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que

Antique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Scarica il sottotitolo Korean

Informazioni sulla release

Antique 2008 KOREAN 1080p WEBRip x264-VXT
Un commento di korsubtitle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2008)

Tag

webdl
Pubblicato il: 2024-05-15
Download: 76
Sottotitoli per non udenti: No

Anteprima dei sottotitoli in Korean

Le prime 200 righe.

- -

진혁아

나 할 말 있는데

나 너 좋아해

미안해, 이런 말 해 봤자 부담만 될 텐데

알아, 진혁이 너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고

또 이런 쪽도 아니라는 거

그저 졸업하기 전에 어떻게든 내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었어

그냥 이게 다야

나 미련 같은 거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마

갈게

야, 잠깐, 민선우

거기 서 봐

아, 빨리

진짜 그게 다야?

고백만 해 갖고 만족해?

진혁아

솔직히 너 나랑 한번 하고 싶지?

혼자서 딸 칠 때도 내 생각 하고 그랬을 거 아니야

아니야, 나 그런 적 없어

아하이, 남자끼리 뭘 숨기고 그러냐?

- 괜찮아 - 진혁아

- 근데 너 기분 안 나빠? - 기분?

당근 나쁘지, 그러니까 마빡에 오바이트 처바르기 전에

얼른 콱 뒈져 버려 호모 새끼야

- -

케이크를 먹으면서 불행한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보통 행복의 정점에서

꼭 케이크를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본능처럼 말이죠, 왜 그럴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 바티스트 에반입니다

오늘 그 마지막 순서로 오페라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타깝게도 오페라는 그 재료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기도 합니다

초콜릿, 버터, 생크림

이런 재료들이 두려우신가요?

하지만 좋은 것을 먹기 위해서는 이런 걸 겁내면 안 되죠

부드러운 가나슈 크림과 진한 향기의 코코넛 맛

그리고 아몬드 가루의 고소한 맛까지 어우러집니다

그 미묘하고 완벽한 조화로움이 한 편의 오페라 같다고 할까요?

그만하라고!

어쩌면 희로애락이 뒤섞인

우리 인생 같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자, 그럼 인생 한 조각을 음미해 볼까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모든 감각과

심지어 당신의 영혼까지도

한 번 오페라에 맛을 들이면

그 오묘하고 깊은 맛의 쾌감을 절대 잊을 수가 없으니까요

묘한 중독성이라고 할까요?

그 맛을 다시 찾기 위해서

당신은 세상 끝까지라도 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맛이 아니라

영원히 잊지 못할 목소리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조각 드셔 보시겠다고요?

"오페라"

진혁이 이 녀석

- 너 얼굴 좀 자주 보여 줘 - 그렇게 좋으세요

- 어머니? - 인마, 밥은 집밥이야

- 예 - 집에만 있어 봐

하루 세 끼 요리를 바칠 텐데

저 어제 회사 관뒀어요

뭐?

한 2년 잘 다니더니 그래

- 어머니 - 잘됐다

이참에 아예 애비 회사로

- 들어가면 되겠네 - 그러게요

케이크 가게나 하나

차려 볼까 해요

뭐야?

너 단 거 싫어하잖니

손님들이 거의 다 여자잖아요

어머

- 이 녀석이 - 할미가 좀

- 보태 줄까? 얼마면 되겠니? - 그보다

- 기술자부터 구해야죠 - 아이, 됐어요, 아버지

- 이번엔 제가 알아서 다 할게요 - 무슨 소리

내가 요리 연구가 아니니?

엄마한테 맡겨

그렇게 되나

- 또? - 예

-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민선우입니다

아, 아이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이시라고요?

에이, 뭘요

파리에 계실 때는 물론이고

윈, 쿠키모리, 가루 한국서 열풍을 일으킨 가게들은

전부 다 그쪽 손을 거쳤더군요

- -

이 방면에서는 가히 전설의 명인으로

통하시던데요?

그건 좀 과장이고요

어쩌다 보니 거쳐 간 가게가 좀 많았습니다

그러게요

1년을 못 가서 다 잘리셨다고

- 아… - 윈에서는

종업원들 간의 폭력 사건이 있었죠?

그쪽 때문에

쿠키모리에서는 지배인

자살 소동이 있었고요 그쪽 때문에

가루에서는 사모가 칼부림까지 났더군요?

사장이 바람이 나서

그쪽 때문에

하지만 앞으로 얼굴 붉어질 일은 없을 겁니다

당분간 그쪽이랑 저, 둘뿐이니까요

아니, 그게 그것도 좀 위험한 게…

실은 사장님

처음 봤을 때

되게 깜짝 놀랐어요

딱 제 스타일이라서

이, 이런 식이셨어요?

'아무한테나 무식하게 막 들이대고 보자' 그런…

아이, 들이대기는요

전 어느 직장에서건 누구한테 먼저 손끝 하나 댄 적 없어요

그러니까 그게 다들 어느새인가 저한테 푹 빠져 있더란 말이죠

얼씨구?

그, 절 좋아하고 말고는

그 사람들 마음하고는 상관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웃지 마세요

전 마성의 게이예요

- -

앗, 정말인데

- -

'마성의 게이'요?

그런, 그런 띨빵한 얼굴을 하셔 갖고, 씨

마성의 게이네요, 진짜

- -

- 별수 없네요, 그럼… - 아, 아이, 저기요

아이 저, 저기요, 잠시만요

아이, 저기요!

그기

고 3 졸업식이었지, 아마?

교복 입고 여 처음 들어서는데

마, 다들 한 방에 뻑 간 기야

뭐라 카노

색기가 마, 줄줄 흐른다 카나?

그때

어떤 잘 빠진 놈이랑 그, 눈이 딱 맞아가

호텔로 바로 직행했거든?

그 자슥 첫 경험이었던 선우한테 푹 빠져가

3년 내내 울고불고, 마

그 후로는 선우가 쪼매만 마음에 들어 하는 티만 내잖아?

그라믄 게이고 노말이고, 마

은총받은 신도마냥

찍었다 카믄 그냥 다 넘어와

마성의 게이, 민선우의 전설

죽이제?

저런 아들은, 마 다 같이 공유해야 돼

마, 그러니

적당히 놀다 순순히 떨어져라이

무슨…

마스터

이 사람은 아니야

뭐라 카노? 어차피 뭐, 넘어올 낀데

백이면 백, 다 넘어왔나?

그, 고등학교 때 친구인가 뭔가

그 정신 나간 놈 빼고

좋아했던 애가 있었는데

고백했다 제대로 차였거든요

뭐라 그랬더라?

기분 더럽다고 했던가 나가 죽으라고 했던가?

뭐, 가물가물한데요

암튼 그때 꽤 쇼크였어요

진짜 죽을 결심도 했다니까요?

그러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저질러나 보자 싶어서 여기 왔는데

지금은 그 자슥한테

완전 땡큐지?

들어가시려고요?

가세요, 그럼

다음 주부터 출근하시죠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입니다

뭐, 이런 데 올 시간도 없어질 텐데

마음껏 놀다 들어가세요

어휴

이 옷 지난달에 6개월 할부로 긁었어요

프라다 바지 한번 일시불로 사 보는 게 제 꿈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좀 잘해 볼까

하는데요

그래서요?

그러니까

괜히 나중에 일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지금 해 버리죠?

어차피 하게 될 거

어!

오, '오바이트 처바르기 전에 얼른 콱 뒈져 버려, 호모 새끼야!'

라고 말한 거 기억 안 나?

예?

널 유일하게 찼다는 그 정신 나간 놈이

바로 나라고

3학년 1반 김진혁!

니가 그 김진혁이라고?

그래, 너보고 뒈지라고 했던 바로 그놈이다

아, 나 몰랐어 진짜 생각도 못 했네?

Commenti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