씩 끼고

과장님은 어땠는데요?

과장님 스무 살 때요

나?

가수 되고 싶었지

왜 안 하셨는데요?

안 하긴, 못 한 거지

가수 별거 없어요

인기 떨어지면 안 한 것만 못하지

꼭 해 본 것처럼 말한다?

아는 사람이 했어요, 가수

그래? 누군데?

아이...

야, 씨, 포장 좀 제대로 해라

우리가 안 하는데요, 포장

너희들이 던지고 지랄을 하니까 이렇지

봤어요?

뭐?

던지고 지랄하는 거요, 봤냐고

아, 이 새끼가

이 어린놈의 새끼가 까불고 있어 이씨, 쯧

웃지 마, 인마

밥 먹었어?

아이, 안전해요, 갑시다

아휴, 어?

야, 김치, 왜 일로 왔어?

뭐야, 저거?

잠깐만요

- 어? - 박 형사

잠깐만요

이 새끼 봐라

야, 벽 보고 서!

박 형사, 글마 뭐야?

아, 이거 또라이 같은데요?

뭐?

아니, 어디 가는 거냐고

야, 너 몇 층, 몇 호 가는 거야, 어?

벽 보라고!

이 새끼가...

야, 막아, 막아!

야, 문 닫아, 문 닫아!

잘못 누르셨습니다

잘못 누르셨습니다

나 정말 증언할 생각이 없...

내려가요, 과장님

왜...

좋게 가, 일이야, 그냥

부탁이 있어요

충성

저 위에서...

늦었네?

2시간 전에 복귀했어야지, 응?

양 주임님 작업할 때 장갑 좀 끼시라고요

자국 남잖아

너 장난감 총 갖고 놀 때부터 닦았어요

권 이사나 잘해

장갑 끼시라니까

응? 왜 늦었어?

죄송합니다

그 말이 아니잖아, 어?

죄송합니다

알바 쓰자고 한 거 자기다

누가 부탁을 했어요

모아 둔 돈이 있는데 전해 달라고

죽은 사람이가?

죽은 사람 소원 들어줘서 뭐 할라꼬?

눈의 독기가 싹 빠진 게 처음 입사했을 때 같네

병원 좀 가 보시라니까요

형도야

딴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버티래이

퇴직금까지 다 받고 나오는 기라

내나 니 같은 월급쟁이는

그기 이기는 기다

회사 그만둔 거 후회하세요?

후회?

회사는 말이다

애증인 기라

떠나면 돌아오고 싶고

돌아올라 카니까네 밉고

니를 와 픽업한 줄 아나?

니는 원래 질문 같은 거 안 한다

타고났다

왜 그만두셨어요?

별일도 아니었다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내가 뭐, 너 나 알아? 난 너 몰라

모르면서

넌 나 못 죽여

네가 날 죽이면

내 말이 틀린 게 되겠지

근데

난 이미 죽었어

알 수가 없잖아, 안 그래?

그렇네

무조건 내 말이 맞아

넌 날 못 죽인다고!

그 개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니까네

퍼뜩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일마 이게 진짜 살고 싶어 하는구나'

니 탈래?

그럴까요?

키 꼽혔다, 타라

어차피 내 가고 나면 다 니 기다

반 부장님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뭘 어떡하노?

일 아이가?

니 말이 맞는 거 같다

총에 소음기에

뭐 하자는 새끼야, 이 새끼는 대체?

일단 빌딩 주변 CCTV부터 밟아

안 가냐, 넌?

안 갔겠죠? 군대도

전과도 없을 거고

지문도 없을 거고요

여기 훈이 집 맞습니까?

동생 맞지?

어머니 계시니?

엄마 죽었는데요?

어머니 계셔?

죽었다잖아, 어?

씨발!

씨발 새끼...

씨발...

엄마 일하는 거 안 보여? 누구냐고

나도 모른다니까?

누구세요?

훈이 어머님 되시죠?

훈이랑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회사요?

우리 훈이가요?

부탁을 받아서요

일하면서 모아 둔 거랍니다 급히 해외 출장 가게 됐거든요

훈이 일 잘하나요?

열심히 하고 잘하고

회사에서 기대가 큽니다

그래요?

오빠 새끼가 독하긴 해

아빠 죽던 날에도 일 나갔잖아

그만해

그날 아침에 그랬잖아

119 불렀다고, 일 나간다고

그만하라고

일찍 들어온다고, 좀!

일찍 언제? 내일 아침에?

갑자기 왜 지랄이야, 진짜!

뭐?

오늘따라 왜 난리냐고, 짱 나게

너 이제 열일곱 살이야

졸업할 때까지만 좀...

엄마는 가수 했잖아

내 나이에

손님 계신다, 이따 얘기해

들어 볼래요?

엄마 노래요

촌스러워 뒈져요

나가, 그냥

됐거든

아, 죄송해요

괜찮습니다

끄라고!

하, 죄송합니다

제가 급하게 나오느라고

됐어, 일찍 부른 사람이 미안하지, 뭐

사랑합니다

저거 누가 뽑았냐?

권 이사가요

지 과장이 픽업한 애 있잖아

그, 왜, 유리창 닦던

걔는 채용 안 됐나?

저번에 공 의원 건으로...

군대 쪽으로 확실한 족보가 있거나

사회성 지수가 높은 애들 쪽으로 가야 된다고

동네 양아치들 데려다 욱여넣으면

심부름센터랑 뭐가 다르겠어?

그리고 권 이사 좀 도와줘

손에 피 한 방울 안 묻혀 본 놈이 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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