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me 200 righe.
안녕, 친구들
누워 있어
잘 잤니?
아니야...
티어런이 겁먹었어
아니야 어디 가는지 모르는걸
먹이면 안 되는 녀석 있나?
아니
먹어
롤라
어서 먹어라
괜찮아
라우디는 안 먹고 도니미크는 까탈 부려
안녕
"새 방, 벽돌방, 거실"
시작하자
그래, 꼬마들아
너희가 제일 배고팠지
그래
험프리, 진정해
안녕, 매기
재밌는 녀석
잘 잤니, 아멜리아?
귀여운 녀석
나와, 데스
나와, 티토, 나올 거지?
알아, 나와라
아침인데 자고 있어?
그냥 잘래?
"대니와 론의 구조센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캠던"
아멜리아, 그러지 마
'뭐야, 티토? 무슨 짓 했어?'
15년 전, 개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을 때는
진짜 구조센터를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고
구조센터의 규모가 커져서 우리 집과 인생까지
다 차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죠
됐다
짖지 마, 도미니크
도미니크, 조용
현재 이 집에 있는 개는 71마리예요
저희처럼 개들을 그냥 집에 살게 하는 곳이
다른 구조센터 중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점심 먹을래, 할아버지?
보호소에서는 대부분 개집을 사람 집과 분리해 두죠
하지만 저희가 구조한 동물들은 희생되거나 다친 경우가 많아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함께 사는 게 중요하죠
함께 살아봐야 입양되기 전에 뭐가 필요한지 알 수 있으니까요
가끔은 이런 일도...
그래, 전에 했던 얘기지?
너도 많이 들었어
너무 오래 갇혀 있다 보니 얘가 머리가 이상해진 거예요
그런 힘든 상황에 단 일주일이라도 더 놔두고 싶지 않더라고요
이 녀석 문제는 잘 풀릴 거예요 그건 장담할 수 있어요
1천 마리 입양 기록 후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요
대니와 저는 로또 맞은 기분이었죠
'1천 마리 입양 성공이라니 믿어져?'
그런데 이제
100여 마리만 더 보내면 1만 마리 입양 기록을 세워요
가자
가자, 얘들아
가자, 어서
안녕
안녕, 잘들 지내고 있지?
우리 강아지들
우리 강아지들
저희 아이들은 대개 동물 보호소에서 데려와요
많은 보호소에 '레드 코드 데이'라는 게 있어요
안락사 날이죠
안락사 목록에 있는 개들을 데려가 달라는 이메일이
20개 보호소에서 100개나 날아올 때도 있어요
이게 보호소 한 곳에서 온 일반적인 이메일이에요
보시다시피 다 '오늘 안락사 예정 위급'이라고 적혀 있죠
이 녀석들은 모두 오늘 안락사 예정인 겁니다
미국에서 매년 400만 마리의 동물이 안락사돼요
정말 슬픈 일이죠
얘들 얼굴과 눈을 보세요
모두
살려달라고 빌고 있죠
"입양하세요 꿈이 이뤄집니다!"
"커쇼 카운티 유기동물 보호소 사우스캐롤라이나"
안녕
색깔이 예쁘네요
네, 예쁘죠
이 작은 녀석요
얘 보러 왔어요
암컷인데 착해요 집에서 키우던 애죠
어떤 여성분이 페이스북에서 분양받았는데 안 키우겠대요
얘는 애니멀 호더한테서 왔는데 훈련이 좀 더 필요해요
같이 온 애들 전부 심하게 낯을 가렸죠
이제 세 마리 남았는데
호더 쪽 애들 중에 얘들처럼 잘생긴 애들은 못 봤어요
- 얘는 체스터예요 - 귀엽네
- 안녕 - 래브라도 테리어 믹스죠
몇 살이죠?
4살쯤 됐어요 거리를 떠돌다 왔죠
성격은 침착한 편인가요?
보통은 그런데 나갔다 들어와서 약간 흥분했네요
마당에서 뛰어다니다 왔어요
안락사가 예정된 개들 중에 몇 마리를 고르는 건 괴로워요
얘들한테는 이미 다른 기회가 없는 거니까요
어떤 성격인지 최대한 자세히 물어봅니다
사교적인지 공격적인지
개한테 공격적인지 고양이한테 공격적인지
완벽한 개를 고르려는 게 아니라
저희의 도움으로 구조돼서 입양될 개를 고르고 싶어요
이 녀석은 활동적이죠
게다가 검은색이라서 저희로서는 좀 힘들어요
그러니까 이 녀석으로 하실래요?
잘 흥분하는 녀석을 또 데려갈 순 없어요
벌써 4마리나 있거든요
다음 보시죠
보호소는
들어오는 모든 동물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게 법이에요
저희 동물 보호소에서는 매년 5천여 마리의 동물을
받고 있습니다
수용 가능 마릿수는 125마리죠
그 숫자가 넘으면 여유 공간을 만들어야 해요
얘는 덫에 걸려서 유기동물 단속반한테 잡혀 왔어요
너무 사납고 포악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우리가 점심거리로 먹힐 거라더군요
근데...
- 보세요 - 그렇게는 안 보이네요
중성화하고...
곧 죽게 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점점 더 많이 구하고 싶어지죠
도저히...
등을 돌릴 수가 없어요
도움을 청하는 그 얼굴을
외면하고 왔다는 죄책감에 살 수가 없으니까요
얘를 잘 돌봐줄 특별하고 좋은 집이 필요해요
- 집에 갈래? - 가자, 꼬마야
이상한 감정이죠
한편으로는 이런 이기적인 마음도 들거든요
'우린 거의 1만 마리나 구했잖아'
'아이들 구하고 여행도 가고'
'남은 평생을 아주 잘 살 거야'
하지만...
제 마음속...
내면에서는 그냥 넘어가지 않죠
얘는 아폴로예요
거리에 뛰어다니는 떠돌이 개였죠
아주 사교적이에요
어릴 때 다쳐서
한쪽 다리를 절어요
그래서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죠
아폴로, 집에 가고 싶니?
여기서 나가서 집에 가고 싶어?
사교적이고 귀엽고 털이 많은 녀석들은
바로 입양되죠
저희가 주로 하는 일은 인기가 별로 없는 아이들이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입양시키는 겁니다
얘는 무스예요
눈 좀 닦아야겠다
얘는 여러 품종이 섞였어요
바셋하운드 페키니즈, 코커스패니얼...
이리 온
골든 레트리버, 세터...
- 진짜요? - 차우차우도요
블러드하운드랑 아프간하운드도요
얘 털 좀 보세요
- 예뻐요 - 이런 털은
아키타 쪽이에요 아키타도 섞였어요
- 얘 좀 봐요 - 예쁘죠
넌 빵 덩어리처럼 생겼구나
- 뛰는 거 보세요, 이리 와, 무스 - 네모나게 생겼네
이렇게 귀여운 녀석은 난생처음 볼걸요?
8주도 안 됐어요 무스!
- 칵테일 테이블 같네 - 귀엽게 잘 뛰죠?
누구나 같은 재능과 운을 타고나지는 않죠
그러니까 누군가에겐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런 이념이 제 평생을 함께하는 겁니다
넌 피부 좀 봐야겠다
어릴 때 엄마가 항상 그러셨죠
'개는 사지 말고 보호소에서 구해주자'
어릴 때는 달마티안을 키우고 싶었는데
엄마 말씀이 '달마티안은 누구나 데려가지만'
'보호소에서 곧 안락사될 많은 개들은'
'데려갈 사람이 많지 않단다'
그래서 보호소로 갔죠
전 항상 눈이 슬픈 개를 골랐어요
걔들은 벌레도 많고 깡말랐죠
저는 눈빛에 약했던 것 같아요
개들이 쳐다보면 데려올 수밖에 없었어요
얘는 릴리인데 정말 착해요 진짜 진짜 착해요
저희가 자주 부딪히는 문제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애들이에요
품종에 별 특징이 없고 갈색이나 검은색이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기가 어렵죠
- 맞아요 - 그게 힘들어요
심장사상충 양성인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 여기 적혀 있네요 - 양성이에요
심장사상충은 개의 심장에 살아요
모기에 의해 전염되죠
하지만 심장사상충 양성인 개는 입양이 잘 안 돼요
치료비가 비싸니까요
우린 독시사이클린을 30일 복용시켜요
그리고 30일 동안 운동을 제한하죠
흥분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거든요
그다음 30일 동안 주사를 두 번 더 맞고
또 30일 동안 운동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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