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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아기 브라이언의 둥지는 어디 있을까?"
'엿보는 자들의 밤' 시즌1-7화
"빅터 라발 소설에 기반"
미국에서는 역사를 지워서
다시 쓴다
뭐 하는 거야? 그만해! 이 미친년!
그래, 넌 입원해야 해
뭐 하는 거야?
넌 입원해야 한다고!
이거 놔요! 제발요
여기 있어요
'아폴로입니다 메시지를 남겨 주세요'
3일 내내 전화했어
네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아폴로,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사람들은 뉴욕에 쓸려 온다 말 그대로
"엘크 호텔"
엘크 호텔은 지난 100년간 운영되어 왔다
엘리스섬을 거쳐 가는 이민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난 여기에 계약을 폐지하러 왔어
100년은 미국의 성공담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허접한 호텔임을 고려한다면
모차르트의 교향곡이 발견됐습니다
교향곡이 발견된 바이에른 주립 도서관은
모차르트의 아버지가 복사 비용을 아끼기 위해
악보를 손으로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발견된 교향곡은 5월 17일, 바바리아 콘서트에서
-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 심하게 당했네요
외부 수사관들은 이 문서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도서관의 대변인은...
이거 기억해요
며칠요?
전부요
- 얼마 묵으실 거죠? - 205호 주세요
아니, 요금표를 보세요
"기본 2시간, 요금표 현금 외 사절"
밤 내내요
- 밤 내내요? - 레스터는 지쳐 있었다
20년 동안 이 일을 해 왔으니까
그의 일은 폭력단 단원과 살인자를 매춘부, 마약상, 포주들과
구분하는 거였다
문밖에서 폭력단이 폭력을 행사하는 걸 봤다
십 대, 아니, 어린애들이 도보에서 무분별하게 살해됐다
얼마나요?
처음엔 나가서 거리를 치우곤 했다
이제는 진홍색으로 물들었다
75달러요
폭력 단원들과 살인자들에겐 방을 주지 않았다
퇴실할 때 영수증을 줄 겁니다
그 외에는 모두 환영했다
물론 그의 분별력이 늘 훌륭하지는 않았다
한 성전환자 여성이 교살되어
금색 반짝이가 달린 드레스를 입은 채, 침대 밑에 처박혀서
2주 동안 발견되지 않았을 때처럼
- 몇 명이죠? - 저뿐이에요
혼자로군요?
아무도 여자를 찾지 않아 무명으로 묻혔다
혼자
그 책에는 수백년 치의 이름이 실려 있어요
폭풍우가 오네요
네, 맞아요
실례합니다 여자에겐 길을 내줘야죠
우리는 연극처럼 우리 꿈의 배역을 찾는다
이 무의식을 의식으로 끌어내려면 누구에게 각 배역을 맡길까?
누가 각 배역을 맡을까?
그리고 그 이유는?
이봐! 만지지 마세요, 전염돼요
릴리언은 아폴로의 용서는 필요 없었다
자신의 용서가 필요했을 뿐
그리고 그건 바로 이 문 뒤에 있었다
뉴욕의 1981년은 잔인한 해였다
릴리언조차도 그 폭력을 피할 수 없었다
릴리언은 그날 무언가를 목격했다
안 돼요, 아빠!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을
아빠! 안 돼요!
그리고 그 일은 그녀를 한 번 더 바꾸었다
당신이 뭘 했는지 알아 릴리언, 난 알아
그래서, 그냥 기다리게 할 거야? 응?
그래 당신은 날 미치게 해, 알아?
그래, 자기야, 그래
나중에 봐
그녀는 전에 이곳에 왔었다 그날 밤, 오래전 그 끔찍한 밤에
절대 말하지 않기로 맹세한 비밀이 이 방 안에 있었다
하지만 비밀은 나가고 싶어 하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엘크 호텔- 릴리 앤 웨스트"
"1988년 1월"
그건 네 아빠의 상자였어
누가 문 앞에 두고 갔어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믿을 때"
"고통받는다"
다른 얘기 해 줘요
무슨 얘기 할까요?
다 알기 전까진 아무것도 알 수 없으니
전부 다요
"이걸 읽을 때 나는 사라졌을 거야"
이렇게 되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인제 어쩌지, 릴리언?
인제 어쩌지, 릴리언? 다음엔 뭐지?
각자 삶의 여정을 말하면 당신이 누군지 내가 말해 주겠다
죽어가는 남자를 품에 안은 건 마지막이 아니었다
숫자를 중요시한다면 이건 세 번 중 첫 번째였다
지진으로 이어질 떨림이었다
한 사람이 떠나고 자유가 되며
가족과 그 땅에 지진과 같은 변화를 초래한다
하지만 자유의 대가는 무엇일까?
우간다에서 피신한 후 생긴 모든 일에 책임이 있었을까?
거기에 남았다면
가족의 운명을 바꿀 수 있었을까?
하지만 릴리언은 떠났었다
그 후, 우간다의 백정이 오보테의 권력을 장악했고
그녀의 사람들을 학살했다
- 죽는다 - 모두 사라졌다, 모두
어떤 신이 이렇게 큰 고통을 주시는가?
어떤 신이 그녀를 여기까지 데려와 천벌을 내리시는가?
내 신은 아니야
아서
릴리언은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이곳엔 신보다 훨씬 더 현실적인 게 있다는 것을
릴리언은 희망을 기억했다
미국은 다를 것이라는 걷잡을 수 없던 희망
뉴욕은 그녀를 열었고 빛이 다시 스며들었다
꿈을 꿀 여유를 찾았다
할머니는 늘 릴리언의 목소리가 아름답다고 말씀하셨다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는 라운지 가수가 되어
어떤 오래된 술집에서 열창할 수도 있다
어쩌면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져 아이들을 낳을지도
위대한 미국, 약속의 땅
아폴로, 난 이곳이 좋았어 이곳을 믿었어
미국이 원하는 이상을 알았고 너무 미국인이 되고 싶었어
하지만 가끔, 대체로
더 작아져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
말과 미소를 조심해야 했어 너무 높아지거나 화를 내면 안 돼
모르겠어?
눈에 띄면 안 돼
저건 우리 아기가 아니야!
아폴로, 내가 충분히 '사랑한다'라고 말했니?
난 살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 넌 그 실수가 아니야
하지만 난 네가 어릴 때부터 나를 덧입혔어
나만의 문제를
불안
두려움
커지면 안 돼, 크게 말하면 안 돼
농담도 하지 마 너무 진지해지지도 마
주의를 끌지 마
가게에서 성질부리지 마
그냥 하지 마
아폴로, 넌 이미 4살 때 두려움에 떨며 사는 느낌을 알았어
내가 4살 때 세상에서 가장 좋아했던 건
무쇠솥 위에 구부리고 만다지를 튀기는 할머니를 보는 거였어
그걸 먹어 본 적 없지? 부드럽고 푹신한 구름 도넛
약간의 소두구와 약간의 계피
코코넛 밀크를 잔뜩 넣어서 뜨겁고 매콤하게
기름 화상을 입지 않으며 만다지를 만들 수는 없어
입에 딱 맞게 만들려면
정말 정말 중요한 재료를 넣어야 하지
- 사랑 - 사랑
할머니는 사제였어, 하루 중 어느 때나 교훈을 주실 수 있었지
릴리언, 평생 중요한 건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하는 것들이야
릴리언, 남자가 신경을 긁어도 남자 때문에 미치진 마
누군가를 짓밟으려면 제일 살찐 놈을 짓밟아
운이 좋다면 우리도 각자 부엌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사랑을 담아 요리하는 어떤 음식의 온기와 향기
우리가 누구건, 어디에서 왔건
가스레인지이건 무쇠솥이건 우린 모두 이 가보를 받았다
운이 좋다면
이젠 솥밖에 안 남았어
여기 있어요
릴리언, 네 힘을 전부 소진했다면
영혼에 도움을 청해
아폴로, 내가 만다지를 만들어 준 적 없어, 왜일까?
네가 일반 미국 아이 음식을 좋아하길 원했기 때문이야
맥앤드치즈나 핫도그 땅콩버터와 잼을 바른 흰 식빵에
익숙해지길 바랐기 때문이야
하지만 난 사랑을 담아 만들었어
당신이 뭘 했는지 알아
폭풍우가 와
샌다! 양동이!
천장에서 줄줄 새요 레스터, 난 손님이 있다고요
"딱 맞는 곳에 있어"
이제 그렇게 부르기로 했어요?
차례를 기다려요, 안젤리카 갈 수 있을 때 갈 테니까
당신답네요, 레스터 할 수 있을 때 하겠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와요
당신은 몰라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 머저리
- 난 아이들을 원해요 - 네?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가 될 기회를 얻고 싶어요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여기 있어요
여자에서 여자로 전달되는 조언이었지
지식의 샘에서 퍼 올린 것 이 엄청난 일을 하는 방법
난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고...
엄마는 내 손을 잡아서
엄마의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지
계속되는 하나의 정보 사슬 돌아가고 돌아가고 또 돌아가
릴리언
네 아빠를 만났을 때 마법과도 같았어
우린 둘 다 먼 곳에서 왔어 난 우간다에서, 그는 시러큐스에서
우리가 뉴욕시에서 사랑에 빠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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