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워싱턴주, 20년 전"
릴레이 아니면 점화 플러그 문제 같은데
오두막에 장비 있으니까
금방 고칠 수 있을 거다
같이 고쳐도 돼요?
아빠?
그럼, 되고말고
오두막에 금고가 있어요?
왜?
- 귀중품이라도 있니? - 아뇨
네 야구 카드 누가 훔쳐 갈까 봐?
그게 아니라
어제 통화하실 때 안전한 곳에 있다고 하셔서
그냥 오두막을 얘기한 거야
그럼 금고는 없어요?
벽난로는 있으니
마시멜로 구워 먹자
아들
가야 해
당장
아빠?
무슨 일이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오면 안 돼
찾느라 엄청 고생했어
총 버리시지
전부
들어가자고
규칙을 알려주지
네가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거야
아쉽네
스네이크 아이즈라니
어쩌겠어? 내가 무조건 이기잖아
안 돼!
도망가!
애는 도망갔어
"현재"
승자는
스네이크 아이즈!
스네이크 아이즈인데 항상 이기네
기술은 좀 거칠지만 나름 장점이 있어
꽤 오래 지켜봤거든
징그럽게 왜 이래?
길에서 살면 죽이거나 죽거나잖아?
나는 켄타 타카무라다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해
미안한데 당신 같은 사람 밑에서 일 안 해
사실 누구 밑에서도 안 해
알아, 방랑자인 거
아무도 네 패배에 돈을 안 걸 정도가 되면 떠나지
나한텐 그게 맞아
어릴 때 아버지가 죽는 걸 목격했다던데
사실인가?
고용 전 신원 조사는 필수라
안 한다니까, 사람 잘못 골랐어
- 제안도 안 들었잖아 - 관심 없어
'오두막 살인사건 희생자 여전히 신원 미상'
내 부하들이 네 모텔방에서 찾았어
경찰이 신원 파악을 못 했다지?
범인도 못 찾고
그게 내 제안이야 스네이크 아이즈
내가 사람을 잘 찾거든 특히 사람 죽인 놈들
내 밑에서 일하면
아버지 살인범을 찾아주지, 약속해
"오두막 살인사건 희생자 여전히 신원 미상"
내 부하들과 같이 일하면 돼
부둣가부터 시작하지
"LA 항구, 4주 후"
피시 보이 오신다
코 막아! 얼른!
새 농담 개발하면 알려줘
진정해, 애들이잖아
던져줘요!
어릴 때 친구 없었나 봐?
그만들 해!
진정해
나쁜 뜻 아니었어, 그렇지?
그럼, 당연하지
왜 그랬는지 몰라도 배짱 좋네
보스
피시 보이
왜?
보스가 오래
나 곤란해진 거야?
다른 놈이 곤란해졌다는데
칼은 두고
우릴 움직이는 건 단 하나
돈도 두려움도 아닌 단순한 한 가지다
바로 신뢰
신뢰가 없다면 충성심도 없고
충성심이 없으면
야쿠자도 없다
토미
날 만나 놀란 거 같군
켄타
이런 사람들과 이런 데 있을 줄 몰랐는데
내 사촌인데 대단한 가문 후계자거든
넌 가문의 수치고
이놈은 우리 신뢰를 저버렸다
잘난 가문을 위해 조직에 잠입했거든
놈에게 진정한 충성심이 뭔지 알려주자
실수하는 거야
원하는 걸 얻으려면 대가를 치러야지
빨리해
실망스럽군
켄타!
부탁할까?
빨리 나가자고!
서둘러!
이제 좀 갈까?
이쪽!
- 안 돼 - 켄타!
화가 잔뜩 나셨네?
넌 항상 그랬지!
토미, 트럭에 타!
준비되면 출발해
- 빨리! - 하고 있어!
"경찰"
경찰이다! 무기를 버려라!
꼼짝 마!
괜찮아?
응
완전 멀쩡해
다행이다
- 살아있네 - 토미
이제 안전해
집에 가는 중이거든
난 집 없는데
너희 집 말고
우리 집
너무나 큰 빚을 졌어
넌 내 목숨을 구해줬어, 왜지?
난 살인자가 아니니까
네 눈에서 명예를 봤어
어쩌다 조폭 밑에서 무기 밀매를 한 거야?
실수였어
맞아
켄타가 널 다시 보면
죽일 테니까
너한테 사촌이라던데
같이 자랐어
둘 다 후계자 서열 1위였지
하지만 후계자는 한 명뿐이라
켄타가 날 죽이려 했어
그의 배신이 밝혀지고
내가 켄타의 운명을 결정하게 됐을 때
놈을 집안에서 내쫓았지
그때부터 녀석은
자기가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권력을 되찾으려 애쓰고 있어
바로 탐욕과 폭력으로
일본으로 무기 밀수를 하는 게 켄타인 줄 이제야 알았어
무방비 상태로 당했지
이제 너도 놈의 적이야
더는 LA에서 피시 보이로
살 수 없다는 소리야
돌아갈 수 없어
어디로 가는 거야?
"도쿄"
장난해?
대체 하는 일이 뭐야?
이것저것
- 부인인가? - 아니
- 여친이군 - 아냐
여동생?
보안 책임자 아키코야
아키코 충고는 중요하지만 결정은 우리가 해
수장님은 외부인을 거의 안 만나셔
절하는 거 잊지 말고
스네이크 아이즈
아라시카게의 지도자인 센 님을 소개하지
우리 할머님이셔
내 손주의 목숨을 구해줬다면서요?
우리 집안이 큰 빚을 졌네요
즉 일본 전체가 빚을 진 거죠
천만에요
항공권과 온천이면 답례로 충분합니다
더 좋은 생각이 있어
여기 남아
우리와 함께하지
아라시카게와 같이
센 님, 송구하지만
여기 들인 것만으로 충분히 위험합니다
- 이 사람은 내가 보증해 - 죄송하지만
도련님은 수장이 아니에요
아직은
언젠간 될 테고
그땐 이런 전사가 내 곁에 필요해
내 목숨도 맡길 수 있는 사람
600년간
우리 가문 닌자들은 일본을 지켜왔습니다
에도 시대부터 막후에서 정부를 위해 싸웠죠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어요
새로운 위협엔 새 전략으로 맞서야 합니다
외부인을 들여서라도요
아키코는 누구보다 잘 알겠지?
우리 새 친구에 대한 모든 의문은
전사의 세 가지 시험으로 풀릴 겁니다
시험에 응할까?
할 겁니다
시험이라니 그게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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