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初の200行です。
"인류는 지구를 수천 년간 지배했지만"
"교만의 대가로 몰락하고 말았다"
"인류가 만든 바이러스가 유인원에게 지성을 주고"
"인류에게는 역효과를 일으켜"
"지성과 언어 능력을 빼앗았다"
"공존을 향한 유인원과 인류의 갈등 속에 한 유인원이 리더가 되어"
"모든 것을 희생해 동족을 지켜냈다"
"그의 이름은 시저였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수 세대가 지난 후"
잘난 척은
루나 장로님이 마음을 가라앉히래
내게 맞는 알이 날 부를 거라고
루나 장로님은 늙었잖아
세 개야
세 개뿐이야
다 가져가자
절대 안 돼
하나는 꼭 남겨야 해
그게 법이야
'결속 의식'이 내일이야
너희들이 가져
나보다 나이가 많잖아
- 일몰 하나 차이야 - 그래도 많아
수나
어떤 알이 널 불러?
이거
감싸
같이 키우자
우리가 같이 자란 것처럼
똑같이 말이야
그렇지?
가, 가
- 노아! - 노아, 기다려!
너무 멀어
다른 길로 가
노아?
안 돼!
노아!
안나야! 수나!
노아!
- 노아! - 안 돼!
어떻게 생긴 새일지 궁금해?
너만 안 닮으면 돼 안나야
말이 놀랐어
담요가 없어졌어
왜 그래, 노아?
숲속에 뭔가 있어
도망친다!
외부인이야
노아 겁먹었어
안나야는 아니야
유인원이 아니야
혹시…
에코?
에코는 계곡에서 넘어오지 않아
겁먹었었어?
겁은 안나야가 먹었지!
돌아왔어!
- 수나! - 알 가져왔어?
- 어디까지 올라갔어? - 위험했어?
아주 위험했지
안나야는 아기처럼 울었어
몇 개 가져왔어?
- 알 보여줘 - 잘 올라갔어?
- 알 보여줘 - 알 보여줘
알, 알
보여줘, 안나야, 응?
- 누구 줄까? - 저요, 저요!
잠깐만, 나 줘! 나 줘!
아들아
보여줘
결속 의식까지 기다려야 해요
내 스승님이라 해도
난 네 어머니다
잘 올라갈 줄 알았다
기다리고 계셔
망가졌어요?
그건 나중에
네 아버지가 보고 싶어 하실 거다
자랑스러워하실 거야
- 노아 - 노아
노아 못 돌아오나 했어
너무 딱딱해
네, 코로
아버지, 새의 주인이시여
노아
아들아
태양 독수리가 내일 의식이 귀찮은 모양이다
잘 올라갔느냐?
꼭대기 둥지까지요
너희 전부?
아뇨
저만요
무슨 냄새지?
계곡 너머에 간 건 아니겠지?
그럼요
금지됐잖아요
하지만 에코 피가 담요에 묻었다
계곡 너머엔 가지 않았어요
믿는다
사실대로 말했구나, 노아
배울 게 많아
가르칠 것도 많고
내일 의식 후에 말이다
이제 장로들에게도 알려야지
에코들은 엮여봐야 좋을 게 없어
그 벌레 놈들을 오다가 쫓아낼 거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담요에 에코의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에코
사과드립니다
불길한 징조입니다
- 이 냄새… - 아무래도…
꼭대기 둥지에 올라갔었어?
쉽지 않았을 텐데
그래
위험할 수 있다
위험해
안나야!
네 아버지 봤어?
태양 독수리는 대체 왜 그러는지 몰라
난 알아 노아가 싫은 거야
노아
담요는?
장로님들한테
에코 쫓아버리려고 오다를 보내
네, 장로님
어머니가 어릴 때
비가 안 와서 개울이 줄어들었어
에코들이 식량을 찾으러 왔었지
어린 에코랑 다 큰 에코를 봤대
지금은 비 많이 오는데
어머니 말씀이야
다녀와라, 오다
안 돼
결속 의식은 일출에 시작이야
새들의 주인께서 예외로 봐주실 거야
다음 주기까지 미룰 리 없어
미룰 거야
네 아버지잖아
난 그분 아들이고
그럼 나도 같이 기다릴게
안나야도 기다려
안 돼
하나 더 찾아야 돼
노아
오다
놈들이…
더 있다
어떻게 된 거냐?
정찰병들을
저놈이 죽였습니다
인간입니다
그 여자다
라이트닝, 말에 타라
흩어져!
그의 부족을 찾아라
사방을 뒤져라!
유인원의 말입니다!
라이트닝, 와라!
멀리 있지 않다
말을 따라가라! 부족을 찾아라!
인간을 찾아라!
달려라!
가라! 가!
모두 잡아라!
안 돼! 제발!
너, 포로!
수나! 안나야!
노아, 도와줘!
노아!
노아!
노아!
노아!
노아!
안나야! 어머니!
수나는?
잡혀갔어
내 알을 깼어
어머니
아버지를 도와!
안 돼!
노아!
안 돼!
도망쳐, 노아!
아버지를 도와!
도망쳐, 노아!
안 돼!
저놈들의 장로입니다
안 돼!
시저를 위하여!
시저를 위하여!
프록시무스 님께 데려가라!
그 인간을 찾아라!
시저! 시저!
시저! 시저!
- 아버지 - 아들아
죄송해요 제 잘못이에요
새들을 다 풀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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