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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리스크 홀버그 원작 소설"
'시티 온 파이어' 시즌1-5화
진짜 괜찮은 거 맞아? 아니, 난...
너한테 문제 생기는 건 싫어
절대 안 괜찮지만
이러다 잡혀도 그럴 가치는 충분해
안녕하세요, 내 친구예요
고마워요
- 이게 뭐야? - 내가 행복한 곳
좋아, 다음 접시
- 모서리 잡아? - 그래
- 알았어 - 조심해서 정지욕에 넣어
- 같은 방법으로? 아니면... - 위로
- 사진이 보이게, 그래 - 위로?
- 아주 좋아 - 그래
그래서 니키가 선물을 좋아해?
네가 준 책
응, 그래
잘됐네
새 집게, 찰스
서로 오염되면 안 돼, 알았지?
그래, 미안해
니키랑 자주 같이 지내? 아니면...
그런 것 같아
가능한 한 오래 같이 있으려고 하지
배울 게 많은 것 같거든
네가 나한테 배울 게 많은 것처럼
이제 세척할까?
그래
고마워
깊이 담그는 거 잊지 마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 해
좋아요, 24장, 흑백이면
세금 포함 16달러 99센트예요 내일 와서 돈 내고 찾아가요
좋네요, 그러면 돈을 마련할 시간이 있겠어요
꼭 올게요 진짜 중요한 필름이거든요
그러니까 나한테요
그래요?
네, 계약서 같은 거 없어요?
의사 환자 비밀 유지 같은 뭐 그런 거요
내 상담사 알철 박사님은 있거든요
그렇군요, 미안하지만 없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난 안 본 게 없으니까 나체, 시체, 온갖 종류의 섹스
여긴 뭐가 들었죠? 또 다른 게 있을까요?
제발요, 그냥 비밀로 해 줘요
절대 입 안 열게요
이 뉴욕시엔 비밀이란 게 없죠
보고 들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요
게다가 몸에선 종일 털과 섬유 조직이 떨어지고
- 지문을 남기고... - 체액도요
카메라도 없는 곳이 없고
신용 카드 전표와 통화 기록에 주차증까지요
버커위츠도 주차증 때문에 잡혔죠
맞아요 증거는 늘 이 도시 안에 있죠
공원에서 총 맞은 여자가 서맨사 영이라고 했을 때
별로 놀라는 것 같지 않던데요
피해자의 이름은 공개 안 했는데 어떻게 알고 있죠?
실은 아내한테 들었어요
전 부인 말인가요?
아직 이혼 안 했어요
리건이 장인어른 댁 건너 공원에서
뉴욕대 학생이 총을 맞았다더군요
뉴욕대에는 학생이 40,000명이나 되는데요
그중 절반이 여학생인데 왜 그 여자라고 생각했죠?
딱히 그럴 이유는 없었지만 확인해 봐야겠더군요
내 전화에 답이 없길래 기숙사에...
이 도시는 비밀이 없죠
그러고는 병원에 갔는데
거기 있다고 신문에 났던데 면허를 안 시켜 줬어요
하지만 걔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길래 알았죠
샘이 총을 맞았을 때 어디 있었어요?
집에요 혼자 집에 있었어요
최고의 알리바이는 아니군요 최악도 아니죠
- 그걸 증명하기가 어렵죠 - 우리가 반증하기도 어렵고요
우리 집 수위에게 물어봐요 이 도시엔 비밀이 없잖아요?
당신이 10대와 벌인 이 불륜이 알려지면
당신은 잃을 게 많을 테니까
피해자의 입을 막으려고 했다면 말이 되죠
아니면 사이가 끝났는데
피해자가 당신이 중년의 한심한 인간인 걸 알았고
당신은 그게 싫었든가요
동기는 차고 넘쳐요 우린 무기만 찾으면 된다고요
총이 있나요, 램프라이터 씨?
총요? 아니요
램프라이터 씨, 이만 가세요
언제든 가도 됐는데 자진해서 왔고 얘기 중이었습니다
- 변호사도 없잖아 - 요청 안 했는데요
램프라이터 씨, 가시죠
난...
그만해
말씀 들었잖아요
감사합니다 범인을 꼭 찾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아니야 위에서 내려온 명령이야
위에 누가 있는데요?
타
감사 인사를 해야겠군요
보통 누가 구해 주면 그게 순서지
도와달라고 한 적 없어요
그럴 필요 없지 자넨 가족이잖아
당신이 준 총 말인데요 그게 나한테 없다면
당신이나 나와 연관된 게 드러날까요?
총을 잃은 거야? 아니면 누가 가져간 거야?
리건이었어? 질투심으로 리건이 쐈어?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그러면 누가?
다 털어놓는 게 좋아 얼굴 꼴이 왜 그런지부터
몰라서 물어요? 당신 부하들이잖아요
차 세워요
저기, 세워요 제발요, 당장
더는 경찰이 못 건드리게 할 수 있어
내 가족은 내가 책임져요 내가 해결할 겁니다
유감이지만, 자네의 그 자신감을 못 믿겠군
문 좀 열어 주시죠
문 열어
마음이 바뀌면 날 찾아 물론 내 마음 바뀌기 전에
"여전히 건재하다"
"2001년 9월 11일을 잊지 말자"
"9월 11일 오하라스 식당과 펍"
"뉴욕시"
내가 장담하는데 해밀턴-스위니와 관련 있어요
이 사람들에 관해 좀 더 알아야겠어요
그리고 컵이랑 재미 보고 신문 읽는 건 좀 덜 하겠네요
대대로 돈이 많은 집안이죠
이 도시 스카이라인을 만든 장본인 고위층에 친구도 많아요
여기 이 사람이 집안 수장이죠
억만장자예요
무슨 금융 범죄로 문제가 있다더군요
난 이해도 안 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닌가 봐요
그게 연관성이면요?
질투심이나 불륜이 알려질까 봐 샘의 입을 막으려는 게 아니라요
사업 문제인 거죠
어쩌면 램프라이터를 통해
어떤 비밀을 알게 된 건지도 몰라요
그 부자들이 자기 아버지를 감옥에 안 보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할 테니까요
내일 다시 찾아가서 좀 더 물어보죠
불만이 쌓인 직원이 입을 열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행복한 사람은 절대 없어요 숨기는 게 있다고요
어서, 샘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어련하겠어
에이머리 굴드, 이 개자식
"해밀턴- 스위니 그룹"
찰리 사라진 게 왜 내 탓이야? 내가 애 보는 사람이야?
걔가 사라진 게 문제가 아니야
애초 여기 있었던 게 문제라고
- 믿을 인간이 아니야 - 당신은 아무도 안 믿잖아, 솔
그래, 이 세상은 배신자 천지거든
난 여기 사는 게 좋아 사실 우리가 하는 일도 믿어
난 아니고? 무슨...
- 내가 이때까지 무슨... - 내가 밖에서 누굴 찾았나 봐
야, 너 어디 있었어?
- 그냥 좀 걷고 왔어요 - 걸어? 넌 수배자잖아
날 본 사람 없어요, 됐어요? 세상에
샘한테 일어난 일에 어떤 진척도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머리 좀 식히려고 그랬어요
그래서 좀 나아졌어?
네, 그럼요
DT, 맥주 좀 가져와
찰리, 난 물고기자리 사람이야 나한테는 거짓말 안 통해
난 네 영혼을 들여다볼 수 있거든
미안한데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요
그래, 좋아
하지만 너 안 괜찮은 거 알아 머리가 정말 복잡하잖아
당신한테는 사실대로 말할게요
원래 나갔을 때는 집에 갈 생각이었죠
걸어서라도요
어떻게 해서든 플라워 힐에 갈 생각이었죠
그런데 왜 안 갔어?
7시간이나 걸어야 하는 거 말고요?
그러다가...
돌아갈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옛 삶을 포기했다는 것도요
이젠 여기가 내 집이에요
그러면 집에 잘 왔어, 찰리
쟤 거짓말이야
뭔가 알고 있거나 적어도 뭔가 의심하고 있어
드디어 내 말을 알아듣네
표지는 찢어졌고 안에도 찢어지고 없는 부분이 있어
샘은 책을 일기장처럼 쓸 때가 있거든
걔가 뭘 적었을지 알 게 뭐야?
닉
망할! 그러지 마
깜짝 놀랐잖아
말했잖아, 내가 작업할 때는 절대 방해하지 말라니까
나뿐 아니라 너희들 안전도 달린 일이야
저기 문제가 있어
다행이야
당신이 집에 올지 안 올지 확신할 수 없었거든
윌은?
자, 늦었잖아
어떻게 됐어?
날 보내 줬어, 난 아무 말 안 했어 경찰이 모르는 얘기는 말이야
뭐가 더 있는데?
경찰이...
나한테 총이 있었어
가방에 넣어... 옷장 안에 뒀거든
물론 장전은 안 한 채 하지만 총알은 있었어
집에 총을 뒀다고?
그 총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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