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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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gman 2013 BluRay-PHD(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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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HD
게시일: 2014-06-01
다운로드: 50
청각 장애인용: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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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0줄입니다.

보그만

보그만 감독: 알렉스 반 바르메르담

- 그들은 계급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로 내려왔다 -

루드비히!

- 무슨 일이야? - 전화는 왜 안 받아?

- 잤어 - 밀고 당했어, 도망쳐

- 급한 거야? - 그래, 전화하면 받아

- 카밀, 괜찮아요? - 아니

전화는 왜 안 받아?

도망쳐, 빨리

- 안녕하세요? - 뭐죠?

목욕 좀 할 수 있을까요? 더러워서요

안녕하세요?

- 반 쉔델 씨? - 네

목욕 좀 할 수 있을까요?

뭐요?

샤워도 괜찮고요

- 싫어요 - 자비를 베푸시는 겁니다

한 백 년을 못 씻었거든요

안됐지만, 싫습니다

잠깐! 잠깐만요 전 단지

목욕이 필요한 여행자입니다

낯선 사람은 집에 들이지 않습니다

안톤 브레스켄스입니다

플란더스 출신이고요

듣기 싫으니까 가세요

아내분을 압니다

집사람을 알아?

너 뭐하는 놈이야?

진정하세요

아내분을 아는 게 죄인가요?

누구 왔어?

- 이 사람 알아? - 아니

안톤? 브레스켄스

- 모르는데 - 당신을 안대

- 몰라 - 마리아, 나야!

병원에서 내 간호사 였잖아

전 간호사도 마리아도 아녜요

그땐 그랬어 마리아, 인정해

집사람 이름은 '마리나'야

마리나, 마리아... 마찬가지 아닌가?

모른다잖아? 꺼져!

마리나, 3개월 동안 간호해 줬잖아

밤엔 책도 읽어주고 내 옆에 눕기도 했었잖아

당신 아내를 아는 게 죄입니까?

죽기 싫으면 당장 꺼져

마리나 이 사람 왜 이래?

그만둬, 리샤드!

꺼지랬지!

개새끼!

리샤드...

리샤드!

저놈 뭐야?

숨기는 거 있어? 간호사였어?

- 말도 안 되는 소리야 - 누구야, 아는 놈이야?

- 왜 그러는데? - 저놈 알아 몰라?

모른다니까

우리 약속했었잖아

알아, 솔직하기로 모르는 사람이야

당신, 사람을 때렸어 도와줘야 해

배는 부두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아이들은 갑판에 서 있는 아빠를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아빠도 손수건을 들어 흔들어 줬습니다

배는 부두를 지나 바다로 향했습니다

점점 멀어졌지만, 아빠는 계속 손을 흔들었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였지요

서로가 안 보일 때 까지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제 잘 시간이다

귀염둥이...

예쁜이...

왕자님...

잘 자렴

스톤브링크한테 연락이 왔는데, 문제가 생겼대

- 갔다 올게 - 알았어

나 여깄어

신발 벗으세요

살살 걸으세요

노숙자야, 목욕시키고 음식을 좀 줄 거야

남편한텐 말하지 마 화낼 테니까

알겠습니다

- 믿어도 되겠지? - 네, 사모님

그럼 쉬세요

이솔데가 아픕니다

- 감기? - 모르겠어요

아가...

어디 아프니?

지각하겠어요!

가봐, 이솔데 아프다고 알리고

엄마, 갈게요! - 다녀오렴!

마술사를 봤어요

헛소릴 하네?

열은 없는데

아침식사 같이 할래?

가셨으면 좋겠어요

태워다 드릴게요 어디로 가세요?

- 나가라고? - 부탁해요

수프랑 하룻밤이면 상처가 아물어?

온 몸이 쑤셔

죄송해요 남편이 심했어요

죄송해요? 간호사가 할 말인가?

불쌍하지도 않아? 간호가 필요해

간호해 줘

- 아침밥은 안 줘? - 전 간호사가 아녜요...

병원에 모셔다 드릴게요 치료비도 드리고요

아픈 게 아니야 고통스러운 거지

아량을 베풀어 줘

난 여기가 좋아 밤엔 사슴도 왔었어

새 반찬고랑 진통제만 주면 돼

딱 며칠만

숨어 있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요?

마리나...

남편이랑 화해해

아내를 지키려 했던 거니까

새 메시지

때가 됐습니까?

아니

메시지 전송

어제는 왜 그랬어?

홧김에...

뚜껑이 열렸어

- 큰일 난 줄 알았어 - 무서웠어?

당신의 광적인 면이 무서워

- 수상했잖아 - 그렇지도 않던데

- 수상했어 - 죽일 뻔했잖아!

나 여깄어

- 숨어 있기로 했잖아요 - 부탁할 게 있어

집에 들어가면 안 돼요

목욕 좀 할게

이솔데는 잠들었고 집에 아무도 없어

- 목욕 했잖아요 - 이틀 전이잖아

더러워, 냄새도 나고

문제 일으키지 마세요

난 누구에게도 문제였던 적이 없어

엄마 어딨어요?

아래층에

구름 위를 떠다닌 하얀 아이 얘기 들어봤니?

언제 들려줄까?

그만 가서 자렴

걱정 마 금방 나갈 테니까

- 따라오세요 - 날 따라오는 게 빨라

왜?

- 미쳤어, 리샤드 - 당신 거야

그런 것 같네

- 이걸 어쩌라고? - 걸어봐

이런 걸 사다니 정말 짜증 나

하얀 소녀는 숲 속 호숫가에 있었어

주위를 살피면서

크지 않은 호수였지만 수심이 깊기로 유명했지

아파트 만큼 깊었을 거야

사람들은 알고 있었어

거기에 뭔가가 살고 있다는 걸

괴물

비늘로 뒤덮인 거대한 괴물

주둥이에는 오백 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달렸지

괴물은 행복으로 가는 황금열쇠를 지키고 있었어

하얀 소녀는 울었어

그렇게 깊은 곳에 뛰어들 수 없잖아?

너무 일러, 나가!

이솔데가 울고 있었어 악몽을 꿨어

이제 괜찮아졌어

들어오지 말랬잖아요!

몇 번이나 부탁 드렸잖아요!

울고 있었어 아이가 울면 와봐야지

스틴은 늦게 들어와서 욕탕에 누워 있고

남편은 자고, 애들 봐주는 사람이 없어!

작업실 쪽으로 나가 주세요

남편이 거실에 있어요

- 계약과 다르잖아! - 죄송해요

늦게 들어와도 애들은 돌봐야지

그게 네 일이야!

짜증나 정말!

아침에 애들 서두르는 거 싫단 말이야!

- 죄송해요 - 죄송해? 이제와서?

알람 맞춰놔!

여기가 덴마크인 줄 알아?

경고야, 스틴 일 할 사람은 널렸어

다녀올게

안톤!

왜?

- 왜 떠나시는 거죠? - 지루해, 가서 놀려고

- 더 계실래요? - 안 숨어도 된다면

너와 식탁에서 밥 먹고 싶어

- 남편이 난리 칠 텐데 - 그래서 떠나는 거야

가지 마세요

다시 올 수 있으세요?

가능하지만... 대가가 따르겠지

정원사... 특별한 관계야?

아니요

- 기혼자야? - 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카밀

브렌다!

전화요

네, 브렌다입니다

어디예요?

문제없어요

필수품은요?

필수품, 재료 말이에요

시멘트 2포대, 양동이 4개랑 배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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